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수도권 의과학 특성화 대학인 ‘화성의과학대학교’와 의료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 상호 정보 교류 및 지원 ▲ 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제공 ▲ 지역 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 교류 ▲ 인력 관련 교육 업무 공동 수행 분야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화성의과학대학교 오길영 부총장, 황재상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김도영 본부장, 문수호 본부장 등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도권에 위치한 의과학 특성화 대학인 화성의과학대학교는 현재 첨단 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바이오헬스케어, 의생명과학 및 데이터 분석 부문 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산학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화성의과학대학교는 의료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다학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차세대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화성의과학대학교에 의료 영상진단 분야 등에서 양질의 현장 맞춤형 인재 교육 등을 지원해 산업 경쟁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안산 시화병원에 국내 최초로 최신식 영상진단장비 ‘소마톰 프로펄스(SOMATOM Pro.Pulse)’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화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응급의료 및 심뇌혈관질환 진료 부문에서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 운영 등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 시화병원은 기존 국내 TOP5 대형병원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형 3T(테슬라)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와 3세대 듀얼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이 외에도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혈관조영장비인 ‘아티스 지 바이플레인(Artis zee biplane)’과 ‘아티스 지 플로어’(Artis zee Floor) 등을 도입하며 환자의 시술 시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화병원에서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전산화단층촬영(CT) 장치 ‘소마톰 프로펄스’는 지난해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최초로 소개된 인공지능(AI) 기반 듀얼소스 CT(2개의 X선 튜브 및 검출기를 장착한 CT)로, 기존 싱글 소스(Single source) CT로는 구현할 수 없던 다양한 고난이도 검사가 가능할 뿐만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열린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서 광자 계수 CT 제품을 비롯한 자사 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영상진단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KCR 2024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심혈관, 신경혈관, 폐, 종양 등 다양한 부위 촬영 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광자 계수 CT 인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와 함께, 강력한 그래디언트 시스템(진폭 200 mT/m 및 경사자장 회전율 200 T/m/s)을 탑재한 3T 전신 자기공명(MR) 제품인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에 대해 소개했다. ‘네오톰 알파‘는 고품질 영상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고화질 영상 재구성(Quantum High Resolution) 기능도 탑재했다. 아울러 그동안 탐지하지 못했던 심장의 세부적인 부분들까지 시각화해 더 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임상 적용 관련, 심장학 외에도 종양학, 신경학 및 호흡기학에 적용돼 안정적인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기존
방사성 의약품 이용 확대로 PET/C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비욘드 비전 심포지엄(Beyond Vision Symposium) 2024’를 성황리 개최해 PET/CT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간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비욘드 비전 심포지엄(Beyond Vision Symposium) 2024’ 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및 국내 병원 핵의학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근 각광받는 최첨단 PET/CT 기술 및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발표 세션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의료 현장에서 PET/CT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총 약 100명이 참석해 PET/CT 분야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첫 번째 발표 세션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본사의 파르사 고시 박사(Partha Ghosh, MD)가 ‘테라노스틱스에서 분자 영상진단 기법의 역할(The Role of Molecular Imaging in Theranostics)’을 주제로 환자 맞춤형 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시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및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교구재 만들기’ 활동 등 일련의 사회공헌 봉사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 약 50여 명은 지난 8월 31일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5km 걷기 부문에 참여해 해당 마라톤 참가비를 서울시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했다. 또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임직원 약 70여 명은 지난 8월 8일에도 서초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이자 공예학교인 ‘담심포‘와 협업해 시각 장애인용 점자 시계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점자 시계 제작은 향후 시각 장애 아동들의 원활한 일상 생활 및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 시각 장애 아동들의 점자 촉각 학습을 통해 점자 문해력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 시계는 전국 맹학교, 점자 도서관 및 장애인 복지관 등에 기증돼 장애 아동 교육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하는 지속가능한 경영방침은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업의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미국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1년 첫 인증 이후 3년 만에 재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부터 ‘New way of Working’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보다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도(근로시간 단축제도)’, ‘자율 출퇴근제도’, ‘원격 근무제도’, ‘재택 근무제도’ 등을 시행해 임직원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촉진하는 한편,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돕고 있다. 또한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위한 연장된 유급휴가 및 복리후생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입사 첫 해부터 총 18일의 연차를 제공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은 연차에 특정 상한선을 두지 않는 데다 매년 제공하는 연차를 1일씩 늘리는 정책을 시행해, 장기근속 직원의 경우 연간 30일이 넘는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은 또한 매년 여름 국내 특급 호텔 및 리조트와 계약을 맺고 임직원
독일에 본사를 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전세계 의료기관의 MRI 환자 스캔용 초전도 자석의 설계와 제조를 담당할 시설을 영국 옥스퍼드셔 지역 북부(North Oxfordshire)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에서는 향후 2억 5천만 파운드(미화 3억 1천 4백만 달러 상당) 투자를 통해, 헬륨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장비의 설치를 더 용이하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예정이다. 56,000m2규모의 부지에서 이미 착공이 시작됐으며, 향후 완전 가동 단계에서는 약 1,300여 개의 고도로 숙련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시설은 MRI 제품에 필요한 헬륨의 양을 1,500리터에서 1리터 미만으로 줄여주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드라이쿨(DryCool)’ 신기술을 위한 영국 최초의 주요 생산 기지가 될 전망이다. 탄소 중립적으로 운영될 이 새 시설은 2026년 오픈 후 지역 경제에 다양한 재정, 인프라 및 환경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영국 옥스퍼드 지역에서 지난 수 십 년간 제조 부문에 기울여 온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리시 수낵(Rishi Sunak) 영국 총리는 “옥스퍼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2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 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향후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 위치한 고객 대상 1:1 맞춤형 대면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센터 이전 개소식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를 비롯해 진단사업본부 박영배 본부장, 김동휘 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강점인 고객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2009년 트레이닝 센터라는 이름으로 교육센터를 처음 개소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왔다. 센터 오픈 후 코로나로 교육을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까지 약 10년간 약 300번 이상의 고객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1,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교육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역시 매우 높았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 개소한 트레이닝 센터는 명칭을 ‘러닝센터’로 변경하며 강남으로 새롭게 이전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지방에 위치한 많은 고객들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게 됐다. 향후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욱 양질의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Employee Appreciation Day)’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법인에서도 본사의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사내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먼저 ‘감사 카드(Thank you Card) 전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의 팀원, 팀장, 롤 모델 또는 멘토/멘티 등 부서나 직급에 관계없이 다양한 임직원에게 감사 카드를 작성해 발송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하며 사내 임직원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서 폐쇄형 헬륨 회로를 탑재하고 기존의 냉각 파이프(quench pipe)가 없는 최초의 1.5T MRI 플랫폼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RI제품 마그네톰 플로우 1.5T는 드라이 쿨(Dry Cool) 기술을 적용해 냉각에 필요한 액체 헬륨 양을 기존의 최대 1,500리터(ℓ)에서 0.7리터로 감소시켜 비용 및 자원을 절감해 준다. 이전에는 비상 장비 전원 차단 시 차가운 헬륨이 건물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냉각 파이프가 필요했다. 보어 크기가 60cm인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포괄적인 이미지 재구성을 통해 촬영 시간을 단축하고 이미지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도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복잡한 MRI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사용자가 사용함에 있어 고품질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마그네톰 플로우는 해당 드라이 쿨 기술이 탑재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