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가 신제품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스틱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 포스파티딜세린을 일일 섭취량 100%인 300 mg 함유했으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와 세포막 주요 성분이며, 특히 뇌의 신경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식물성 원재료 유래 원료로, 순도 70% 이상 확인된 인도의 제조전문기업의 프리미엄 원료다. 곡물맛 분말스틱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주는 한 ‘비타민D’와 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까지 함유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애드일스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로 인해 두뇌건강에 대한 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한국 건강기능식품 홍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산업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70개국 약 6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한다. 지난 18일(수) 열린 세미나에는 총 8개의 회원사(비피도, 서울프로폴리스, 서흥, 에프엠씨지 코리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건강, 코스맥스엔에스, 티지바이오텍)가 참여해 한국 건강기능식품 원료, 자사 제품 및 신기술 소개에 나섰다. 각 연사는 뉴트라포커스(NutraFocus) 세션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하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수출은 최근 4년간 증가했으며, '23년 기준 對홍콩, 중국, 필리핀, 러시아 순으로 전년대비 30% 내외 수출이 증가했다.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
‘듀오락(DUOLA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 (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한국산 유산균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70개국 600여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순수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과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다. 장 건강을 넘어 다양한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도 여전히 높았다. 세미나의 약 20%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특정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쎌바이오텍은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대표기업으로서 비타푸드 유럽과 중국 HNC 등 국제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한국산 유산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전 세계 기업들과 경쟁 및 교류를 지속하며,
프롬바이오가 글로벌 H&B(Health & Beauty)스토어 ‘왓슨스(Watsons)’에 입점을 시작으로 홍콩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7월 왓슨스를 중심으로 홍콩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HKtvmall, Qfoodsmall의 온·오프라인 몰에도 입점하며 홍콩 전역에 자사 제품을 적극 알려 나갈 방침이다. 왓슨스(Watson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외 중화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1만 7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 외에 의약품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 제품은 프롬바이오의 대표 브랜드인 간건강엔 밀크씨슬+비오틴,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화사한날엔 콜라겐 1500프리미엄, 눈건강엔 루테인 지아잔틴24 등이다. 현재 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우 질병 및 노화 예방을 중심으로 구매 트렌드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간 건강 및 위, 관절, 눈 건강부터 다이어트 건기식까지 자사 핵심 품목을 설정했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의 경우 한국과 달리 건기식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인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지난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 받고 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다. 신설된 어니스트리는 우선 주력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예정이다. 차후 채널 전용 상품을 개발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시장에서 영업이익을 확보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B2B 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 주사제 CMO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영업이익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법인 출범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하여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장환경 및
‘닥터블릿헬스케어’는 신뢰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론칭한다. 다이어트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으로 이름을 알린 닥터블릿헬스케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블릿’은 사명을 그대로 적용해 앞으로 닥터블릿헬스케어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브랜드로서 자신감을 반영했다. 일상에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트렌디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며, 우수한 원료를 바탕으로 의사와 공동 개발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닥터블릿만의 차별화된 배합 비율과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닥터블릿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을 출시한다.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은 섭취하기 편한 분말 제형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3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 특히 뼈와 눈, 혈액, 항산화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4종을 집중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안전한 유럽산 원료를 100%로 사용했으며 부원료 14종도 함유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약사와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메디어리(media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빅썸바이오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규제 샌드박스 1차 통과 기업으로 선정되어 약사가 상담하고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연구개발과 샌드박스 실증특례 기업으로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다. 샌드박스 실증 4년 차를 맞은 빅썸바이오는 약사 플랫폼 솔루션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설문과 약사 상담을 통한 약물상호작용과 드럭머거 점검 기능까지 더한 메디어리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메디어리는 ‘나(me)’에게 맞춘 건강 ‘다이어리(diary)’를 의미하며, ‘건강만큼은 이기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의 건강 관리에 진보된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빅썸바이오의 신념과 목표를 담은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빅썸바이오는 의사, 약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미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 수출 인증 관련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에 2024년부터 미국 NDI 및 GRAS, SQF 인증이 추가로 지원 목록에 등재 및 구체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회원사를 사전에 발굴하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날인 4월 17일(수)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건기식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가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협회 회원사 등 해외인증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소개 및 미국 NDI 진행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기업별로 20분씩 전문상담위원과 해외규격 인증 관련 1: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 수료증을 수령·완료 한 기업은 추후, 중소기업벤처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참여 시에 평가표에 따라 평점 또는 가점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업계의 여건을 고려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 시행 추진 방안’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에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과 함께 추진된다. 환경부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2년간의 계도기간 운영 ▲500억 원 미만 업체 규제대상 제외 ▲합리적인 사안 포장기준 적용 대상 제외 등의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산업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추진 방안이 발표된 만큼,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제도가 확산되고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및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심화 과정으로는 표시·광고 심화 과정, 개별인정형 심화 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로 총 3과목이며, 전문 과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 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제를 세분화했으며, 실무자들의 이해도 및 활용도를 위해 사례 위주의 강의로서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 및 정책, 현직자 의견 등을 반영하여 양질의 교육 과정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별 교육 일정 확인 및 교육 접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개발부 인재양성팀(031-628-2334)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