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이 프리미엄 니들(주사바늘)을 선보이며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스킨부스터 주입 시 약물 손실(누액)과 통증을 최소화한 멸균주사바늘 '프리미엄 9핀 니들 31G'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9핀 니들 31G’는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전용 1회용 멀티 멸균 주사바늘이다. 더마샤인은 휴온스메디텍의 대표적인 미용 의료기기 제품으로 2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약물 정량 주입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9핀 니들 31G’는 쥬베룩, 리쥬란, 올리디아 등의 시술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디옥사노라이드(PDLLA),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등 점도가 높은 성분에 최적화해 주입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누액을 최소화했다. 본 제품은 휴온스메디텍의 오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수 설계를 적용했다. 침관 내경 길이(Bevel length) 및 주사침의 구조를 변경하고 자체 및 외부 테스트로 주입 시 발생 가능한 누액과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눈금 및 기준점 표기를 통해 침습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주사침 보호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쇄석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초음파 프로브 탑재로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초음파 프로브가 탑재돼 결석 위치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 이번 장비 개발을 통해 기존 X-Ray를 이용하여 병변을 탐색하는 엑스레이 장비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 결석(Radiography Rucent Stone)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시술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 휴온스메디텍의 URO-UEMXD는 삼성메디슨과 약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외국산 장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관 및 국내·외 쇄석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URO-UEMXD를 통해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더마샤인 전용 프리미엄 9핀 니들을 선보인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시술시 약물 손실과 통증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9핀 니들’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9Pin 멸균주사침은 국내외에서 1만9000대가 판매된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에 장착해 인체에 HA필러 및 의약품 등을 주입하는 데 사용하는 1회용 주사침이다. 기존 멸균 주사침(9핀 스크류 멀티 니들) 대비 침관 내경 길이(Bevel length) 및 주사침의 구조를 변경하여 약물 주입 시 발생하는 통증 및 약물 손실을 최소화했다. 자사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의 멸균주사침(9 핀 스크류 멀티 니들) 대비 주입 시 발생하는 누액과 통증이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눈금과 기준점을 표기해 침습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주사침 보호 캡을 적용해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9핀 니들로 환자들이 시술 시 느끼는 통증 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의료진들의 편의성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