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이 주최하는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마데카솔 클린상’ 9개 팀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2개교, 133개 클럽 총
762개 팀(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신설된 ‘마데카솔 클린상’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스포츠맨십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 이런 취지에 맞춰 본선 토너먼트 진출팀 중 입상자를 제외하고, 옐로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9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트로피와 함께 스포츠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65세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팀들에게 의미 있는 상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사측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 (2011년~)에 구급함 및 스포츠용품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