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는 C2P 서비스(Customer to Pharmacy)의 일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사 플랫폼인 옵티마RX를 통해 제공되며,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옵티마는 2023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AI 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C2P 서비스(Customer to Pharmacy)는 자사 플랫폼(옵티마RX)을 통해 35만 명에 달하는 회원들에게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가맹 약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옵티마 가맹 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운영을 확장하고 있으며, 약국의 재고관리, 보관공간 최적화, 포장 및 물류, 그리고 홍보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옵티마 관계자는 “옵티마RX에서 13일 최초로 공개될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 서비스’는 약국의 역할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가 신제품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스틱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 포스파티딜세린을 일일 섭취량 100%인 300 mg 함유했으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와 세포막 주요 성분이며, 특히 뇌의 신경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식물성 원재료 유래 원료로, 순도 70% 이상 확인된 인도의 제조전문기업의 프리미엄 원료다. 곡물맛 분말스틱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주는 한 ‘비타민D’와 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까지 함유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애드일스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로 인해 두뇌건강에 대한 수
‘듀오락(DUOLA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 (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한국산 유산균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70개국 600여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순수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과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다. 장 건강을 넘어 다양한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도 여전히 높았다. 세미나의 약 20%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특정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쎌바이오텍은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대표기업으로서 비타푸드 유럽과 중국 HNC 등 국제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한국산 유산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전 세계 기업들과 경쟁 및 교류를 지속하며,
프롬바이오가 글로벌 H&B(Health & Beauty)스토어 ‘왓슨스(Watsons)’에 입점을 시작으로 홍콩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7월 왓슨스를 중심으로 홍콩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HKtvmall, Qfoodsmall의 온·오프라인 몰에도 입점하며 홍콩 전역에 자사 제품을 적극 알려 나갈 방침이다. 왓슨스(Watson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외 중화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1만 7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 외에 의약품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 제품은 프롬바이오의 대표 브랜드인 간건강엔 밀크씨슬+비오틴,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화사한날엔 콜라겐 1500프리미엄, 눈건강엔 루테인 지아잔틴24 등이다. 현재 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우 질병 및 노화 예방을 중심으로 구매 트렌드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간 건강 및 위, 관절, 눈 건강부터 다이어트 건기식까지 자사 핵심 품목을 설정했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의 경우 한국과 달리 건기식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인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지난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 받고 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다. 신설된 어니스트리는 우선 주력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예정이다. 차후 채널 전용 상품을 개발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시장에서 영업이익을 확보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B2B 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 주사제 CMO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영업이익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법인 출범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하여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장환경 및
‘닥터블릿헬스케어’는 신뢰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론칭한다. 다이어트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으로 이름을 알린 닥터블릿헬스케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블릿’은 사명을 그대로 적용해 앞으로 닥터블릿헬스케어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브랜드로서 자신감을 반영했다. 일상에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트렌디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며, 우수한 원료를 바탕으로 의사와 공동 개발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닥터블릿만의 차별화된 배합 비율과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닥터블릿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을 출시한다.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은 섭취하기 편한 분말 제형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3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 특히 뼈와 눈, 혈액, 항산화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4종을 집중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안전한 유럽산 원료를 100%로 사용했으며 부원료 14종도 함유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약사와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메디어리(media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빅썸바이오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규제 샌드박스 1차 통과 기업으로 선정되어 약사가 상담하고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연구개발과 샌드박스 실증특례 기업으로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다. 샌드박스 실증 4년 차를 맞은 빅썸바이오는 약사 플랫폼 솔루션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설문과 약사 상담을 통한 약물상호작용과 드럭머거 점검 기능까지 더한 메디어리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메디어리는 ‘나(me)’에게 맞춘 건강 ‘다이어리(diary)’를 의미하며, ‘건강만큼은 이기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의 건강 관리에 진보된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빅썸바이오의 신념과 목표를 담은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빅썸바이오는 의사, 약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산업계와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1월 31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의 주요 제·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인체적용시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근력유지 또는 근기능 유지에 도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 ▲노화로 인해 감소 될 수 있는 청력 유지에 도움 ▲구취완화에 도움 등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최신 평가기술을 설명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관절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원료인 크릴오일(FJH-KO)을 이용해 혈행개선 효능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인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등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논문에는 크릴오일이 혈관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NO) 생성을 촉진해 혈관 확장을 돕고, 염증성 세포의 혈관 내 부착을 막아 염증 반응 감소와 혈전생성 억제를 유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혈전유발 동물모델을 이용해 크릴오일 섭취 결과를 분석해 혈액응고 및 혈전생성 관련 지표들이 개선됨과 동시에 혈관 확장과 관련된 eNOS가 증가하는 등의 유의미한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수준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를 통해 프롬바이오는 크릴오일의 혈행개선 효능을 입증함과 동시에 자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크릴추출물을 이용한 혈행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은 완료한 상태이며, 이달 내 인체적용시험을 개시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작년 12월 단일 원료로써 국내 최초로 크릴오일의 관절 건강 기능성을 입증해 개별인정형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새싹보리추출물’을 이용한 간 건기식 개발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노바렉스(회장 권석형)’와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MOU)을 바탕으로 노바렉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원료 ‘새싹보리추출물’을 프롬바이오에 단독으로 공급하고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이용해 해당 원료를 기반으로 한 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새싹보리추출물’은 지난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원료로 안전성이 확보된 100% 국내산 새싹보리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 원료에는 알코올로 인해 증가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할 수 있는 사포나린이 14.83mg/g 함유됐으며, 고농축 추출 제조 방법을 이용해 새싹보리의 핵심 성분을 원물 대비 약 400% 농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임상 연구, 인체적용시험 등을 진행해 얻은 유의미한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숙취 해소 및 간 보호 기능성에 대한 특허 등록도 마쳤다. 앞으로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꾸준한 기능성 원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