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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간에 꽃바구니를 전달해주는 행사인 센시아와 함께하는 리마인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센시아 홈페이지(www.censia.co.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배우자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신청자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한 후, 꽃바구니의 수령자와 배송 일자(6월 중)를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나치기 쉽다”며,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나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하고, 서로 정맥순환 건강을 챙겨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 및 체액이 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저류되거나 정체되는 질환으로, 영국외과학회지에 따르면 30대 후반부터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해 전체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다’, ‘다리가 아
세라젬 메디시스(대표 이진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인 ‘제20회 호스피탈라’(Hospitalar 2013)에 참가한다.호스피탈라는 독일 메디카, 중국 CMEF, 두바이 아랍헬스 등과 함께 세계 4대 의료기기 박람회로 손꼽히는 국제 전시회로 이번 대회에는 70여 개국의 1250개의 의료기기 업체와 9만2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중남미 지역은 전반적으로 의료 체계 및 인프라가 취약해 의료기기의 수입의존율이 높은 편으로 최근에는 고령화와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당뇨는 물론 당뇨 사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 치료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혈액 진단기기 기업 세라젬 메디시스는 이번 호스피탈라 박람회에서 혈당측정기를 중심으로 헤모글로빈 측정기, 염증성질환 측정기, 성인병 종합진단측정기, LED 광선조사기 등 다양한 진단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케팅에 특히 주력할 국가는 브라질로 당뇨병 환자수가 세계에서 5번째로 많고, 당뇨로 진단되지 않은 인구 비율도 높아 이 지역의 혈당측정기 시장 선점에 집중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중남미 지역이 말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일 제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약품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언어로 작성된 ‘일반의약품 사용 정보집(III)’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언어의 장벽과 문화차이로 정보에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금연보조제, 머릿니치료제, 수면보조제, 외용코막힘개선약, 잇몸질환치료제, 편두통치료제, 화상치료제 총 7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이상반응 ▲의약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의 Q&A 등이다.앞서 2011년, 2012년에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상처치료제 등 총 2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다국어 정보집을 발간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집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오·남용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의 공유를 위해 지속하여 정보집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집은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교육센터 등 관련단체로 배포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정보마당 →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아래와 같이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을 초청, 제52회월례조찬회를 개최한다.주 제 : 국내 병원산업의 현재와 미래연 사 :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일 시 : 2013년 5월 22일(수) AM 7:20 ~ 9:00장 소 :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토파즈홀.※ 좌석 준비 관계로 참가여부를 5월20일(월)까지 전화, 문자 또는 메일로 사전접수 하시는 분 에 한하여 강연자료 및 식사가 준비된다.Tel / 02-785-9665Mobile / 010-5522-3840E-mail / hceo@hceo.co.kr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9시, *02-3410-6902
한국당뇨협회가 당뇨 관리약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사)한국당뇨협회 추진, 당뇨 관리 약국에 대하여’라는 공문에 따르면 약국을 선정해 당뇨환자에게 정보와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또 협회는 우선 1차적으로 오는 20일까지 당뇨병환자가 당뇨병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올바른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약국을 지정하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있다.당뇨관리약국에 지정되면 ‘(사)한국당뇨협회에서 추천한 당뇨 약국’ 문구와 마크가 부착된 홍보물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협회는 당뇨는 다양한 종류의 합병증을 발병시키는 만성질환으로 질병적인 특성상 다양한 종류의 약을 한 번에 복용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당뇨병환자가 당뇨병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올바른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약국을 지정해 당뇨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이 약국을 찾아가 당뇨에 대한 복약지도를 자세히 받을 수 있도록 상담역할을 하는 당뇨 약국을 모집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사업은 당뇨병환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약국에는 더 많은 수의 환자를 유치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1년 수명연장을 위해 평균 3050만원 지불(1년 수명연장가치: Value of a QALY)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선희)은 아시아 4개국과 공동설문지를 개발하여 진행한 ‘보건의료 의사결정에서 비용-효과성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안정훈)를 통해 우리나라 20~59세 성인 1932명을 대상으로 ‘완전한 건강상태를 얻기 위해 최대 얼마를 지불할 의사가 있나?’라는 설문조사를 분석했다.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각국의 건강상태에 따른 최대 지불의사금액은 ▲한국 3만7828달러 ▲일본 1만4689달러에서 5만2646달러 ▲태국 3933달러에서 1만2923달러 ▲말레이시아 2만130달러로 나타났다.국가별 1인당 GDP 규모에 따라 수명연장에 대한 지불금액도 높아졌으며, 특히 모든 비교국가들에서 일관되게 1인당 GDP보다 수명연장에 대한 지불수준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한국의 경우 ▲경증 2051만원 ▲중등증 3072만원 ▲중증 4028만원 ▲말기질환 3235만원 ▲즉시사망 2974만원으로 나타났고, 예방을 제외한 경증에서 즉시사망까지 건강시나리오를 포함한 경우 우리나라 성인은 1년 수명연장을 위해 평균적으로 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21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6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이번 세계보건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 등이 모여 ‘차기 개발목표 내에서의 보건 위상 정립’을 향한 각국의 노력과 국제사회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UN 총회(2000)는 2015년까지 개도국의 빈곤 대처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 촉구를 위해 새천년 개발목표(MDGs, Millenium Development Goals)를 설정, 달성을 위한 그간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개발목표(Post-2015)를 결정할 계획이다.