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한승환-유찬종 교수, 심뇌혈관 네트워크 책임전문의 선정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심뇌혈관질환 건강보험 시범사업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 ‘급성심근경색증 인적 네트워크’와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인적 네트워크’의 책임전문의로 각각 선정됐다.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은 각 지역별로 최소 8명에서 최대 44명의 전문의가 참여해 목표지역을 전담하는 사업이다. 이는 필수의료 살리기의 일환으로 긴급을 요하는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의료기관과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급성심근경색증 인적 네트워크’ 책임전문의로 선정된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는 44명의 전문의와 네트워크를 만들어 ‘인천‧부천‧김포‧시흥‧안산’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또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인적 네트워크’ 책임전문의로 선정된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는 37명의 전문의와 네트워크를 만들어 ‘인천‧부천’ 지역을 담당한다. 가천대 길병원 심뇌혈관센터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심장, 뇌혈관 질환 분야에서 우수한 경험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심장과 뇌혈관 치료의 응급 치료에서부터 고난도 수술, 재활에 이르는 과정까지 최고의 의료진과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