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이라도 수영은 폐에 수분을 축적시키는 소위 폐 부종으로 진전될 수 있다는 연구가 이스라엘 하이파 소제 이스라엘 해군 의학 연구소의 아디르 (Yochai Adi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수영으로 유발된 폐 부종 증세는 흔히 숨쉬기 곤란하고 일과성 폐 기능 저하 현상을 나타낸 다. 그러나 발생 이유는 알 수 없으며 장기간 이런 작용을 나타내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고 한다. 본 연구는 건강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강한 젊은이 가운데 수영으로 폐 부종이 나타난 70건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들 모두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엑스 선 촬영 및 혈액에 산소 농도를 측정하였다. 호홉 곤란은 참가자 모두 발생하지는 않고 조사에 참가한 젊은이 대부분이 객담을 동반한 기침을 나타내었으며 절반 가량은 실제 혈액을 수반한 기침을 나타내었다. 수영으로 유발된 폐 부종은 혈액에 산소가 획기적으로 감소되게 하며 폐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증세가 나타난 12-18시간 후 촬영한 모두의 엑스 선 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타났다. 수영으로 인한 폐 부종이 약
비타민 A 혈중 농도가 높거나 낮은 경우 여성들의 둔부 골절 위험이 증대된다 고 뉴욕 콜럼비아 대학의 오포토우스키 (Alexander R. Opotowsky)박사와 빌레제키안 (John P. Bilezekian)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여 혈 중에 고 농도 가 될 경우 골절 위험이 있다는 연구 보고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정상 보다 낮은 경우도 역시 동일한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연구하여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국립 건강 영양 검사 및 조사 역학 추적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50-70세 여성 27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22년 추적에서 172명의 둔부 골절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들을 조사한 결과 발병과 비타민 A의 혈중 농도와는 U-자 형태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비타민 A 농도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 둔부 골절 발생이 높다는 것이다. 정상보다 낮은 경우 골절 발생 위험이 90% 높았고 이는 고 농도 시에 골절 발생 위험 율보다 배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비타민 A는 일일 권장량 한도 안에서 보충 투여해야 한다 고 지적하고 있다. (자료: American Jo
비 호르몬 성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치료에 사용되는 라록시펜 (에비스타)이 폐경 여성의 통상적인 증세인 얼굴 화끈거림 증세를 완화시키는 효과는 별로 라고 독일 바드 홈브르그 소제 독일 릴리회사의 니켈센 (Thomas Nickelse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폐경 여성 487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조사하였다. 무작위로 하루에 라록시펜 60mg을 투여한 후 서서히 2개월이 되면서 하루에 60mg 이상 약물과 맹약을 증량하였다. 조사 직전 얼굴 화끈거림 증세는 주에 3-5회 발생하였다. 두 치료 집단 모두 주에 1회 미만으로 증가되었고 맹약 집단에서는 주에 1회 미만 감소되었다. 조사 시작 시 60% 여성이 증세가 없었다. 조사 종료 시 더 많은 여성들에게서 이러한 무 증세 비율이 크게 나타났다. 용량을 서서히 증가시킨 약물 투여 집단과 맹약 집단에게서 화끈거림 증세 감소가 나타났으나 통상 용량 투여 집단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얼굴 화끈거림 증세 완화에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국, 라록시펜으로 얼굴 화끈거림 증세 완화 효과 주장은 과장된 것으로 평가되나 서서히 용량 증가 시
단기 강렬한 운동도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발생되는 고 지혈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미주리 스프링필드 소제 미주리 주립대학의 알테나 (Thomas S. Altena)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있다. 10분간 강렬한 운동을 하루에 반복해서 여러 번 할 경우 하지 않은 경우와 한번에 장기 동일한 기간 운동한 경우와 비교한 결과 특이하게 체 지방을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가 시간이 없기 때문으로 얘기하므로 이 연구 조사 결과는 특히 심 혈관 질환을 단기간 약 250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운동을 반복 축적시켜서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단기 운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나 하루에 총 30분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천천히 배회하는 걷기 운동은 심 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적어도 중간 정도 즉, 빠르게 걷거나 가볍게 조깅하는 정도라야 도움이 된다. 고 지방 음식을 먹은 후 트리그리세라이드와 기타 지방 함유 혈중 농도가 오르는 것은 정상적이나 식후 고 지혈 증을 유발하는 대량 비정상적으로 지
HDL 콜레스테롤이 노인에게서 농도가 높으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밝혀졌다. 지금까지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심 혈관 질환의 위험 율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 있다. 호노룰루 태평양 건강 연구소의 커브 (J. David Curb) 박사 연구진은 호노룰루 심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1-93세 노인 2444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농도와 뇌졸중 위험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1991-1993년 간 이들의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하고 1998년 말까지 추적하였다. 조사 기간 중 137 건의 뇌졸중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89건이 경색 48건이 출혈로 확인되었다. HDL과 뇌졸중과의 뇌출혈에 대한 연관성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뇌 혈전에 의한 사항은 HDL 농도가 증가되면 발생 율은 감소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경우 높은 경우보다 뇌경색에 의한 뇌졸중 발생 율은 2.7배 높게 나타났다. (자료: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July 15, 2004.) (2004.07.23.외신부 medienglish@medifo
