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Korea Derma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를 통해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범위한 피부 관련 주제를 다뤘다.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2천여 명이 참가했다. 루트로닉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 6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장 내 더마브이룸(DermaV Room)을 추가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는 ‘루트로닉 제품 프레임’을 적용한 즉석 포토 부스도 만들어 참가자들이 루트로닉 제품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최근 출시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젤리토닝 마스크’를 제공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더마가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코리아더마(KOREADERMA) 2023’을 개최했다. 코리아더마는 국내외 미용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창립 이래 80개국 6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해 850개 이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코리아더마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EBD, 여드름, 기미, 스킨부스터, 안면윤곽 및 피부과 수술 등 광범위한 주제로 50개의 세션에서 200개 이상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인도,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135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스폰서로는 대웅제약, DNC, 동아ST, 루트로닉, 솔타메디칼, 멀츠 에스테틱스, 클래시스, 동구바이오제약, 제이시스메디칼 등 110여개의 의료기기,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