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홍보·마케팅 전략포럼’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홍보 역량 강화 및 참여기업 홍보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채널의팩토리(대표 김원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인 ㈜노보젠, ㈜너나다, ㈜더패밀리랩, ㈜이지시스, ㈜미라벨소프트, ㈜보이노시스, (주)노보젠, ㈜홍성 등 32개 참여기업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포럼 내용으로는 ▲홍보기획위원회(위원장 조금준) 발족 및 위촉식 ▲홍보 마케팅 전략(메드트로닉 하대관 이사) ▲보도자료 작성법(의학신문 오인규 차장) ▲블로그, 포스트 홍보 방법 ▲참여기업 개별 1:1 상담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했다. 포럼과 함께 홍보기획위원회 발족식도 진행됐다. 위원장은 조금준 단장, 부위원장은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간사 신태호 선임팀장 등 15명 이내로 위원 및 외부 홍보전문가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조금준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은 의사와 스타트업이 협업하는 구조로 많은 장점이 있지만 스타트업 기업 특성상 마케팅팀을 조직해 홍보하기가 쉽지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