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방사선 신약 기술의 도약’ 워크숍이 진행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학회 방사선방호연구부와 함께 5월 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병 각계 방사선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사선 신약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미래 전망을 짚어보고 방사선 신약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의학원 김경민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은 1부에서 ‘방사선 신약 및 의학적 활용 사례’를 주제로 ▲의료 방사성동위원소의 미래(대한방사선의약품학회 이윤상) ▲방사선 테라노스틱스의 임상 적용(화순전남대학교병원 권성영 교수) ▲방사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국가RI신약센터의 역할(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교수)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진화(고려대학교 염정열 교수) 등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신약과 함께하는 미래의학기술’을 주제로 ▲우주여행의 의학적 이해(한국원자력의학원 장원일 교수) ▲방사선 인체영향 연구의 미래(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태건 교수) ▲난치암을 치료하는 중성자 기술(한국원자력의학원 홍봉환 교수) ▲암 극복을 위한 중입자치료기술(연세대학교 김진성 교수) 등의 강의들이 소
다가올 미래 의료현장을 선점하기 위한 방사선의·생명기술의 신속한 실용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5월17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4층에서 ‘미래 의료현장 선점 방사선의·생명기술 신속 실용화 정책’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한국원자력학회 방사선방호연구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난치질환 극복을 위한 방사선 의·생명기술의 최신 지견과 실용화 전략을 비롯해 미래기술을 전망해보는 각 전문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총 3부로 구성된 워크숍 제1부에서는 ‘난치질환 극복 미래기술 소개’를 주제로 ‘의료 방사성동위원소의 미래(대한방사선의약품학회 이교철)’,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퓨쳐켐 길희섭)’, ‘영상의학기술의 현재와 미래(경북대학교병원 이종민)’, ‘입자치료기술의 진화(서울대학교병원 김경수)’가 발표됐다. 이어진 제2부 ‘신속 실용화 전략’ 편에서는 ‘의료기기 사업화 사례((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국가RI신약센터의 역할(한국원자력의학원 김경민)’, ‘의과학기술의 신속 실용화 사업(한국원자력의학원 김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