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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전북대병원, 미세먼지로부터 도민건강 지킨다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알레르기와 폐질환 등 호흡기건강 지키기 건강강좌 진행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민들의 호흡기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품질 건강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흥범 교수) 주관으로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오후 3시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전문의가 참여하는 고품질 건강강좌인 ‘알레르기 교실’과 ‘만성 폐질환 교실’이 열리고 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는 알레르기 교실은 1월에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안내(이용철 교수), 2월에 두드러기(김소리 교수)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3월 5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박승용 교수의 강의로 ‘알레르기 질환과 미세먼지’에 대한 강의가 열려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승용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기도와 폐, 심장, 심혈관, 뇌 등 각 기관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해 호흡기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며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노출을 피해야하고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다면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발은 물론 눈과 코를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이밖에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4월 8일에는 아토피피부염 및 접촉성 피부염(박승용 교수), 5월 13일( 벌독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이용철 교수), 6월 3일 식품 및 약물에 대한 유해 반응 및 알레르기(김소리 교수) 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는 대표적인 호흡기질환인 만성 폐질환 교실이 열리고 있다. 1월에는 기관지 천식(정재석 교수), 2월에는 폐암(박승용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다. 오는 18일 열리는 3월 강좌에서는 김소리 교수의 강의로 ‘간질성 폐질환’ 대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4월 22일에는 호흡재활치료(원유희 교수), 5월 20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용철 교수), 6월 17일 기관지 천식(정재석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남천 병원장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전북도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의들이 제공하는 질환별 건강강좌를 통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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