요실금에 대한 신경 자극 요법 치료로 환자가 배뇨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천골 신경 자극 요법이란 방광에 연결되는 신경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시키는 작은 기구를 이식시키는 수술 요법이다. 이 전기적 신호로 방관의 안정을 도우며 요실금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보스톤 소제 베드 이스라엘 데아콘스 의료원의 다스 (Anurag K Das)박사 연구진은 방광 이상을 측정하는 표준 질문 응답 조사로 89명의 삶의 질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이들 가운데 6개월간 천골 신경 자극 치료를 받은 사람도 포함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조사 시작 시에 중간 및 심한 정도의 우울증이 있는 경우도 73%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각 삶의 질이 일반인 보다 낮게 나타났었다. 신경 자극 치료 집단에서 조사 시작에서 3개월까지 이들의 삶의 질과 우울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6개월 추적조사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경 자극 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약간 악화 현상을 보였고 계속 추적조사에서도 그대로 나빠진 상태가 지속되었다. (자료: Urology, July 2004.
아직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출생한 달에 따라서 성장 후 뇌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1월 2월에 탄생한 사람가운데 뇌 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왼손잡이 혹은 양손잡이로 특히 늦가을에서 이를 봄 사이에 태어난 사람에게서 뇌 암 발생 위험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미국 베데스다 소제 국립 암 연구소의 브레너 (Alina V. Brenner)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만일 출생 달과 뇌 암 발생 위험과의 상관 관계가 사실이라면 임신기간 및 조기 유아 시절에 나타나는 요인을 계절별로 조사 할 수 있으며 이는 예컨대 계절에 따른 감염, 엄마의 음식, 임신 기간 중에 환경 독성 물질이나 호르몬 영향 등이 포함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요인이 작용하는지를 밝히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미국 3개 병원에 686명의 뇌 암 환자와 799명의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입원한 비교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예컨대, 뇌 암 아동가운데 겨울 출생이 과도하게 나타났고 간질, 치매 및 조울증 등 환자가 겨울에 많이 태어났다. 전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심장 우회 수술 등 고 위험도 심장 환자 수술에 많은 경험이 있는 외가 의사가 할 경우 가장 바람직하다고 확인하고 있으나 최근 위험도가 낮은 경증 환자에게서도 역시 동일하다는 사실이 조사 보고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 알바니 소제 뉴욕 주립대학의 우 (Chuntao Wu) 박사 연구진은 1997-1999년 심장 우회 수술을 실시한 57,000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를 입원 중 사망 위험 예측을 근거로 하여 환자 상태의 낮은 위험과 중간/고도의 위험성으로 분류한 환자는 각기 2% 이하와 2% 이상으로 나타났다. 위험 집단에 관계없이 수술 담당 병원과 외과의사의 수술 경험 수가 증가한 만큼 그 사망 위험도는 떨어졌다. 많은 심장 수술한 병원과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가 시술한 경우 사망위험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저 위험도 환자에게서도 사망위험은 48%로 감소되었다. 심장 수술을 많이 하지 않은 병원에서 많은 경험을 한 외과 의사에게 시술 받느냐 혹은 수술을 많이 한 병원의 경험이 적은 의사한테 수술 받느냐를 선택하라 할 경우 우 박사는 단연 전자, 즉, 수술을 많이
최근 미국 정부의 연구 보고에 의하면 14-18세 청소년 가운데 거의 절반이 섹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한 연구 조사에서 조사 대상 부모 가운데 84%가 이들 10대 자녀가 성생활 관계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조사에 참여한 1,600 명의 엄마 아빠 가운데 90%가 자녀들이 대부분 12세가 되면 성에 대하여 얘기하기 시작한다 고 대답하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청소년 의학회의 리커트 (Vaughn Rickert) 박사는 자녀가 어린 경우 이들이 건강과 행복을 조절하는데 자신이 있다고 느끼나 자녀가 10대로 성장하면 자녀들 행동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관계도 소원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10대에 들어서도 자녀와 정기적으로 대화를 유지하여 10대 자녀가 고등학교까지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14-18세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전국적 조사에서 75%가 자녀들에게 성병에 대하여 토의하였고 88%가 AIDS 바이러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고 보고된 바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3000미터 이상의 높은 고지에 오를 경우 숨이 차고 어지러운 산소 결핍증을 호소한다. 이럴 경우 비아그라가 저 산소 농도를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는 연구가 독일 깃센 대학 병원의 그리밍거 (Freidrich Grimminger) 박사 연구진에 의해서 실시 관찰되었다. 비아그라는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이 효과로 고산 등반 시 저 산소에 적응하기 용이하고 또한 심장은 폐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혈액을 분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1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아그라와 맹약을 무작위로 투여하고 저 산소 낮은 고도나 높은 고도 환경에 빠뜨린 후 이들이 휴식하는 동안 그리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때 이들의 심폐기능을 측정하였다. 