진 장관은 21일 UN Assembly Hall에서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분야적 접근(Multi-sectoral approach)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차기 개발목표에 ‘보편적 의료보장’을 포함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은 ▲모든 국민에게 ▲재정적 위험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건강보장시스템 구축하는 정책 목표로 전세계 보건이슈 중 최근 집중 조명 받는 의제이다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요즘, 어버이날 선물도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노인건강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개발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고 관절 등에 이상을 느끼기 쉬운 중년기 부모들에게는 현재 건강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게 개원의들의 조언이다. 특히 ‘어버이날’을 비롯 ‘스승의 날’ 등 모처럼 어른들을 찾을 연휴가 많은 5월에는부모님 건강을 북돋아줄 다양한 건강식품을 눈여겨 보아 두는 것도 중요한 일상사가 되고 있다. 면역력 약해진 부모님께 ‘초유의 힘’ 현대인들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돼 있기 때문에 이런 유해환경을 방어해 건강을 유지하는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년기의 부모님에게는 면역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식품의 도움이 필요하다.포유동물이 출산 직후 24~72시간 동안 분비하는 ‘초유’에는 각종 면역성분 및 성장인자, 비타민 등이 풍부해 인체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근 장염 및 감기도 감염 예방, 알츠하이머 및 당뇨증상 완화 등 초유의 효과가 속속 밝혀지면서 아기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영양식품으로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내 마음의 쉼터 공모전』을 이달 31일(금)까지 개최한다.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 혹은 사진을 따뜻한 내용의 글귀와 함께 보내면 심사를 통해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총 17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병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수상발표는 6월 14일(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 참조.*문의 : 032)621-5686(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팀)[참고자료] 공모전 상세 내용○ 공모명 : 순천향 힐링갤러리 ‘내 마음의 쉼터’ 그림(사진) 공모전○ 기간 : 2013년 5월 13일(월) ~ 5월 31일(금)/3주간○ 대상 : 전 교직원 및 일반인 ○ 내용 :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글귀를 담은 그림(혹은 사진)○ 제출방법 : - 사진 : 가로 3,000pixel 이상의 jpg파일로 출품/촬영 시 원본파일 1,000만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EGFR(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Epithermal Growth Factor Receptor) 돌연변이 검사를 위한 면역조직화학검사(IHC) 용 체외진단(IVD) 항체 2종(EGFR E746-A750 del, EGFR L858R)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로슈진단에서 새로 출시한 항체는 EGFR 돌연변이가 각각 40% 이상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Exon 19 와 Exon 21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EGFR 항체 검사는 로슈진단의 면역자동염색기 Ventana BenchMark 시리즈로 검사 가능하다. 특히 DNA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유전자 검사법과 비교하면 제한된 돌연변이 범위만 검사가 가능하지만 3시간 이내의 빠른 시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보험급여가 적용되어 환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한국로슈진단은 현재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을 마친 유전자 검사 ‘코바스 EGFR 유전자 변이 검사(cobas EGFR mutation test)’가 런칭되면 폐암의 맞춤치료를 위해 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폐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 사망률 4위로 비소세포
대한조현병학회는 출범 15주년을 맞이해 5월15일부터 ’조현병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현병 바로 알기’ 캠페인은 조현병 개명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조현병 환우 및 가족들의 질환극복 의지를 고취하고 조현병 환우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현병’은 기존의 ‘정신분열병’이라는 병명이 갖고 있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2011년 개명된 병명이다. ‘현악기의 줄을 고르면(調絃) 좋은 소리가 나는 것처럼 치료를 통해 ‘뇌와 마음의 신경망을 조절’하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15일부터 전국 20여 개 주요 병원에서 환우 및 보호자 대상 ‘조현병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공개강좌에서는 ▲조현병 질환 특성 ▲효과적인 치료방안 ▲재발 방지를 위한 가족·보호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조현병 환자 및 보호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환 정보와 효과적인 치료법, 재발 징후 및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개강좌 후에는 전문의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담코너가 운
서울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이 9개 전문 클리닉을 오픈해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변양이 늘거나 쉽게 갈증을 느낄 때, 혈당조절이 잘 안될 때, 쉽게 피곤하거나 소변에 거품이 나올 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어떤 진료과로 가야할지 막막해 하는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북부병원은 환자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세분화 된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월)부터 9개 클리닉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문클리닉은 각 진료과 별로 운영되며, 내과(당뇨병, 콜레스테롤, 콩팥병 예방 클리닉), 신경과(두통, 뇌졸중 예방 클리닉), 재활의학과(어깨통증, 삼킴장애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 건망증 클리닉)을 운영한다. 병원은 클리닉 운영을 위해 별도의 클리닉 공간을 마련했으며, 각종 검사의 편의를 위해 클리닉 룸을 중심으로 검사실을 재배치 해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 했다는 설명한다.또 클리닉 전담 간호사가 상주해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진료상담과 함께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전문 진료 분야를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클리닉에서 진료 받은 환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습관이나 식이 개선을 통해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상담실을
