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부터 5층 메디힐홀에서 ‘2024 Primary Care Physician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 진단과 항응고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증상조절과 생활요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되며, 구글폼 https://forms.gle/8yjA72GURBSFguaaA 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오는 11월 18일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일산차병원은 연수강좌를 통해 경기도 내과계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 등을 나누고 교육해 지역 의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연수강좌는 일산차병원 첨단내과센터 명의들이 강연을 맡는다. 첫 세션은 콜레스테롤과 약, 갑상샘자극호르몬(TSH) 결과 해석, 대장내시경 시범사업 등을 다루고, 둘째 세션은 콩팥병 조기진단, 소화기 내시경 증례 토의, 천식과 치료 등을 강좌로 구성했다. 내과 의사가 알아야 할 우울증 진단과 치료에 관한 강연은 환자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병원 시설 투어도 한다. 환자와 보호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루프탑 공간에 마련한 힐링 정원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남성과 여성의 공간 및 동선을 고려한 일산차병원 미래형 건진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다. 일산차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에 참석을 희망하는 개원의는 11월 17일까지 네이버 폼(링크 : https://naver.me/x2hP4eLU)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료 시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내과학회 교육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낮 2시 50분부터 6시 30분까지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의료진들의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됐다. 주요 강의로는 ▲어지럼의 흔한 원인과 치료 ▲알기쉬운 치매 이야기 – 치매의 행동심리증상(BPSD), 어떻게 조절할까? ▲떨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증상 경동맥협착의 치료 ▲지역사회에서 흔히 보는 발작 ▲당뇨병성 말초신경병 ▲개원의를 위한 알기쉬운 파킨슨병 ▲21세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최신지견 등이 있다. 사전등록은 12월 12일까지 메일 접수(rjswy0207@gmail.com)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02-970-8601로 문의하면 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지난 13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5회 외과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외과는 2017년부터 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강좌 참가한 150여명의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3점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 강좌는 ▲1부 외과연수강좌 ▲2부 영양집중 지원팀 소개와 소화성 궤양 천공치료법 ▲3부 유방암 최신 치료 경향 및 로봇 유방절제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외과연수강좌는 총 3개 세션으로 위암치료 가이드라인과 췌장수술 후 췌장루의 진단과 치료, 복강경 대장직장 수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지는 2부와 3부 순서 사이에는 장기려 박사의 직속 제자이자 고신의료원장을 역임했던 세계로 병원 이승도 이사장이 ‘외과의사로서 청년 이후의 나의 삶’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맡았다. 이승도 이사장은 80대의 고령임에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많은 후배 외과의들에게 도전을 줬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월 29일 일요일 오전 8시 50분 제9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상·하지 및 척추 등 스포츠 손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초음파 유도하 척추 치료(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손희중 교수) ▲양방향 내시경 요추 수술(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상민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 두 번째 세션은 ▲대퇴비구 충돌증후군과 고관절 관절경술(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김진우 교수) ▲정형외과 의사가 알아야 할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발목 골절과 동반된 인대파열의 수술적 치료(노원을지대병원 족부정형외과 이홍섭 교수) ▲하지 정맥 통증의 감별(세종스포츠정형외과 김진수 교수) 등 하지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상지 질환’ 세션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상지의 압박성 신경병증(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최성주 교수) ▲완관절 관절경 및 섬유 삼각 연골체 봉합(일산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 ▲팔꿈치 외상과염의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활 및 관리(대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8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산부인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제16회 산부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과, 생식내분비내과, 종양분과의 토픽을 정하여 토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장 김진휘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순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센터:양성에서 악성까지’를 주제로 김진휘 교수가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는 ‘PCOS(Polycystic ovarian syndrome,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를 주제로 산부인과 김현경 교수가, 이어서 ‘자궁내막증의 증식증의 진단과 치료’, ‘쌍태아 진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산부인과 김진휘 교수와 김연희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인근 지역의 산부인과 원장들을 비롯해 관심 있는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로봇수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제 로봇 콘솔 시스템을 행사장 앞에 준비했다. 김진휘 산부인과 과장은 “강좌를 찾은 원장님들에게 최신 로봇 수술의 트렌드를 직접 느껴보고 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오는 23일 저녁 온라인(줌 웨비나)으로 ‘제10차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 의료진을 위해 마련된 연수강좌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센터가 준비한 강연은 총 4개로 ▲신생아 소생술의 기초(송준환 센터장) ▲신생아 처치의 첫 단계(고지원 교수) ▲양압환기와 기관내 삽관(김동현 교수) ▲가슴압박과 약물(김호 교수) 등이다. 연수강좌 참가 신청은 이메일(sch_taeha@naver.com)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없고, 참가하면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을 받게 된다. 송준환 센터장은 “신생아를 보살피는 의료인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술기인 신생아 소생술에 대해 교과서 정독하듯 설명할 계획”이라며, “지역 의료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공동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진료실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위장관, 간췌담도 질환’ 증례들을 중심으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위장관 세션에서는 ▲의사가 알아야 할 위염 약물치료의 기본-방어인자 증강제의 활용과 급여기준(의정부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 ▲헬리코박터균의 내시경적 소견(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연지 교수) ▲장내세균으로 알아보는 장염 치료의 ABC(의정부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원중 교수) ▲대장 용종의 추적관리-최신지견 중심으로(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성결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 두 번째 간췌담도 세션에서는 ▲간기능검사 이상 환자 진료하기(의정부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오현우 교수) ▲알아두면 쓸모있는 일차진료 속 지방간 질환(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주현 교수) ▲췌장 낭성 종양의 진단 및 최신지견(의정부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정광현 교수) ▲검진에서 흔히 의뢰되는 췌담도 이상소견(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주원 교수)에 대해 진
대한외과학회는 ‘제1회 외과내시경 연수강좌’가 지난 16일 The-K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그동안 내시경 관련 외과 분과학회에서 개별적으로 개최해 온 연수강좌를 통합한 첫 번째 외과내시경 연수강좌다.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대한외과의사회 등 내시경 관련 외과 분과학회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대한외과학회는 이번 연수강좌 개최를 위해 산하에 ‘외과내시경 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다. 연수강좌 주요 내용은 ▲위내시경의 기본 ▲위내시경 검사의 한걸음 더 ▲치료내시경의 시작 ▲대장내시경 기본술기 ▲진단 대장내시경 ▲치료대장내시경 ▲소독 및 진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외과학회 이문수 회장은 “내시경은 이제 단순한 검진의 도구를 넘어 조기암의 전문적 치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한외과학회는 앞으로 더 체계적으로 양질의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과학회는 1947년에 창립돼 16개 분과학회와 7개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1월 13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제10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가 알면 좋은 내과 영역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당뇨병 치료약의 선택(당뇨센터 민경완 교수) ▲호흡기 질환에서 위식도 역류(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병훈 교수) ▲일차진료에서 알콜성 간질환 치료하기(소화기내과 오주현 교수) ▲일차진료에서 폐렴 치료하기(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연주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부전 환자의 진통제 처방(신장내과 성수아 교수) ▲최신 통풍 진료지침(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위드코로나 시대, 경구바이러스제 처방(감염내과 김태은 교수) ▲심초음파 검사의 A to Z(심장내과 정은선 교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내과 과장 이병훈 교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연수강좌가 최신 지견을 공유함과 동시에 반가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원가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연수강좌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