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기반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버클의 주요 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 폴리엘락틱애씨드)는 노화가 진행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돼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에버클과 에버클V 두 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에버클은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점차 개인화되는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활동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담은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파마리서치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사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외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작성됐다. 재무·비재무 성과를 포괄적으로 담아 고객, 주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의 신뢰 기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QR코드 기반의 제품설명서 도입, 다회용 컵 사용 장려 등 자원 절감 캠페인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어 치어 방류 및 해안 정화 활동 등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고객,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품질·안전·복지 관리 체계강화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파마리서치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를 기반으로 품질관리 조직을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등 국제 인증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임직원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2029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공식화하며, 현재 추진 중인 인적분할은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성장하기 위해 내린 전략적 결단임을 밝히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에스테틱·의약품·화장품 중심의 사업회사인 ‘파마리서치’와 M&A 및 신성장 전략을 전담할 존속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로 분리한다. 이로써 각각의 법인이 각자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며, 성장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설 사업회사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며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성장 엔진’이 될 계획이다. 지주회사로 전환될 ‘파마리서치홀딩스’는 바이오 및 재생의학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전략적 M&A, ESG 기반의 기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며, ‘성장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손지훈 대표는 “인적분할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전술이 아니라, 파마리서치가 글로벌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도약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7월 4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파마리서치를 비롯해 파마리서치바이오, 파마리서치메디케어가 함께 참여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채용 분야는 △연구 △경영 △제조 △개발 △해외사업 등이며, 파마리서치바이오와 파마리서치메디케어에서는 △경영지원, △영업, △연구직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 예정이다. 근무지는 직무와 소속 회사에 따라 판교 본사, 판교 R&D센터, 강릉공장 등으로 배치된다. 파마리서치는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인정받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결국 우수한 인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인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 2025(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에스테틱 및 헬스케어 분야의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대한 라이선스 인·아웃과 기술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바이오USA를 통해 파트너링 미팅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밀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라이선싱 확대와 공동 연구개발 협력 등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DOTPDRN 및 DOTPN 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파마리서치는 6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기존의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할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향후 그룹의 컨트롤타워로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 신설되는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에 주력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파마리서치홀딩스 0.7427944, 파마리서치 0.2572056이다. 분할 후 총자산은 각각 5802억원(파마리서치홀딩스)과 2195억원(파마리서치)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적분할은 오는 10월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특별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 시 분할 기일은 11월 1일이며, 이후 재상장 절차를 거치게 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 영역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그룹 차원의 중장기 성장과 기업가치 및 주주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병의원 유통 전용 화장품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탄력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톤업부스터’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따라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병의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성분 DOT c-PDRN을 1.2% 함유해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고 진정·탄력·미백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시술 직후의 민감한 피부는 물론, 피부 전반의 개선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DOTPDRN 및 DOTPN 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크림 등이 있다.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리쥬란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품인증 프로그램은 인증 대상과 리워드 제도의 확장을 중심으로 개편됐다. 기존 리쥬란 주사제에서 ▲리쥬란 시너지 스킨부스터 ▲리쥬란 코스메틱 클리닉 라인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으며, 보상 방식도 기존 쿠폰형에서 포인트 적립제로 변경해 활용성을 높였다. 파마리서치는 2023년 11월, 리쥬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법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인증 시스템은 ▲제품 단상자 ▲QR코드 ▲블리스터 뒷면의 NFC칩을 활용한 3중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NFC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00만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며, 안심하고 시술받을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인증 대상과 리워드 효용성을 강화함으로써, 정품인증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제고와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리쥬란 정품인증 프로그램의 세부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회사 ‘파마리서치메디케어’와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커머셜 파트너링 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마리서치의 유통 전문 자회사인 파마리서치 메디케어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허가 또는 허가 예정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요 분야는 ▲Ethical(근골격계 치료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Healthcare(에스테틱 제품, 의약외품, 기타 의료기기) ▲Oncology(항암 보조 치료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다. 서류 접수 후 파마리서치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30일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후 선정 기업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라이선싱, 유통 및 판매 협력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 모델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국내 유수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기업 모집은 5월 14일부터 6월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리쥬란의 주성분인 PN(Polynucleotides)을 다룬 논문이 SCIE급 저널인 Skin Research and Technology에서 2023년 최다 인용된 10대 논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Top cited article’은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수여되는 상으로, 인용 수가 높은 만큼 해당 연구가 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정된 논문은 안면홍조 관련 임상 현장에서의 PN 성분 사용 경험과 의료진 인식에 대한 설문 연구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소속 피부과 및 미용의학과 전문의 5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4.4%가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인한 안면홍조에, 66.4%가 반복적인 레이저 또는 시술 후 홍조에, 47.4%가 스테로이드 오남용으로 발생한 안면홍조 환자에게 PN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 중 88.1%는 PN이 매우 효과적이거나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해, PN 성분이 안면홍조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논문 공동 교신저자인 오앤의원 오승민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는 “이번 성과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PN이 홍조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