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가 2024년 7월 1일부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사회 임명직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사회는 서울대학교 총장을 이사장으로 하여 기획재정부 차관, 교육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7명의 당연직 이사와 임명직 이사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이사와 감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신임 김영호 이사는 1988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육연구실장,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치과병원장, 특수대학원위원회 위원장, 교무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대한치과병원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영호 교수가 만성 이명 환자에서의 인지장애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인지장애란 기억력과 판단력, 언어 능력 등 인지력 전반에 결함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인지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건망증이 있으며, 신체 전반의 기능이 저하되는 노년기에 이러한 증상이 치료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에는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보라매병원 김영호 교수·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이민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선행 연구를 통해 세포 내 단백질 분해의 핵심효소인 프로테아좀이 혈액 내에도 존재하며, 이들의 활성은 정상 마우스에 비해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에서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연구팀은 2010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보라매병원에 방문한 50세 이상의 만성 이명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신경인지평가(MoCA) 및 혈액 검사를 실시해 체내 프로테아좀 활성 감소가 만성 이명 환자에서의 인지장애 발생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 가능한 지 여부를 평가했다. MoCA 점수가 23점 미만으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5명의 혈액 검사 결과를 나머지 대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