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최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영훈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Gastric Cancer(IF=7.7)’에 발표한 ‘줄기세포성의 변화가 엡스테인바 바이러스 양성 위암과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위암 사이의 상호 배타성 유발‘(Alteration in stemness causes exclusivity between Epstein-Barr virus-positivity and microsatellite instability status in gastric cancer’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이뤄지게 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험실 환경에서 두 가지 분자적 특성을 동시에 지닌 위암세포주를 제작해 분석함으로써 두 가지 위암이 유사한 후성유전자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 상호배타적으로 존재하는 원인을 규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의협이 제정한 상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이수진 임상진료교수가 지난 4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9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이날 이 교수는 ‘하악골과 대퇴골의 사후 3D전산화 단층촬영을 기반으로 콘볼루션 신경망을 이용한 연령측정’이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딥러닝을 사용해 사망 후 촬영한 하악골 및 대퇴골 3D스캔을 평가, 자동화된 연령평가 방식을 제시했다. 이 방식은 기존 성인 연령측정에서 사용되었던 방법들에 비해 오차범위가 5.15년으로 훨씬 정확하고, 걸리는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할 정도로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