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첨단 의료영상 장비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의료영상 장비 부품 분야에서 오랜 시간 축적한 경험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어링, 리니어 가이던스 시스템 등 모션 테크놀로지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첨단 의료영상 장비(CT, MRI 등) 관련 신규 사업 기획 및 연구개발 △첨단 의료기기 연계 실용화 연구 및 학술 세미나, 전시회 참여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연구 개발 시설과 장비의 공동 사용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셰플러는 다양한 종류의 부품과 재료를 이용해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분야에는 구름 및 플레인 베어링, 리니어 가이던스 시스템 등의 제품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셰플러 제품은 유지보수 및 조립이 쉬우며 주변 장치에 맞게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시제품제작실 내 GMP 제조인증을 받아 생체적합인증을 받은 소재로 CMF(Color,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케이메디허브가 국내 정밀 의료산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케이디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케이메디허브와 국내 정밀 의료시장 성장 가속화와 의료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등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고순도 암 빅데이터와 임상전문인력 등의 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연구개발, 비임상 및 임상 연계 지원을 통한 관련 기업 제품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인 케이디메디허브는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필수과정인 전임상 연구·기술을 국내 의료연구개발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11일 해운대백병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팅 ▲연구능률 극대화 및 실용화를 위한 상호 기술지원 및 자문 ▲연구자원 및 시설 인프라 상호 간 지원 ▲공동 학술 활동 및 국내외 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네트워크 상호 공유를 통한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 세계적인 의료산업 R&D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자 국가 주도로 의료 연구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지원기관으로서 '아이디어 - 개발 - 임상 -상품화'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이하, KOAMEX) 2023’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에 런칭한 코아멕스(KOAMEX)를 올해 수도권 이남 지역의 전시회를 넘어서는 국제적인 의료산업 전문 전시회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코아멕스에 국내외 메이저 기업을 포함해 100개사 300부스를 유치하고,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등을 대구 엑스코 관계자들을 비롯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속 부장과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 국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구성하고, 50개 이상의 병원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 및 허가관련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년 7월 처음으로 개최한 코아멕스는 257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메디엑스포의 2배가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코아멕스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이 있는 기업들이 대구에서 신기술을 공개하는 문화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주최‧주관하는 ‘2022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 국제 컨퍼런스(FERCAP 2022 Conference)’가 지난 28일 케이메디허브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FERCAP 2022는 KAIRB, 대구광역시, 대구컨벤션뷰로, 씨젠의료재단, 통합의료진흥원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임상연구 대표단 및 관계자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 미국 및 유럽의 대표자 등 500여 명 이상(현장참가 400여 명, 온라인 참가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FERCAP 2022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로의 전환: 윤리적 가치, 도전과 접근(Transitioning into the Post Pandemic Era : Ethical Values, Challenges and Approaches)’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28~29일 양일간에는 메인 컨퍼런스(Main Conference)가, 30일에는 총회(General Assembly)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FERCAP 2022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IRB협회 회장단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일 ‘e-IRB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발한 e-IRB시스템을 의료원이 실제 임상시험‧연구심의(IRB)에 도입 및 활용하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IRB시스템 활성화 ▲e-IRB 시스템 제공 및 최적화 지원 ▲e-IRB 시스템 이용 및 사용자 관리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를 통한 정보교환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케이메디허브와 우리 의료원이 업무협약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 의료기술 및 의료산업과 의료원의 생명윤리시스템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e-IRB를 최초로 사용하면서 시스템의 안정성‧정확성‧신속성을 확보한 효율성을 확인받고 의료원 현실에 맞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2년 1차 정규직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연구직(신약개발, 의료기기, 실험동물모니터링, 의약품품질시험 등 18개 분야) 32명과 ▲일반직(보건관리자 1명)으로 총 3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 정오 12시까지이며, 채용 내용 및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kmedihub.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 및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학력, 연령, 성별 등 편견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 중심의 우수 인재 채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그리고 면접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가의료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많은 연구원분들의 지원을 바란다. 재단은 혁신의료기술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 사회 형평적 채용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