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근육경련 및 수족저림, 수족냉증, 혈액순환 등 각종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비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제‘비나플러스’는 당∙지방대사 촉진과 심장∙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요통∙피로감∙어깨결림∙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이 주성분이다. 또한,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mg을 함유하고 있다.
12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이재형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팀장은“비나플러스는 그리스 신화 미(美)의 여신인 비너스(Venus)와 플러스의 합성어로 여성 삶의 질을 더해주는 의약품이라는 뜻”이라며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 육체피로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비나플러스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