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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실시한 제13회 전국 초등학생 대상 금연글짓기 공모 심사가 7일 소년한국일보에서 실시된다.건협과 소년한국일보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8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본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장점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의 작품이 출품됐다.심사는 고성주(아동문학가)씨를 비롯한 문인과 보건복지부 및 협회 관계자 등 7명이 담당하며, 주제에 적합하고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을 엄정 심사한다.이번 심사를 통해 대상 2명(복지부장관상, 장학금 각 50만원), 금상 5명(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상품 각 20만원)을 비롯한 7개 부문에서 총 942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된다.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충남 부여와 전북 순창, 경북 의성(이상 지원형), 강원 원주(자립형) 등 4개 지역이 복지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지역복지모델을 개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4곳에는 우선 복지부 지역복지서비스 혁신사업 예산(07년 771억원) 중 일부가 지원되며, 향후 5년간 매년 지역별로 20~30억원의 국고(지방비 별도)가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공립치매병원, 요양병원, 재가노인지원센터,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보건복지 인프라 사업 시행에 있어서도 거점 고령친화모델로 발전을 꾀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향후 성과에 따라 유사한 지역에도 확대 적용해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파일첨부] 앞으로 이종간 핵이식 및 줄기세포의 인간배아 이식이 금지되고 항암치료 등에 한해 배아의 보존기간을 5년 이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성염색체 관련 유전질환을 피하기 위한 경우 예외적으로 특정의 성을 선택할 목적으로 난자와 정자를 선별해 수정시키거나 정자를 자궁에 주입시킬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체세포핵이식행위의 정의에서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행위를 제외, 금지한다. 또한 인간의 줄기세포를 영장류의 배아에 이식하거나, 인간 또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인간의 배아에 이식하는 행위도 금지키로 했다 그러나 성염색체 관련 유전질환을 피하기 위한 경우 예외적으로 특정의 성을 선택할 목적으로 난자와 정자를 선별하여 수정시키거나 정자를 자궁에 주입시킬 수 있도록 하고, 기증된 난자 또는 정자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망한 자의 난자 또는 정자로 수정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아생성 행위 금지의 예외를 인정한다. 배아의 보존
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실적쇼크’ 수준을 벗어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17억원과 19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6.6%, 54.6%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최대주력 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17% 증간한 133억원을 기록했으며, 항생제 ‘트리악손’과 고지혈증 ‘심바스트’가 각각 20%대 중반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 1월 발매한 어린이 해열시럽제 ‘맥시부펜’과 탈모치료제 ‘피나테드’의 매출액이 각각 19억원과 17억원을 기록해 단숨에 대형품목 대열에 올라서고 있다. 이와 함께 2005년 발매된 항전간제 ‘가바페닌’과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도 40~50%대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다만 1분기 실적에서 아쉬운 점은 북경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아직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 되진 않았기 때문”이라며 “북경한미약품은 1분기 2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한 것을 포함, 올해 총 7개의 품목을 새로
손효정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조모상. 1일2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9시, (02)3010-2294
지난 2월초 대구의 한 여관에서 쓸쓸한 주검이 발견됐다. 50대 김모씨가 유서를 남겨놓고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 유서를 통해 밝혀진 김씨의 사연은 충격적이었다.어린시절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아 고아로 자랐다는 김씨는 3년전 에이즈(AIDS)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다. 에이즈 감염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김씨는 외톨이가 됐다. 김씨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술로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김씨는 결국 죽음을 택했다. 김씨는 유서 말미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미련없이 떠난다. 누가 내 시신을 발견하면 조심해서 다뤄달라"고 써놓았다. 최근 한 TV 드라마에서 어린 에이즈 환자를 다루면서 에이즈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이즈 환자가 감염에 따른 좌절에다 사회적 고립까지 더해져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관계자는 "1985년 국내에 에이즈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들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사회적 편견이 불필요한 자살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국내 여드름 발병 현황과 관련, 여성이 남성보다 20% 가량 높으며, 여성 가운데서도 30대 여성이 67.9%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김광중)는 5월 피부건강의 달을 맞아 1996년, 2001년, 2006년 등 지난 10년 동안 ‘여드름’과 ‘아토피 피부염’으로 전국 43개 종합병원 피부과를 방문한 13만4077명의 환자 자료를 조사,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성장기에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드름은 12세 이하 초등학생과 40대 이상 성인에도 빈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아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성인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드름은 19~24세가 31.7%로 가장 많았고, 25~29세가 19.5%, 13~18세14.8%순이었다. . 성별로는 여성(60.2%)이 남성(39.8%)보다 20% 가량 높았으며, 특히 30세~39세 여성의 경우 67.9%로 남성 32.1%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1996년 37.8%(100% 기준)였던 남성 여드름 비율은 2001년 38
