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약 포장 조제 자동화 장비인 ‘오토팩(Autopack)’의 신규 상품 ‘오토팩 All car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비 공급에 더해 ▲업그레이드된 품질 보증, ▲예상치 못한 유지보수 비용 걱정을 줄여주는 안정적 운영 지원, ▲소모품 멤버십(정기 배송·할인) 혜택, ▲전문가의 정기 케어 서비스까지 결합한 토탈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비케어는 이를 통해 약국이 보다 안정적으로 조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운영 비용의 효율성을 높여 합리적인 경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모델은 확장형(EX 시리즈, 32~92 카세트)과 컴팩트형(WAP-108FS) 등 총 5종으로 제공되며, 약국 상황에 맞춰 다양한 모델과 계약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오토팩 All care’는 약국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약사가 조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팩은 FSP(Free Shape Packing) 시스템과 확장형(EX 시리즈) 등 기술 혁신을 통해 품질과 안정성을 강화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5(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영상진단 장비 신규 라인업과 다양한 의료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이동형 X-ray 신제품 ‘HnX-P1’과 DR 대표 모델 4종(CAREVIEW1800LE, HAD1717MC, A1717MCW, G1717CW)을 포함한 영상진단 장비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되는 장비들은 모두 병·의원에서 널리 활용되는 방사선 기반 장비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앤아비즈(H&abyz)사의 이동형 X-ray ‘HnX-P1’은 타사 대비 높은 사양을 갖춰 환자 피폭선량을 줄이면서도 영상 품질을 개선한 저선량·고화질·초경량 포터블 장비다. 또한 케어레이(CareRay)와 에이치앤아비즈의 DR 장비는 신틸레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상 포지션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썸네일 드래그와 오토스티칭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구현한다. 유비케어는 이러한 장비와 더불어 전국 16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온라인 의약품 유통 플랫폼 미소몰닷컴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마운자로(Mounjaro)’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운자로는 현재 미소몰닷컴에서 출고가 진행 중이며 일부 플랫폼 대비 출고 시점을 한 주 가까이 앞당겼다. 주문도 진행되고 있어 병·의원 고객들이 시중보다 신속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 EMR(전자의무기록) ‘의사랑’·‘닥터스’와의 연동 기능을 갖추고 수액제·주사제·백신 등 필수 의약품을 폭넓게 유통하는 미소몰닷컴은 2017년 의약품 유통 사업 시작 이후 매년 50% 이상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 2분기 거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제약사 직접 입점을 확대해 ▲녹십자웰빙 ‘라이넥’, ▲JW신약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멀츠코리아 ‘제오민’ 등 인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독감백신 사전 판매와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소몰닷컴은 이번 마운자로 출시를 기념해 비만 관련 비급여 주사제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제품은 기획전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신규 플랫폼 ‘3초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핵심 기능인 ‘3초 주문’은 ‘유팜’에 등록된 처방전 정보를 기반으로 약국에서 사용한 의약품 수량만큼 자동으로 도매상 장바구니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약사는 여러 도매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거나 상품을 검색하지 않고도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손쉽게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다. 결제 및 배송은 기존 도매업체를 통해 동일하게 이뤄지며, 기존 후결제 방식도 유지된다. 이외에도 ‘3초 ERP’는 △바코드 스캔만으로 반품처를 조회할 수 있는 ‘3초 반품’, △배송된 의약품을 간편하게 검수하는 ‘3초 검수’, △매출·매입·손익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3초 결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3초 결산’은 AI 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를 운영하는 ㈜혜움과 공동 개발한 기능으로 약국의 주요 경영 지표
유비케어(대표 김진태)의 영상의학정보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솔루션 ‘유비팍스 제트(UBPACS-Z)’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비케어는 베트남 헬스케어 기업 페니카엑스(Phenikaa-X)와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현지 검진센터를 시작으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UBPACS-Z’는 2019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전국 4000여개 의료기관에 도입된 영상정보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고도화된 영상처리 기술로 중소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전문 콜센터를 통한 고객 지원과 원격 대응 서비스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은 GC그룹의 기존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 경험이 PACS 도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로도 주목된다.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베트남 페니카(Phenikaa) 그룹과 유전자·암 진단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한 바 있다. 페니카그룹은 하노이에 종합병원과 외래 전문 클리닉(Polyclinic) 설립해 운영 중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일본 타카조노(Takazono)의 전자동 산제 분포기 ‘DP-9S’를 국내 약국 및 동물병원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그동안 포장 조제 자동화 장비인 ‘오토팩’을 통해 약국과 병의원에 효율적인 조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DP-9S’는 산제(파우더)는 물론 과립, 정제, 캡슐 등 다양한 제형을 단일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 제형 대응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분포 속도는 분당 최대 55포까지 설정할 수 있어 대량 조제 업무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자동 인쇄 기능을 통해 포장지에 처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쇄할 수 있다. 