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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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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 쌍둥이가족 만성질환 유전특성 연구

    삼성서울병원은 쌍둥이 가족의 만성질환과 관련된 유전 및 환경적 특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원아래 30세 이상인 동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가족건강진단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쌍둥이 및 가족에서 암이나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련된 유전 및 환경적 특성의 평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참여자의 채취한 혈액 및 소변 검체만을 이용하여 만성질환과 관련된 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30세 이상의 동성쌍둥이와 해당가족(20세 이상, 2명 이상)으로, 참여자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 등의 원인이 되는 비만과 대사성증후군 및 골다공증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1-06

    • 조현미 기자
    • 2006.01.06 10:20
  • 유시민 내정자, 어떤 법안들 발의했나?

    유시민 의원(열린우리당)이 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된 사실에 의료계의 반응이 “기대속 우려”인 가운데 유 의원이 국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발의(대표발의)한 법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유 내정자의 경우 대부분의 국회 상임위 활동을 보건복지위에서 보냈기 때문에 유 내정자가 대표발의 한 법안이 앞으로 유 내정자가 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추진하게 될 보건의료정책 기조와 상당부분 일치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유 내정자는 2003년 제16대 국회 보궐선거로 등원한 이래 2005년 4월 17일까지 보건복지위원회소속 이었으며, 2005년 4월 18일부터 지금까지 재정경제위원회, 국민연금제도개선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유 내정자가 대표발의 한 법안은 총 7개 법안으로 보건복지분야 5개(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 국민연금법중 개정법률안,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검시를 행할 자의 자격 및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안, 효도연금법안)이며, 재정경제분야 2개(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국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유 내정자

    • 김도환 기자
    • 2006.01.06 05:40
  • [한미약품] “처방약시장 최강자 위치 고수”

    금년으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은 *지식경영 *스피드경영 등 기존의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확고한 영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처방약시장의 최강자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혁신적 인사제도를 도입, 개개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04년부터 지속되어온 ‘엘리트 한미인 10가지 덕목’을 체질화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한미약품의 성장 원동력인 ‘개량신약’들을 중심으로 처방약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켓리더로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일본, 중동, 중국, 남미 등으로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R&D는 *신약 *개량신약 *비이오 *퍼스트제네릭 *제제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지

    • 강희종 기자
    • 2006.01.06 05:35
  • ‘혈액 多공급 혈액원’ 현지조사 즉각착수

    의료기관에 수혈용 혈액을 대량 공급하는 혈액원 19개소가 복지부로부터 현지실사를 받는다.   복지부는 혈액관리법 개정에 의해 도입된 혈액원 허가제도 시행에 따라 외부로 혈액을 대량 공급하는 혈액원에 대해 현지실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는 현지실사 대상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16개소와 검사센터 3개소, 한마음혈액원 등이다.   정부는 이번 실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혈액원에 한해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식으로 ‘혈액원개설허가증’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992년 2월 혈액원에 대한 허가제도가 폐지된 이래 14년만에 부활된 이번 조사에는 김대원 혈액관리위원회 혈액안전소위원장(성균관의대 교수), 오흥범 위원(울산의대 교수), 차영주 위원(중앙의대 교수), 황유성 위원(네오딘 의학연구소장)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 혈액업무담당자로 구성된 4팀이 참여한다.  복지부는 “혈액원에 대한 허가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각 혈액원의 혈액관리업무에 대해 감시 및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며  “혈액사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과 선진혈액관리체계를 구축하

    • 김도환 기자
    • 2006.01.06 05:01
  • 전남, “노인복지시설에 213억원 투입”

    전라남도는 6일 올해 2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요양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전라남도 노인인구 비율이 15.52%로 도내 22개시군 중 13개 군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에서는 2008년 시행될 노인수발보장법에 대비 2004년도에 노인복지시설 5개년 확충계획을 수립하면서 당시 38%이던 요양시설 보호율을 2008년까지 73%까지 확충 할 계획을 수립해 놓고 금년에 시설보호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신축할 노인복지시설은 정원 50~70명의 중대형 시설 8개소, 사업비 113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그동안 요양시설이 없던 보성군과 진도군에도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요양시설 2개소 2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신청했으며, 2006년까지는 시군 당 1개소 이상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2006년까지 노인요양시설 설치계획이 없는 군은 구례군, 함평군 뿐이다.   또한, 노인들이 거주지에서 계속적인 생활(Aging in Place)이 가능하도록 정원 7~20명 정도의 지역밀착형 소규모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gr

    • 장영식 기자
    • 2006.01.05 20:15
  • 비트로시스, 대표팀에 ‘산삼배양근 지원’

    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www.vitrosys.co.kr)는 지난 2일 진행된 2006년도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의 동계훈련 입촌식에서 선수들의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을 위해 자사 제품인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 18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 손성호 대표는 입촌식이 진행된 제주도 휘트니스센터를 직접 방문해 국가대표팀 한연희 감독에게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 70여명과 코치진이 2일부터 20일까지의 동계전지훈련 기간동안 매일 한 병씩 마실 수 있도록 1800병의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를 공식 증정했다.   선수단은 오는 20일까지 오라·중문·캐슬렉스·크라운·핀크스·레이크힐스 등 제주도 내 골프장을 순회하며 전지 훈련을 실시하고, 2006년 전국무대와 2006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 해 말 김종덕, 최광수, 장익제, 양용은, 유종구 등 국내 유명 프로골퍼들에 비트로시스 엑기스 제품을 무상 지원하기로 한 데 이어 동계훈련에 돌입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사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격 이뤄졌다.   손성호 대표는 “올해에도 작년에 진행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

