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가 공동으로 11월 20일 ‘조인트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모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15개의 주제를 발표한다. 첫 세션에서는 산모·태아 의학적 문제를 지적하는 ▲태아 초음파의 문제점(홍성연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산부인과) ▲태아 염색체 유전자(마이크로어레이)분석 결과 상담(류현미 교수,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국내 의약품 안전성 연구(신주영 교수, 성균관대 약대) 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산부인과 질환 주제로 ▲성폭력의 성병 예방 및 감시(윤정원 과장,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임산부의 부인암 및 악성종양 진단 관리(전경철 교수,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임신 관련 종양, 임신성 융모세포 종양 처방약(고재환 교수,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의 약물치료(김영아 교수,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강의가 이어진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모자의료원을 주제로 ▲중앙모자의료원의 역할과 비전(주성홍 센터장,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 ▲신생아의 문제(황종희 교수,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설명한다. 마지막 네
자가면역질환 산모가 출산한 신생아는 저신장,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2년 안에 건강한 신생아의 성장을 따라잡고, 산모의 자가 항체는 아이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대철(교신저자)‧심수연(제1저자) 교수팀이 자가면역질환으로 진단 받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 142명과 특이 질환으로 진단받지 않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149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2010년에서 2017년간 성장에 대한 후향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산모의 자가면역질환은 전신홍반 루푸스(81%), 쇼그렌 증후군(6%), 기타 자가면역 현상(11%)으로 진단됐다. 연구 결과, 일반 산모와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분만 시기, 유산, 조산아 분만력, 출산력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가면역 질환 산모가 출산한 신생아는 미숙아 출생률, 저체중 출생아, 저신장 출생아 비율이 더 높았으며, 출생 직후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아프가 점수(Apgar score)‘와 분만 방법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을 출생 시
연세의료원이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한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세브란스병원 진료혁신부원장 김용욱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사업을 총괄하며 레몬헬스케어, 인포마이닝, 헤론헬스정보시스템, 미즈메디병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진료 연속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1981~2005년생 MZ세대 산모는 경제활동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동시에 온라인 교육을 선호하는 등 ICT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지만, ▲분만병원 감소 ▲의료 자원의 지역 간 불균형 ▲산모 연령대가 높아지는 등 MZ세대 출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세의료원은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관리 콘텐츠 제공과 같은 산모 맞춤형 교육·관리 시스템 구축 ▲모바일 앱 고도화로 비대면 협진과 안내 기능 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