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혈액종양내과 이경원 교수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린 2024년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이경원 교수는 ‘소세포 폐암에서 YAP1 유전자의 예후 분석’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소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과 비교하여 치료 방법이 매우 제한돼 있고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종이다. 면역 관문 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가 기존의 표준 세포 독성 항암제(cytotoxic chemotherapy)와 함께 사용했을 때 전체 생존(overall survival)의 향상을 가져온 3상 임상 연구 결과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확장성 병기(extensive disease) 소세포 폐암의 중앙생존기간(median overall survival)이 9개월에서 1년을 넘기기 어려운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 하버드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소세포 폐암의 분자유전학적 아형(molecular subtypes)에 대해 소개됐으나,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다. 이에 면역 조직화학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