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지난 11일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국내 허가 20주년 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2000년 11월 첫 허가를 받은 싱귤레어®의 20주년1을 기념해 환자와 함께 호흡하며 달려온 싱귤레어®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프랜차이즈(Diversified Franchise) 임직원들은 싱귤레어®의 그동안의 성과를 한눈에 표현한 메시지 보드를 사내 행사 현장에 전시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은 가장 흔한 만성 기도 질환 중 하나로, 요즘같이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환자수가 증가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통계 정보의 최근 3년간(2017~2019년)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월별
한국MSD (대표: 케빈 피터스)가 2020년 11월 1일자로 항암제사업부 총괄 부서장에 김성필 전무(43)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필 신임 전무는 2018년 12월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커머셜 오퍼레이션 리드(Commercial Operations Lead)’로 합류해 MSD 항암제사업부 영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리드했다. 특히, 항암제사업부 영업 조직 혁신 및 역량 강화를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회사의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바이오마커 전략 실행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국MSD 입사 전에는 한국엘랑코동물약품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그 전에는 한국릴리에서 항암제사업부 영업부, 심혈관계사업부와 당뇨병사업부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성필 전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김성필 전무는 “MSD의 항암제사업부는 남다른 열정과 비전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MSD가 빠른 시간 안에 항암제 분야에서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뛰어난 조직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가 개최한 ‘5K 가상 레이스 챌린지(5K@EASD Virtual Challenge)’에 한국MSD Primary Care사업부 및 종근당 임직원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5K 가상 레이스 챌린지’는 유럽당뇨병학회가 당뇨병 및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비대면 레이스 행사이다 .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참가자 각자 5km를 완주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4명의 한국MSD와 종근당 임직원들이 각자의 일상 생활 속에서 5km를 직접 완주해 총 170km의 거리를 달성했다. 한국MSD PC(Primary Care) 사업부 오소윤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당뇨 환자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학회가 마련한 행사에 비대면으로 나마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혁신적인 치료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일상을 포기해야 했던 국민들은 물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또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수칙 준수는 계속돼야 하며 의료진의 피로도 회복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의약업계가 사회 곳곳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MSD, 취약계층 아동에 위생키트 전달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D의 ‘러브인액션’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된다. 이번 ‘러브인액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 및 일상 속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제작 봉사로 선정했다. 이번 마스크 제작 봉사에는 한국MSD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개 지부 에서 참여한다. 다만 코로나19 상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백신명가(家) 및 오감위크 2.0 웹캐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10일간 진행된 웹캐스트에 약 3,500명(백신명가 2,200여명, 오감위크2.0 1,3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 질환의 예방 필요성과 최신 예방백신 접종 정보, 만성질환 최신지견 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백신명가 웹캐스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왜 백신인가?’를 주제로 마련됐다. 총 5개의 강연 세션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최신지견과 효과적인 예방법으로써 백신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조명했다. 첫 번째로 마련된 강의는 ‘COVID-19와 성인 예방 접종’을 주제로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임상연구 개발 현황과 성인에서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 최신 업데이트 된 예방접종 가이드라인(2019년) 이 소개됐다. 해당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질환, 대상포진, A형간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곳에서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국내 제약사들과 의약품 유통업체들도 온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시도했다. 한국MSD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관련된 정보는 물론 순환기질환, 남성질환, 여성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관한 웹캐스트를 준비했다. 경동제약은 자사 제품 ‘그날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자사 제품 ‘오라메디’ 광고 영상을 친숙한 배경을 사용하고 영화를 패러디함으로써 55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자사 치료제 ‘류마스탑’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챗봇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MSD, 개원의 대상 웹캐스트 진행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남성질환, 여성질환, 바이러스 감염병 등 다양한 질환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오감위크 2.0’ 웹캐스트과 ‘백신명가(家)’를 진행했다. 이번 오감위크2.0 웹캐스트와 백신명가 웹캐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는 의료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다채로운 질환정보를 담은 13개의 강
한국MSD는 2020년 11월 1일부로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Kevin Peters, 51)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29년 이상의 제약업계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이다. 피터스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및 유럽지역에서 해당 국가/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MSD 내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국MSD 대표이사로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는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 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Global Franchise Leader),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Diversified Brands)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Business Unit Director)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국가인 한국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과 함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가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개원의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남성질환, 여성질환, 바이러스 감염병 등 다양한 질환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웹캐스트 오감위크 2.0과 백신명가(家)를 진행한다. 이번 오감위크2.0 웹캐스트와 백신명가 웹캐스트는 코로나 재유행 위기로 인한 개원가의 우려가 커지는 것을 고려하여 MSD에서 준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고민하는 의료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다채로운 질환정보를 담은 13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9월 7일부터 11일까지 ▲COVID-19 심혈관계 영향과 고혈압 치료 강의를 시작으로 ▲최적의 양성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한 기준 ▲폐경 호르몬 요법의 상담 Tips ▲ 골다공증의 진단과 가이드라인에 따른 약물적 치료 ▲BP Never Die! (with sequential therapy) ▲It’s Singulair: 20년 싱귤레어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A to Z (소아청소년/성인환자) ▲슬기로운 탈모치료생활: 남성형 탈모, 약제 선택의 모든 것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지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어 9월 14일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는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지난 27일 식약처로부터 바이오마커 MSI/MMR 기반 적응증과 상피내암을 동반한 BCG-불응 고위험 비근침습성 방광암 적응증 두 개를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MSD 항암제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최재연 전무는 “이번에 키트루다가 추가로 획득한 적응증들은 혁신 항암제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요구가 높은 영역이었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키트루다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근거가 정립되는대로 국내 환자들에게 필요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키트루다는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microsatellite instability high, 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함(mismatch repair deficient, dMMR)인 환자에서 이전에 치료를 받았으나 질병이 진행하였거나, 이전 치료에 불내성을 보인 자궁내막암, 위암, 소장암, 난소암, 췌장암, 담도암 환자이거나,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옥살리플라틴 또는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이리노테칸 치료 경험이 있는 직결장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가 남녀 모두 접종 가능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의 새 모델로 방송인 조세호와 유병재를 선정하고 오늘(18일) 새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가다실9 새 광고는 공익광고, 느와르영화, 하이틴드라마, 아침드라마의 네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방송인 조세호, 유병재는 각 컨셉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형, 동생으로 등장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광고에서는 유병재의 ‘자궁 없는 형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다?’는 오해를 조세호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가 남성에서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남녀가 모두 맞고 함께 예방하는 것이 권장된다 ’는 메시지로 응수하며 남녀 모두에서 HPV 백신 접종 필요성을 알렸으며, 아침드라마편에서는 조세호의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 HPV 백신 가다실9는 만 45세 이하의 중년 여성도 접종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했다. HPV는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성인 10명 중 7명은 일생 동안 한 번은 감염될 수 있다. 또한 HPV는 감염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여성에서 자궁경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