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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월22일, *(02)2258-5940
작년 3월부터 지루하게 진행돼 온 2016년 회계연도 대한의사협회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이 지난해 12월말 결렬됐다. 의협 노사는 매년 임금 협상을 하는데 노조의 임금인상 제안에 집행부인 사측이 그간 대의원회 수임사항이었던 퇴직금누진제 개선을 옵션으로 걸었다. 작년 3월30일부터 11월9일까지 7차례 공식 단체협상이 있었고, 결국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작년 11월9일 단체협상이 결렬됐다. /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작년 12월13일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서울지방 노동위원회는 금년 1월3일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노사 양측이 알아서 하도록 한 것이다. 조정도 결렬된 것이다. 결국 노조는 지난 1월13일 노동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하고 사측에 통보했다. 그 내용을 보면 주말 휴일 등 공휴일을 지키고, 2월22일 단 하루 전 조합원이 집단휴가를 가는 것이다. 한편 노조는 그간 휴일근무, 공휴일 근무 후 사용하지 않은 년차와 대체휴가 분을 임금으로 보상하라는 진정을 서울지방노동청에 제기해 놓은 상태이다. / 현 상황을 보면 노조는 준법휴무 및 캠페인 위주의 쟁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사측도 노조의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중랑구의사회가 30년사 발간 등 기념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사업으로 동네의원 협동조합을 설립키로 했다. 서울시 중랑구의사회가 20일 오후 상봉동 피에스타9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 금년 예산을 확정하는 2부 행사 말미에 이 2가지 주요사업을 결정했다. 오동호 회장은 "올해 중랑구의사회 설립 3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주년 기념사업으로 30년 역사를 정리하고, 내년 총회 떄 기념식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동호 회장은 "아직도 설립 당시 선배분이 23명이 계신다. 30년사를 중랑구의사회 회보에 붙이거나, 내용이 많으면 별책으로 발간하게 된다. 관을 상대할 때도 30년 역사를 가진 중랑구의사회 회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3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은 이경희 부회장이 맡게 됐다. 이어 동네의원 협동조합을 설립키로 하고, 이동희 부회장이 업무를 맡도록 했다. 이동희 부회장은 "앞으로 동네의원 협동조합을 설립하면 회원 유대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금년에 발족하는 데 자본금이 들어 가는 게 없어 부담 없이 5인 이상이면 설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일동e커머스(대표 김원랑)가 운영 중인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www.ildongshop.com)’이 서비스 범위를 넓혀 확장 오픈한다. 일동e커머스 측은 20일 입점 품목과 유통업체 등을 확대하고, 시스템 환경을 보완한 일동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일동샵에서는 일동제약의 품목은 물론, 입점한 유통업체들이 취급하는 다양한 품목을 일동샵의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유통질서 유지 및 가격 안정화 차원에서 기존부터 도매유통 방식으로만 공급해왔던 일동제약의 대표브랜드 아로나민골드의 경우도 일동샵 내에 입점한 유통업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일동샵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권역을 커버하는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팜 및 계열사와 함께 의약외품 유통업체 이팜, 헬스인팜, 대성생활건강, 제일헬스케어 등에 대한 입점 작업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 상황이다. 입점이 예정된 백제약품, 한신약품, 인천약품, 세화헬스케어 등 주요 유통업체들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의 합류를 유도해 고객 편의를 증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동샵 관계자는 “지난달 1차 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기존 직거래 고객의 절반 가까이가 회원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메딕스 연구소장에 동화약품 연구소 출신의 임문정 박사(55)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문정 소장(상무이사)은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약학 석사 및 성균관대 약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제제연구실에 입사해 7년간 제제연구 및 품질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고, 2010년에 임원으로 승진해 개발본부장으로서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품질경영실장 및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연구 담당 임원을 역임하는 등 중책을 맡아온 인물이다. 임문정 소장은 “신약 및 신제품 개발은 모든 제약업계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전임상, 임상연구, 제제화 연구 등 모든 연구를 수행한 경험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구 분 일 시 장 소 차수 중랑구 ‘17. 2. 20(월) 19:00 피에스타9(B1F) 30 성북구 2. 21(화) 19:00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동대문 3층 아리움홀 57 강북구 2. 21(화) 19:00 베누스타(3F) 연회홀 23 도봉구 2. 22(수) 19:00 빕스(창동점) 43 강서구 2. 22(수) 19:00 공항웨딩홀 4층 40 노원구 2. 22(수) 19:00 더블레스컨벤션 30 강남구 2. 22(수) 19:00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 7층 인흥홀 42 중구 2. 22(수) 19:00 서울로얄호텔 제이드룸(3F) 57 금천구 2. 22(수) 19:00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2F) 23 서초구 2. 23(목) 19:00 반포원 30 은평구 2. 23(목) 19:00 더 뷔페 프리미엄 불광점 마루홀 37 관악구 2. 23(목) 19:00 관악구의사회관 44 마포구 2. 23(목) 19:00 메리골드호텔 1층 60 양천구 2. 23(목) 19:00 현대41타워 더브릴리에 3층 연회장(예정) 30 동대문구 2. 24(금) 19:00 경남호텔 11층 58 서대문구 2. 24(금) 19:00 서대문구의사회관 56 동작구 2. 24(금) 19:00 동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지역 최초로 소아 및 청소년 대상 맞춤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인 ‘꿈나무종합검진’을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꿈나무종합검진은 만 7세에서 19세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가능한 질병의 치료 및 조절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꿈나무종합검진은 기본검사와 특수검사가 나뉜다.기본검사 항목은 신체계측 및 발달검사, X-선 촬영, 심전도,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비만도 및 뼈 나이 측정, 심장의 이상이나 부정맥, 빈혈, 백혈병, 간 및 신장의 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결핵 등을 진단한다.