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권순영 제20대 안산병원장 취임식 개최
권순영‘제20대 고려대 안산병원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4월 19일(수)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이사,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권순영 신임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직종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수익구조 개선 ▲스마트 미래병원 초석 마련 ▲스포츠의학 허브 구축 ▲중장기 마스터플랜 사업 착수 ▲연구중심병원 지정 ▲국제 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보다 더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영 병원장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업무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는 한편,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병원의 규모를 키우고 시스템을 재정비해 병원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병동 구축 등 첨단의학 기반의 스마트 미래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스포츠의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