국립암센터가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 유전성 유방암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지난 15일자로 보도된 BRCA1 유전자가 발견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해 유전성 유방암의 검사부터 예방, 치료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5-10%로, 배우 안젤리나 졸리에게서 발견된 BRCA 유전자는 대표적인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유전자이다.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60-80%에 달하며, 발병시기가 빠르고 양쪽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 BRCA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난소암의 발병 확률도 20-30%로 높아진다. 모든 유방암 환자 및 여성에서 BRCA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경우 유전 상담을 통해 위험도를 평가한 후 위험도가 높을 경우 혈액을 채취하여 DNA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BRCA 유전자를 분석한다. 특히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여성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된 경우 이를 보인자라 한다. 보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이달 ‘한∙일 친선 교류전’을 갖는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15일 야구용품 및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국가대표팀 이동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 등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20여종의 구급용품이 들어 있는 구급함을 전달했다.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이동수 감독)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동경에서 강호 일본 대표팀과 ‘한·일 친선 교류전’을 치를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한·미 친선 교류전’ 때부터 리틀야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고 있다. 김희섭 부사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잡고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100% 자체기술로 생산되는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꿈나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더 크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결핵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질병관리에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0년간의 ‘우리나라 노인 인구에서 결핵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65세 이상에서의 신고된 결핵환자가 꾸준히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지난 2010년도에는 65세 이상에서 신고된 결핵환자는 1만4247명으로 전체 결핵환자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1년도 65세 이상 인구에서 신고된 결핵환자는 9322명 보다 1.5배나 증가했다. 이는 65세 이상 인구가 2001년도 340만여 명에서 2010년 530만여 명으로 1.6배 증가한 것과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노인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이 감염되면 발병하기 쉽고, 과거 감염됐던 해 잠복결핵이 재발 결핵 발생률이 젊은 연령대 보다 높다. 즉 최근에 노인인구에서 결핵이 많이 신고된 이유는 의료기술의 발달과 경제 발전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 노인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대한결핵협회는 우리나라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화도 향후 노인 결핵 증가의 큰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들
대전·충남 병원회는 지난 15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내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201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대전·충남 병원회(회장 대전기독병원 홍승원)는 대전과 충남지역 59개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 매년 정기총회 및 비정기 모임을 통해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을 비롯해 건양대학병원 박창일 원장과 대전성모병원 김석영 의무원장 및 대전보훈병원 조현묵 원장, 홍성의료원 김진호 원장 등 병원장 20여명이 참석해, 대전‧충남병원회 규정 개정(안) 과 의료계 현안 및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총회 후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강준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보건의료 정책방향’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그 통증의 정도도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돼 예방 및 조기 진단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계영철)가 5월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15일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상포진의 심각성과 예방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 새 대상포진 환자가 40%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년 동안 전국 20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대상포진 환자 1만9884명을 조사한 결과, 56.7%(1만1270명)의 환자들이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약 7%(1368명)는 통증과 합병증으로 입원까지 했던 상태였다.피부과학회는 대학병원 피부과 병상이 적은 현실을 감안하면 더 많은 환자들이 입원해야 할 만큼 통증에 시달린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에 걸려 잠복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년이 지난 다음 노령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인체면역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돼 발생한다. 붉은 물집들이 옹기종기 군집을 이뤄 전체적으로 띠 모양을 나타내면서 그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대상포진 환자들은 후
7월부터 성인의 스케일링도 년 1회 보험적용 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노인 부분틀니 및 치석제거 급여적용방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건정심에서는 우성 치석제거에 대해 급여적용을 확대키로 했는데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후속처치 없는 치석제거도 보험 적용된다. 단, 의학적 필요성 및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연1회 급여된다.현재 치석제거는 치료 등 후속처치가 있는 경우에만 보험적용이 된다.현재 비급여 치석제거는 평균 5만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급여로 환자본인부담이 의원급의 경우 1만3천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치석이 치은염 등 치주질환의 주범임을 감안할 때 치은염 치료 뿐 아니라 상당수 환자들이 비급여로 인해 그동안 치과 내원을 지연해 발생하는 잇몸질환들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전체재정소요는 2109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11년 건강검진통계연보의 ’구강건강검진‘ 결과 전체 수검자 413만명 중 치석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208만명이다.(50.6%)또 치석제거 보장성 확대와 함께 치석제거 만으로는 완벽하게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시행하는 난이도 높은 치근활택술 및 치주소파술의 수가 조정을 통해 현장
20일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성년의 날’. 성인이 되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하는 책임감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외모에도 관심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이 시기가 되면 가벼운 성형수술부터 시력교정수술, 치아교정 등을 고려해보게 된다. 하지만 수술에 따라 수술이 가능한 시기와 상태가 따로 있다는 점은 쉽게 간과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성형수술과 시력교정수술 등은 스무 살 이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시력이나 골격이 만 18세 정도가 되어야 완성되기 때문. 성년의 날을 앞두고 스무 살이 넘어야만 적합한 수술들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