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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울산대학교병원, 제26차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회의 성료

심뇌혈관질환과 커뮤니티케어 모델 연동 통한 환자케어 주요화두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에서 처음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6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는 우리나라의 심뇌혈관질환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정책과 발전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14일 오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정부의 주요 정책인 커뮤니티 케어와 심뇌혈관질환의 연계를 통한 심뇌질환 환자 맞춤형 서비스 구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커뮤니티 케어는 의료와 복지, 돌봄을 연계하는 것으로서 시설, 병원 중심의 케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두된 개념이다. 심뇌혈관질환의 경우에도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를 지역사회, 가정에서 돌볼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각 권역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취약지를 확인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한다. 그리고 환자 의뢰 및 연계 등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발전방안 모색과 심도 깊은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뇌졸중 보행훈련 진료계획표(Critical Pathway),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효과, 시범사업 소개, 예방관리사업 발전 방안 등 다양하고 발표가 이어지며 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울산대학교병원 권순찬 센터장은 “이번 전국 회의가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 개소를 앞둔 울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 공유와 정책 수립에 적극 동참해 울산 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중심 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9시부터는 현대호텔에서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센터가 각 병원의 2019년 사업 운영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역별 심뇌질환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작년 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며 올해 상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전문 의료진과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있고, 24시간 365일 전문 진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심뇌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관리사업, 심뇌질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재활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된 병원이 마주한 공동현안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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