특수검사는 척추측만검사, 면역 및 유전자 검사, 과잉행동장애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으로 비슷한 또래나 아이의 키가 평균보다 작은 경우,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폐렴 및 중이염을 비롯해 감염 질환을 자주 앓는 아이는 면역결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병욱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청소년기는 발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2차 성징으로 신체적으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가 2017년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0일 부산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흡연자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 힘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을 돕고 있다. 흡연자 중 금연 시도가 대부분 처음인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상담 및 금연 교육을 제공하는 금연캠프는 금연을 방해하는 물리적·사회적 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숙박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흡연자는 24시간 금연이라는 경험을 통해 금연실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보건소, 병·의원 약물치료, 금연상담전화 등 후속 금연지원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금연지지환경을 제공한다. 부산금연지원센터에서 작년 진행한 성인대상 1박2일 금연캠프 결과 24시간 금연 시도율 98.5%(65명 중 64명 24시간 금연 성공)으로 처음 금연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얻어 성공리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1박2일 금연캠프는 단일 단체(관공서 및 기업체 등)에서 20인 이상 신청하여 캠프를
SK케미칼은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장기화된 혈액 재고 부족과 동절기 헌혈 감소로 많은 이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은 오전 9시부터 헌혈에 적극 참여해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행사를 기획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파와 함께 헌혈 참여도 급격히 감소해 혈액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인류 건강 증진 위한 기업 미션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비해 16% 이상 부족하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단 2.8일분으로 44%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SK케미칼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 기업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15호)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결핵균특이항원 자극 인터페론-감마(IGRA)검사 급여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환자 86명, 유병환자 101명, 사망환자 3.8명으로 OECD 가입 이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결핵후진국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3만 6천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어 잠복결핵환자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잠복결핵 진단검사인 투베르쿨린검사(TST: Tuberculin Skin Test)를 위한 진단시약(PPD: Purified Protein Derivative) 시약수급의 어려움과 결핵관련 문헌(교과서, 임상진료지침 등)검토, 학회의견 및 자문회의 등을 통하여 NICE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제외국의 IGRA검사의 사용 확대를 권고하는 추세와 일치되도록 급여기준을 개정했다. 주요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그간 5세 이상의 잠복결핵진단이 필수적인 환자 중 HIV 감염인, 장기이식 면역억제제(TNF 길항제) 복용 중이거나 사용자, 규폐증 등으로 제한했던 급여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은 서울 서남지역 주민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료 과목 확대와 우수 의료진 영입한다.20일 대림성모병원에 따르면 다가오는 3월부터 성형외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각 진료과 기능 강화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한 유방암 치료에 특화된 병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유방 재건, 암 환자의 우울증 치료까지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정신과 의료진을 영입했다.이 밖에도 기존 소화기내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산부인과•가정의학과 등 다수 진료과에 의료진을 보강해 의료 전문성 향상과 빠른 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김성원 병원장은 “의료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대림성모병원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서울 서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더 나아가 국내 의료 수준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건보공단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증진사업을 공단 중추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연구용역을 발주한 가운데 특별 육성분야로 ‘비만예방’을, 효과적인 사업 인센티브 방안으로 ‘마일리지제도’를 언급해 눈길이 쏠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건강증진 분야 건강관리사업 개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연구기관 모집에 나섰다. 책정 예산액은 1억원, 연구기간은 6개월이다. 공단은 제안요청서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전략적 재설계로 건강증진사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공단 중추사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한다’고 연구 목적을 설명했다. 연구는 우선 공단 증진사업들의 경제성 분석 등 현재상을 진단하고, 건강증진사업을 둘러싸고 있는 법, 정책, 사회, 의료, 국민적 수요 등 대내외 경영여건 및 외국의 보험자가 수행하는 건강관리사업&건강관리 P/G를 조사·분석한다. 아울러 사업 재설계(강화, 유지, 축소) 및 효율적 관리체계 마련, 사회자원간 역학관계 분석을 통한 효과성 및 사업성 검증, 건강검진·증진과 질병관리를 통합하는 관리체계 검토 등도 수행한다. 특히 공단은 비만예방을 특별 육성분야로, 마일리지제도를 효과적 사업추진을 위한 인센티브 방안으로 제시했다. 공단
홍정애 강이비인후과 원장 남편상, 김정은 한양대병원 피부과 과장 부친상, 주형준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 장인상*빈소 :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 2017년 2월 20일, *연락처 : 010-3313-0526