    • 장영식 기자
    • 2006.01.05 19:20
  • 만성 신질환에서 위험인자로서의 단백뇨

    포항성모병원 신장내과                   김 용 섭   <표 1>의 stage5로 신질환을 나눴는데 신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20-25%이하 정도가 되면 말기 신부전(이하 ESRD)으로 진행되었다고 봅니다.     ESRD의 원인으로는 당뇨, 고혈압, 만성 사구체 신염 등이  있는데 여러 가지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ESRD로의 진행은 그 질환 자체가 활성화되어 악화되는 것 보다는 혈역동학적 또는 대사성의 이차적 요인에 의해 악화가 진행된다고 봅니다. 이 요인들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사구체내 압력의 상승과 비후이며 그 외에 단백뇨, 신 세뇨관 질환, 고지혈증, 대사성 산증,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 과다한 인의 축적 등이 있으며 이러한 2차적인 원인에 의해 신 질환이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신손상은 조직학적으로는 섬유화, 신장세포의 소실, 단핵구나 대식세포의

    • 김용섭 포항성모병원 신장내과
    • 2006.01.05 07:00
  • 양도-양수품목 약가번복에 “강력 반발”

    복지부가 양도양수 의약품에 대한 약가산정을 둘러싸고 약가인하 방침을 해당 제약회사에 통보하자 해당 제약사들은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제 상한금액 조정고시’ 내용을 사전 통보 형식으로 2003년 이후 양도 양수된 8개사 11개 품목에 대한 약가 재산정 결과를 전달, 빠른 시일내에 고시('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에 반영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1월 중순경 양도양수에 의한 11개 품목의 약가 재산정 결과가 고시되면 2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해당 제약업체들은 복지부의 이같은 조치에 반발, 행정소송등을 검토하고 있어 정부와 정면 충돌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현재 양도양수로 문제된 11개 품목은 *시클러캡슐250mg(대웅제약) *세티피드정(동화약품) *유크라건조시럽(유한양행) *라크리베이스점안액·플루톤0.1%점안액·티모럭스0.5%점안액(유화메디칼) *듀오프릴정20/12.5mg(인바이오넷) *바이카트204(한국갬브로솔루션) *포테졸주50mg/1g(한국유니온제약) *플로세프점안액(한불제약) 등으로 알려졌다.  

    • 강희종 기자
    • 2006.01.05 05:51
  • 인천시醫 회장선거 D-5, ‘3人3色’ 각축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로는 처음으로 선거일정에 돌입한 인천시의사회 회장 선거(1월10일)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를 앞두고 세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잡기로 선거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가 지난 선거에 이어 직선제로 실시되는 데다 사실상 선거권 제한이 없어 유권자가 회원전체라는 점에서 대상이 광범위해 선거전략을 세우기가 막연하다는 점을 피력하고 있지만, 각 후보자들은 나름대로의 홍보방안을 강구해 열띤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기호 1번 권용오 후보는 ‘회원들에 대한 방문과 설득’이라는 다소 고전적인 방법을 통해 지난 3년간 전직회장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유권자들의 표몰이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권 후보는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한해 동안 정책기조로 내세운 ‘정치세력화’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는 판단아래 회장 임기동안 의사회 차원에서 국회의원 후원회를 구성해 의사회의 입장이 정계에 반영되도록 한 점을 피력하고

    • 류장훈 기자
    • 2006.01.05 05:40
  • 전문대학원 전환율 비례 ‘BK21 차등지원’

    의학전문대학원 전환비율이 높은 의대일수록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의 이와 같은 결정이 서울의대를 비롯해 연세의대, 한양의대 등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고심하고 있는 의대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이들 의대들은 그동안 의예과 50%+의학전문대학원 50%제를 도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전문대학원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BK21 기획단은 4일 2006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 BK21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 및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2단계 사업에서 신설된 ‘국제수준 고급전문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의학 및 치의학 전문대학원 전환 대학과 예정 대학에서 8개 사업단을 선발, 25억원을 지원한다.   기초 의학자와 전문 의료인 양성 부문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환비율에 따라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즉, 의학전문대학원이라도 100% 4+4제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예산 전액이 지원되지만, 50%만을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한 대학은 예산의 절반만이 지원된다.   각 대학별로 1개의 사업단만 신

    • 조현미 기자
    • 2006.01.05 05:30
  • 삼진제약 20% 고도성장 1440억원 설정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 2∼3일 양일간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영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성우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1200억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자축하고 2006년 매출 목표를 20% 신장된 1440억원 달성을 위해 '100억대 거대 품목군'·'50억대의 집중 육성 품목'의 발굴을 통해 제품군의 안정화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는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약품들과 순환기계열 의약품에 올해는 더욱 매진하여 페니실린 공장 증축과 연구동을 확보하고 생산시설의 확충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 선호도 1위의 제약기업이 될것을 강조했다.   이날 삼진제약은 승진인사와 함께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영업부 전체 전략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삼진제약의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전무이사=천경호(영업·병원 총괄 부문), 윤수열(생산 관리 부문) *상무이사=신태섭(총무 부문) *이사=장홍순(경리 및 재무회계 부문), 이갑진(영업부문), 최용주(영업부문), 우종무(영업부문) *

    • 강희종 기자
    • 2006.01.05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