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1차 교육’이 성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3월 21~22일 양일간 라마다 서울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1차 교육에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국립소록도병원 등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32개소의 40명의 교육전담간호사가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기관 간호교육 운영 사례(국립중앙의료원 최상아 수간호사) ▲교육전담간호사를 위한 교육의 기획 및 평가(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신수진 교수) ▲근거기반 교육자료 수집 및 활용 방법(서울대학교 장선주 교수) ▲MZ세대 신규간호사 이해하기(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교육자료 제작 실무(싱크먼트컨설팅 홍장표 컨설턴트) ▲전달력을 높이는 강의 스킬(사람과커뮤니케이션 유연정 대표)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유지 필수 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었
총 84개 의료기관의 교육전담간호사 239명이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전담간호사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월 1일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지원기관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담간호사 인건비를 지원해 필수 의료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 분야 병동을 운영 중인 종합병원이다. 올해는 수도권 소재 41개소와 비수도권 소재 43개소 등 총 84개소를 선정했다. 84개 의료기관 소속 교육전담간호사 239명이 해당 의료기관의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약 8100명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숙련된 간호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작년에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중환자(성인, 소아)와 응급환자(성인, 소아) 표준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 초기 사업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반병동에는 건강보험 재정을
2차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이 성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6월 8~9일 양일간 ‘2023년도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공공의료기관 간호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8~19일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됐으며,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립소록도병원 등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61개소, 107명의 교육전담간호사를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전담 간호사의 핵심 역량 기반, 현장 중심, 실용적인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기관 간호 교육 운영 사례(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전담간호사를 위한 교육의 기획 및 평가(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신수진 교수) ▲근거기반 교육자료 수집 및 활용 방법(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장선주 교수) ▲MZ세대 신규간호사 이해하기(간호사 연구소 한동수 대표)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교육자료 제작 실무 ▲전달력을 높이는 강의 스킬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교육전담간호
보건복지부가 3월 7일 오후 6시(18시)까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국·공립병원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사업’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을 통한 간호사 임상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70억300만원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교육전담간호사 및 현장교육간호사 1인당 월 320만원 수준의 간호교육 관련 인건비를 지원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전담간호사 인센티브제’ 참여 병원은 일반병동 병상 대상 지원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요양·한방·치과병원, 군병원, 치료감호소 등을 제외한 국공립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 2023년 신규 간호사 채용 계획 또는 2월 17일 기준 최근 1년 내 신규간호사 채용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이라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업 선정기관의 간호등급은 사업 참여기간 동안 이전과 동일하거나 상향돼야 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 신청서는 3월 7일 오후 6시(18시)까지 우편 또는 E-mail 접수(제출 후 반드시 전화 확인 요망)을 통해 대한병원협회 정책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국가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환자 간호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10월 19~21일 기간동안 ‘2022년 중환자 전담 간호 강사 양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단기간에 중환자 간호사 교육·훈련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국·공립 및 민간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 약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중환자 간호교육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근거기반 중환자 간호 자료수집 및 활용방법, ▲효과적인 교안 제작 실습, ▲역량 기반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평가, ▲강의 시연 및 개별 코칭 등으로, 중환자 간호교육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전국 중환자 교육간호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은 앞으로 얼마든지 출현할 수 있으므로, 숙련도 높은 중환자 간호사를 의료현장에서 상시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은 중환자 치료의 핵심인력인 역량 있는 간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