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권욱 회장이 23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으로 재임한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12일 대면(다올재활주간보호센터)과 비대면(Zoom화상회의)을 통해 제 55차 임시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건으로 대구광역시회 회장 선출에 관한 건을 비롯해 ▲대구광역시회 감사 선출에 관한 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대의원 선출에 관한 건 등이 논의됐다. 선출 결과, 23대 대구광역시회 회장으로 장권욱 회장이 되는 것에 대해 전원 찬성했으며, 대구광역시회 감사 2명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대의원 9명이 당선됐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3월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은 물리치료학과 학제일원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조용진 위원은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해 지역의 청소년소아과병원 부족 문제에 대해 의료 협진을 통한 원격의료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 올해 ‘김천의료원 어린이 원격협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행시키고 있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호텔아트리움에서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사회에서 공공의료기관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이해하고, 임상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등을 비롯한 전국 23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32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장애인 인권, 의료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의와 치료 재활 로봇, 재활 보조 기기 등 재활치료의 최신 지견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미래 비전(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황윤숙 대표회장) ▲공공의료기관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연계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H&C소프트웨어 김현아 대표) ▲역사로 보는 정신장애인의 인권(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 등이 진행됐다. 또한, ▲휴머니튜드 기반 의료커뮤니케이션(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원장) ▲재활 로봇 적용 사례(국립재활원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는 지난 9월 16일(토) 영남이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3년 대구광역시 물리치료사협회장배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본 대회는 3개의 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들(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여한 축구대회로 올 해 처음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큰 행사였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축구대회는 개막식-본경기-폐막식(상패 및 상금수여)로 진행되었고, 본경기는 학교대표 1개팀씩과 임상치료사1개팀 4팀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했다. 경기 결과는 1위 - 대구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2위 -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3위 -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로 승부가 결정났다. 이에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는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게 협회에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좋았지만, 몸으로 부딪히고 넘어지기도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손잡아주고 함께 흘린 땀들이 협회와 학생들의 가슴속엔 큰 의미로 다가왔을거라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좋은 물리치료사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이 세계물리치료연맹 총회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봉사상(International service award Management & administration)을 수상했다. ‘이근희소아아동발달연구소’를 운영하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30여 년간의 임상과 행정적 노력을 통해 물리치료 분야를 발전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두바이 세계물리치료연맹 총회에서 권위 있는 ‘국제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근희 회장은 국내외 물리치료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 봉사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국내에서는 방문재활(방문물리치료) 시행을 위해 관련 법률을 제안했고, 국민체육진흥법 선수관리담당자에 물리치료사가 포함됐으며, 노인복지법 자격인증 ‘주간보호시설장’에 물리치료사가 포함되도록 하여 물리치료사들의 권리를 향상시키고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몽골 물리치료 봉사활동과 한국 물리치료 기술 전수을 통한 K-물리치료 우수성 홍보, 몽골 정부가 물리치료사 면허를 발급하도록 애쓰는 등 세계물리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 카자흐스탄과 몽골 봉사활동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16개 시·도회 추천을 받아 각 지
대구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의 공공부문이 지난 2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와 대구권역 재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권역 내 재활서비스 현황 및 요구도 조사 ▲심포지엄 개최 ▲재활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함께 수행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구권역 재활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하여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대구권역 재활서비스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기관 및 종사자의 교육•기술 지원 공동 수행 및 자문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 보건의료 인력 간 교류 및 교육 ▲재활 관련 연구 포럼, 학술행사 등 공동행사 등의 사항이다.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들이 인력 기준 마련 및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물리치료사들은 무면허 의료행위 단속을, 작업치료사는 일 평균 진료량 단축 등을 각각 촉구했으며 임상병리사들은 업무 범위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주최하고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주관하는 ‘보건의 날 기념 국회 대토론회’가 4월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간호계열과 의료기사 등 총 6개 직종에서 직종별로 대표자들이 나와 현재 보건의료인력 직종별 현황이 어떠하고,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호소했다. 여러 직종 중 의료기사 계열에 대해 살펴보면, 첫 번째로 이연섭 대한물리치료대학 교육협의회 회장은 물리치료사를 대표해 의료현장에서 물리치료사들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돼 있는 근무환경과 노동강도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이 회장은 의료현장에서 물리치료사 관련 제도들이 예시로 허리가 아프면 도수치료가 아닌 전기치료 15분이 이뤄지는 시대에 만들어져 현재와는 치료환경 자체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