동아제약이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을 잘하고도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한 법인세 추납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에서 각각 254억원, 303억원 적자를 시현했다. 이에 대해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법인세 추납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이번 결과로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이상 진행된 세무조사가 완료 됨에 따라 그동안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국세청 법인세 추납은 어디까지나 일회성 요인일 뿐 회사 성장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1분기 매출액으로 149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와 함께 전문의약품의 매출비중을 43.3%에서 47.8%까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원부문 주력 제품들의 선전으로 전동기대비 20.2% 증가했으며, 스티렌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0% 성장한 분기 매출 140억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허혈성개선제 ‘오팔몬’ 등 주력제품이 각각 11.7%, 23.8%, 36.3%씩 성장을 기록했다. 게다가 해외수출 부문에서 25.2%의 역신장을 보여 해외진출에 탄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건강보장 시행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건강보장 제도가 국민생활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그 실제 모습을 파악하고자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건강보험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건강보험가입자인 외국인, 재외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31일까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 수기를 공단 홍보실에 전자우편(avuso@nhi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6월 15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상금으로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3명) 100만 원, 장려상(5명) 50만 원을 준다. 공모 주제는 일반 개인이 제도와 관련해 느낀 감동적인 경험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건보제도 종사자, 공무원 등이 제도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인상적인 사례 등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와 관련한 체험담 등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를 참조하거나 홍보실 건강보장체험수기담당(02-3270-9138, 9140)으로 문의하면 된다.&nb
5월 들어 태양빛이 강렬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렌즈 부작용으로 안과를 찾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이하 렌즈) 착용자의 67.4%가 렌즈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했으며 렌즈 구입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응답자가 44.2%, 렌즈 관리요령과 주의사항을 듣지 못했다는 응답도 20.7%나 됐다.이같은 부작용은 렌즈 구입시 취급상의 관리 및 주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 부족, 안구에 맞지 않은 렌즈 착용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현행 규정상 렌즈는 전문의 처방 없이 안경점에서 임의로 처방해 착용할 수 없도록 돼있으나 응답자의 62.9%는 전문의 처방없이 안경점에서 간단한 시력측정 후 렌즈를 착용,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컬러렌즈와 렌즈 제조사들의 무차별적 마케팅으로 중·고생들이 무분별하게 렌즈를 착용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눈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컬러렌즈와 서클렌즈 등은 산소 투과율이 낮아 오랜 시간 착용할 경우 각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컬러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에 갈색, 파란색 등을 코팅해 만든 것으로 초기에는 일부 연예인들이 착용하기
종합 인슐린 주입기 전문 제조회사 디아메스코(대표이사 최규동)가 주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사진)’를 출시했다.리베로는 3~5일에 한번 주사(린투스 주사)함으로써 주당 15~20회 주사횟수를 감소시켜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통한 혈당 안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주입구 부착 후 주입세트를 필요 시에만 연결해 주입하고 평상시에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어 자유로운 활동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기존의 1단위로 조절되는 펜과는 달리 0.1단위로 인슐린 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특히 1형, 2형 당뇨환자는 물론 소아당뇨환자에게도 유용하다.아울러 압력센서 장착으로 주입 막힘시 경고가 표시돼 고혈당을 예방하고 LCD 창으로 주입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주입의 정확성을 높임과 동시에 다이얼 방식으로 주입속도 조절도 가능하다.특히 기존의 인슐린 펌프가 160~400만원대의 고가임에 비해 리베로는 20만원대(수명 2년)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최규동 대표이사는 “리베로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펌프의 장점을 살려 Teflon needle을 복부 내에 3~5일 정도 삽입한 상태에서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B
일시 : 2007년 5월 10일 - 2007년 5월 11일장소 :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2007년 5월 10일 목요일연 수 강 좌오전 8:30 - 11:50 좌 장 : 김종석(고대의대) 1. 만성신부전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접근법 송단(순천향의대) 2. 외과 영역의 항생제 사용 최희정(이화의대) 3. 유방암의 보존적 치료법 이은숙(국립암센터) 4. 염증성 장질환의 외과적 치료 유창식(울산의대) 5. 일차 진료의로서의 외과의의 역할 이 준(곤지암 성모병원) 6. 로봇 수술의 현재와 발전 방향 이우정(연세의대) 점 심 특 강오후 12:00-1:00 좌장: 조백환 (전북의대) 재테크 거탑(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A to Z 자산관리 정석)박승안(우리은행 PB master)개회식오후 1:00-1:10 외과 수술의 최신지견 오후 1:10-2:10 좌 장 : 전호경 (성균관의대)1. "Randomized prospective trial for laparoscopic vs open resection for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정승용(국립암센터)2. "Up date of pediatric laparoscopy "서정민(성균관의대)Panel d
