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인천광역시 지회장<2024년 7월 1일자>
*전문위원▲김계홍 ▲김정숙 ▲박재희 ▲이송수 ▲정애경 ▲정지원<2024년 3월 1일자>
대한보건교육사협회가 ‘유전상담(보건교육)사의 역할’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보건교육사협회는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7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 섹션에서는 오경애 광주·전남지회장의 ‘유전검사의 기초활용’을 비롯해 ▲이종희 부회장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세계’ ▲김경숙 학술이사의 ‘유전과 영양소, 그리고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제2 섹션에서는 김경아 사무국장의 ‘유전상담의 가치’를 시작으로 ▲오동길 학술이사의 ‘보건교육사의 창업과 개업’ ▲김기수 협회장의 ‘유전자검사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발표됐다. 특히, 발제에서 오경애 지회장은 보건교육사가 유전검사 데이터를 분석·상담에 대한 데이터의 실제 활용 대해 시연이 있었으며, 이종희부회장은 유전데이터와 마이크로바이옴데이터의 연계 활용에 대해 보건교육사의 적극적인 학습을 강조했다. 김경숙 학술이사는 유전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과 영양소의 다각적인 관계에 대하여 보건교육사의 직무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음을 전했다. 김경아 사무국장은 유전검사의 결과보고서와 이를 상담하는 보건교육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상담 실례를 들어 유전상담의 효용과 가치를
보건교육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의 2규정에 따라 2003년 보건의료인으로 도입된 보건·건강증진의 전문 인력이다. 또한. 그 직무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7조에 규정돼 있다. 이에 보건교육사는 국민의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분석(국민의 음주,흡연,영양,운동부족 등 건강문제 관련정보 수집 및 체계적인 생활습관 분석)하고 있다. 또한, 보건교육 방법 및 교육자료 개발(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활용해 대상자 특성별, 생활터별, 교육수행 상활별로 차별화된 보건교육방법과 컨텐츠개발)해, 보건교육 수행 및 건강교실과 건강체험관 운영(만성질환예방, 생활습관교정, 지역주민의 건강요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건강증진방법에 대한 교육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수행·평가·관리와 환경 조성을 그 고유한 직무로 수행하도록 국회입법으로 그 직능을 부여받았으며, 근무환경으로는 학교, 의료기관, 보건소, 보건기관·단체, 건강관련기업, 근로자 보건교육을 위한 일반사업장 지역사회 등으로 제시 받은 바 있다. 이에 2024년 현재 보건교육사는 지난 22년 동안 2만여 명이 배출됐고, 현재 보건소에서 공직을 수행하거나 학교·의료기관·보건기관단체 기업 등에 속해 그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