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오는 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8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한미약품은 이번 팬 사인회가 한미약품 종합영양제 ‘텐텐’ 및 ‘나인나인’ 홍보모델로서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전했다.
행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한미약품 부스에서 진행되며,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아랑 선수와 한미약품의 인연은 김 선수가 평소 애용하던 '텐텐'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종합영양제 ‘나인나인’도 지난 9월부터 김아랑 선수와 김 선수의 부친이 동반 출연한 CF가 TV 및 SNS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를 통해 한미의 종합영양제 텐텐과 나인나인이 많은 소비자들께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김 선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텐텐과 나인나인을 복용 중인 소비자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