또한 집진 시스템을 탑재해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인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기 설계는 콤팩트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협소한 조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주요 부품의 분리 및 세척이 간편해 유지보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과열 방지 온도 센서와 전자 접점을 적용해 가루 분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촉 불량을 차단함으로써, 조제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전자동 산제 분포기 ‘DP-9S’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의약품 처방 실적을 주 단위로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Weekly P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Weekly Pro’는 전국 8000여개 약국 패널의 원외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 단위 약품별 실적을 추정·분석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매주 금요일, 직전 금요일부터 이번 주 목요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제약사에 제공하며, 이를 통해 주간 및 누적 실적은 물론 전년·전월 동기 대비 실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종별 데이터’를 통해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 유형별 실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데이터’는 대지역(17개)부터 소지역(254개)까지 세분화된 처방 실적과 점유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종별·지역별 성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보다 정교한 전략 수립과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가능하다. 또한 ‘Weekly Pro’는 PC는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 환경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주간 회의 중 실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출장 및 이동 중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종별 및 지역 데이터를 조합해 권역별 맞춤형 리포트 생성도 가능해, 제약사 실무자들의 영업 환경에 최적화된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자사가 운영하는 의료쇼핑 플랫폼 ‘미소몰닷컴’ 내에 GC녹십자웰빙 전용관을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소몰닷컴’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원내 의약품, 의료소모품, 의료기기 등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의료용품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가입 고객 수는 약 2만3천여명에 달하며, 올해 들어 의약품 거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비급여 주사제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이 시장의 강자인 GC녹십자웰빙과의 협력으로 전용관이 신설됐다. 이번 전용관을 통해 병·의원 고객은 GC녹십자웰빙의 주요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미소몰닷컴’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로그인 시 메인 화면에서 전용관에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제품 주문은 물론 △구매 금액에 따른 쿠폰 및 혜택 제공 △온라인 단독 프로모션 △제품별 오프라인 세미나 일정 확인 △영업사원 방문 신청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대표 주사제 ‘라이넥’을 비롯해 필러·스킨부스터 등 에스테틱 신제품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수도권은 물론 도서산간 지역까지도 소량부터 대량까지 유연한 배송이 가능하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GC녹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약학장 민병선) 약학대학 재학생을 위한 약국 실무 교육 지원 업무협약(이하 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약국 실무에 익숙하지 않은 약대생들이 실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조제기기 등 교육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비케어의 대표 약국 솔루션인 ‘유팜’은 처방 조제, 보험 청구, 복약지도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청구 관리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유팜’을 기반으로 ▲약국 전용 신용카드 단말기 ‘VAN Plus’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2D 바코드’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전반의 아이템을 통합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비케어는 전국 약 6000여 약국에 도입된 약품 자동 조제기 ‘오토팩’을 제조사 크레템의 협조를 받아 기증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조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기반이 마련됐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약학 명문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이 약국 실습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동문 약사 및 미래 약사들을 위한 실질적 교육 협력과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는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한다. 30년 넘게 의료 IT 업계를 선도하며 표준을 만들어온 유비케어는 이번 KIMES 전시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능과 한 차원 높은 의료 환경을 제시한다. ‘AI 클리닉 고객 체험존’, ‘방문고객 라운지존’, ‘신규 라인업 데모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모바일 및 원내 가전과의 연동, 그리고 더욱 진화한 자사의 대표 EMR(전자의무기록)인 ‘의사랑’을 활용한 의료기관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AI 클리닉’은 유비케어가 구상하는 미래형 의료 환경을 구현한 공간이다. 유비케어는 ‘의사랑’을 통해, 삼성전자의 AI기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다양한 AI가전과 기기들을 진료실에서 손쉽게 원격제어 및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하여, 미래형 의료 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첨단 하드웨어 기술과 의료 솔루션을 융합하여 병,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대기·수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