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에 있어 국제협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아프리카와 대만 등 다양한 국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국제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가오는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HUG 2026’를 앞두고 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HUG 2026은 헬리코박터나 위암뿐 아니라 상부위장관질환 전반을다루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김광화 부회장은 “헬리코박터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식도역류질환, 호산구선 식도염 등과도 연관돼있다”면서 “국내에서는 헬리코박터 감염이 줄면서 위함이 감소하는 반면 다른 질환들이 증가하고 있어 미래 질병변화에 대비한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HUG 2026은 국제학술대회인만큼 다양한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먼저첫 날에는 학술대회 첫날에는 아태 포럼 헬리코박터 감염과 상부위장관 질환의 최신연구를 심층적으로 토론한다. 또한 H. pylori 제균의 위암 예방 효과, 위암 진행 기전, 면역항암제 및 표적치료의 발전, AI와 지혈 파우더를 활용한 위장관출혈 치료 전략 등 기초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논의가
내달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인 대상 헬리코박터 감염 항생제 내성 대규모 연구결과가 공개된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 HUG 2025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를 앞두고 학회가 27일 서울 대려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명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33번째 한일 심포지엄이자 21번째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이기도 하다”며 “이번 HUG 2025에는 22개국에서 약 400명의 연구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각 날짜별로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 소개했다. 먼저 첫째 날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헬리코박터 연구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 학술이사는 “헬리코박터는 원래 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중심이 미국과 유럽으로 옮겨갔다”면서 “이에 따라 한국을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및 아시아권 연구자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둘째 날에는 위암학회와의 협력 세션이 진행된다. 더불어 상부위장관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21번째 한일 조인트 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