*일시 : 2017년 2월18일(토) *발인 : 2017년 2월20일(월)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서울대병원은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이 최근 타비(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비 시술이란 심장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방법이다. 이 기술은 2011년 7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병원에 처음 도입 됐다. 심혈관 환자에게 이뤄지는 최고 난이도 시술로 극소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 효과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입증됐다. 초기에는 개흉수술이 불가능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만 적용됐으나 최근에는 중등·저위험군에게도 탁월한 성적이 보고되며 수술을 능가하는 기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타비 성적은 시술 직후 사망이나 급성합병증으로 인한 응급수술 전환이 없었고, 후유증도 극소수였다. 타 병원 대비 환자 위증도가 심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값진 결과다.”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성과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시판중인 인공판막 3종류 모두에 대하여 독립시술팀으로 인증을 받은데 있다. 타비 시술 성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가 2월 16일(목)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로 취임했다. 키비탄은 ‘citizenship’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나온 말로, 선량한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며,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부총재로 취임한 김봉옥 교수는 2011년 9월 28일 대전지역 의료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밭클럽을 창립하고, 지난 2016년 12월까지 회장으로 재임하였다.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의료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재활의학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재능 기부팀을 조직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의 치료지원 사업에 필요한 진단평가, 선정, 누가기록 평가 및 심층평가를 시행하였고, 양질의 치료지원이 제공되도록 현장인력을 교육함으로써 대전 특수 교육지원에 기여했다. 김봉옥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는 신조를 가지고 장애 아동의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이 있는 건축설계사를 결정해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올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앞 고객주차장에 지어질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라 짖는다. 또 그동안 여러 여건상 시행하지 못했던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 중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수를 늘리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최여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HA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 누적 조회 20만 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단순한 TV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전파되면서 여성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채널에서 ‘입소문’을 통해 공유가 확대되는 추세다. 영상 속에서 최여진은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타인의 시선과 노화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표정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각 기업과 브랜드들이 제품을 내세우기 보다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넛지(Nudge)’ 효과를 추구하며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멀츠코리아 관계자는 “벨로테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것”이라며 “‘당신만의 표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의 웰빙음료 ‘헛개수’가 17일 헛개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초청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헛개수를 구입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식 페이스북(ko-kr.facebook.com/CJcheiljedang/)에 댓글로 본인 SNS의 URL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이 달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는 YG 소속 아티스트의 재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YG가 직접 기획·제작해 기존의 여느 팬 미팅과는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헬스케어 H&B마케팅팀 최영수 부장은 “헛개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남주혁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행사인 ‘썸-데이’에 CJ헬스케어가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웰빙음료 헛개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썸-데이’행사
엠트리케어(대표 박종일)가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 확대하는 새로운 고객 안심 케어 플랜을 발표했다. 엠트리케어가 시중 일반 체온계 20개를 자체 조사한 결과, 휴대하고 쓰는 체온계의 특성상 보증기간 이후에 파손되거나 핵심 부품이 고장 나는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입 체온계의 경우 품질 보증 기간에도 보증 수리가 아닌 교환만 가능하고 병행 수입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AS나 교환이 어려워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엠트리케어는 써모케어 구매 고객이 AS 걱정 없이 안심하고 스마트 체온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안심 플랜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무상 품질 보증 기간 2년 케어 플랜은 기존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단순 연장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기기 자체 결함뿐만 아니라 소비자 과실에 의한 고장 수리 및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100% 국내 기술과 국내에서 생산, 품질 검수 설비를 통해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수입 경쟁 제품의 AS 불만에 대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써모케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