일자 : 2007년 5월 10일~2007년 5월 12일
30일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정부의 고가약 억제정책이 국민건강 및 의사의 자율권, 공정거래를 방해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규제개혁위원회 및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의사회는 ‘정부의 고가약 억제정책 현황 및 문제점’이라는 제출문서를 통해, 정부는 고가약이 재정 파탄의 주요 원인으로, 의사들이 고의적으로 싸고 좋은 약을 마다하고 고가약을 남발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매분기마다 ‘고가약 처방 비율’을 발표해 해당원장에게 고가약 사용을 줄이라고 압력을 넣고, 이에 대한 개선이 없을 경우 실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고가약으로 분류된 약품은 전체약품의 7.1%로 약을 골고루 처방한다고 해도 7%는 고가약을 쓰게 돼있으며, 최근 발표에서 고가약의 사용비중이 의원급에서 20%로 나온 것은 복제약의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고가약 억제정책에 대한 5가지 의문점을 표했다. *복제약의 생동성 조작파문 등을 볼 때 양질의 진료를 위해 고가약을 처방하는 것이 과연 잘못되고 비난 받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동산호스피스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제20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 교육은 호스피스 개요부터 영양관리, 통증관리, 감염과 안전관리, 스트레스관리, 사회․ 심리․ 영적 간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사례발표, 사별가족 간호, 죽음준비교육, 입관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문의053-250-7924, 7738).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식약청은 ‘허가심사업무의 대대적 혁신’을 2007년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3월부터 관련 업계 및 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위원장: 김명현 차장)의 분과위원회와 본회를 거쳐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개선과제는 의약품·의료기기·식품분야별로 해당 업체와 전문가 및 민원인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고, 의약품의 경우에는 여러 차례의 토론 끝에 개선과제를 선정했다고 한다.선정된 개선과제를 보면 의약품분야는 수출용 의약품 심사기간 단축 등 51건, 의료기기분야는 외국정부의 제조·판매증명서 제출 폐지 등 27건, 식품분야는 기능성심사절차 합리적 조정 등 26건으로 민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총 104건으로서 민원해소와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번에 선정된 개선과제에 대하여는 담당 부서별 이행실적을 평가해 인사 또는 성과급에 반영할 계획으로, 평가에는 개선과제 선정에 관여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현재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는 분야별로
일양약품은 대상 포진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통증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팜시클로버 성분 대상포진 감염증 치료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을 신발매 했다.
대상 포진 후 수반되는 신경통의 지속기간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키는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대상포진을 신속하게 치료하며, 재발성 생식기포진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신속한 치유를 돕는다.
특히,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률이 우수하여 대상포진 및 초발성 생식기포진 감염증 치료에 대량(1일 20정/4정씩 5번)으로 복용하던 아시클로버등의 약물복용의 불편함을 3정(1정씩 3번)으로 대폭 줄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율이 기존 제제의 10~20%보다 최고 7배가 높은 77%에 달해 타 항바이러스제제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부작용 발현율에서 플라시보(Placebo)와 큰 차이가 없어 고령자에게도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는 안전성이
김진수 김진수 정신신경과의원 원장 부친상. 27일20시1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6시, (02)3410-6919
흡연과 발기부전과의 상관관계가 공식 규명돼 흡연자들의 발기부전 치료 시 금연과 같은 생활습관 교정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팀(비뇨기과학교실)은 ‘흡연이 발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발표논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연구팀은 흡연은 죽상경화증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발기부전은 죽상경화증과 위험인자를 공유한다는 점에 착안, 발기부전에서 흡연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발기부전환자에서 흡연이 음경혈류역동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발기부전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의 병력, 신체검사, 공복 혈당치 및 혈중 호르몬치(테스토스테론, 프로락틴), 흡연유무, 흡연기간 및 흡연량 등을 조사해 흡연외 발기부전의 위험인자 및 원인질환이 없는 82례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 중 흡연군, 비흡연군 및 과거흡연군은 각각 51례, 24례 및 7례였다. 발기능 및 음경혈류역동학적 변화는 수면중야간음경발기검사(NPTR) 및 trmix 음경해면체내주사 후 음경복합초음파촬영술을 통해 최고수축기유속(peak systolic velocity, PSA) 및 확장말기유
전 세계 여성들의 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최의숙 총재(울산 이화산부인과 원장)는 26일 서울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여성가장 20명에게 "여성기회상"을 수여했다. 전 세계 119개국에 9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저소득층 여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미국에서 설립되어 ‘여성기회상’을 통해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소롭티미스트는 여성을 뜻하는 라틴어 '소로'와 최상을 뜻하는 '옵티마'의 합성어로, 최고를 추구하는 여성의 모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