저 및 고도 모두에서 비아그라 투여 집단은 최대 일 부하가 증가되었고 심장 박출도 증가되었다. 고도에서 비아그라 집단가운데 2명이 이미 존재한 두통이 악화되었음을 관찰하였다. 앞으로 심장 및 폐 기능 질환 치료에 있어 비아그라 유사 약물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왜 이러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기전 규명 연구도 필요하다 고 이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미한 전분과 설탕과 같은 고 탄수화물 음식을 대량 섭취하는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고 하버드 의과대학의 윌렛 (Walter Willett)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멕시코 시에 거주하는 475명의 유방암 환자와 건강한 여성 1,391명을 비교 조사하였다. 이들은 평균 열량 섭취가 탄수화물에서 57%, 지방에서 28% 단백질에서 15% 정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고 탄수화물을 대량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연령, 총 칼로리 섭취, 사회 경제적 지위, 유방암 가족 병력 및 아기 출산 수를 고려한 후의 결론이었다. 설탕이 유방암 유발 원인으로 손꼽고 있으며 특히 폐경 여성인 경우 더 강력하게 나타났다. 이는 당이 신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발한 것과 관련하여 인슐린 대사 과정에서 암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슐린 혈중 농도가 증가되면 소위 IGF-1이라는 성장 인자 단백 농도가 증가되고 이 IGF-1이 특히 패경 여성에게서 유방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자료: Cancer Epidem
어유에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전립선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다른 동물성 포화 지방산은 오히려 전립선암을 촉진한다 고 보스톤 소제 하버드 보건대학의 지오바누치 (Edward L. Giovannucci)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40-75세 미국 남성 약 47,866 명을 대상으로 1986년 연구 시작 시에는 건강했었으나 지난 1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어유에 함유된 지방산을 대량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전립선암으로 진전될 위험이 26% 낮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어유 지방산 ALA (alpha linolenic acid)는 소위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으로 식물에도 존재하고 있다. 즉, 콩, 카놀라 유, 호도 및 아마인에 대량 함유되어있으나 육류나 유가공 제품에는 많지 않다. 특히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 대량 함유된 EPA 혹은 DHA는 대표적인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으로 알려졌고 심장 질환 예방 등 건강 기능 보충제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ALA를 대량 섭취한 남성은 적게 섭취한 남성보다 전립선 위험이 두 배 낮게 나타났으나 육류나 포화 지
대략 4-6세 아동 3명 가운데 1명은 성장 시에 통증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성장 통증의 빈도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나 어린 아동에게 집중한 보고는 없었다. 호주 아델라이데 소제 남 호주대학의 에반스 (Angela Margaret Evans)박사 연구진은 성장기 통증 원인은 아직도 알 수 없으나 통증에는 일반적인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한다. 즉, 통증이 대부분 다리에 나타나며 오후 늦게 혹은 저녁에 시작되고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관절보다는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며 외상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1445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이들의 자녀가 다리 통증을 호소했는지 여부와 통증의 발병 시기 및 회수 그리고 통증의 정도 등을 문의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4-6세 아동의 37%가 통증을 호소하였다. 왜 성장 통증이 발생하는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아마도 활동성의 증가로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혹자는 통증은 아동의 편족이나 안장 다리 현상 등 해부학적 문제로 발생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통증이 감수성 증가 등 심리적 요인에서 연유된다 고 제시하
알곡 밀이나 옥수수 껍질에 많은 불용성 섬유질이 대량 함유된 음식을 먹을 경우 담석증이 예방되고 담낭 절제 수술을 피할 수 있다 고 보스톤 하버드 의과대학의 차이 (Chung-Jyi Tsai) 박사 연구진이 조사 발표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담낭 질환이 전혀 없는 70,000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984년부터 조사를 착수하여 음식 섭취에 대한 질문 응답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까지 참가자 가운데 약 6천 명이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섬유질을 대량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담낭제거 수술이 약 13% 낮게 나타났고 불용성 섬유를 섭취한 경우는 더 낮아 약 17%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저자는 섬유질이 담석 형성을 감소시키는 각종 생화학적 작용을 나타낸다고 결론짓고 있으며 특히 불용성 식이 섬유를 대량 섭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료: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July, 2004 ) (2004.07.14.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미국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매년 비교적 많지 않은 수술을 실시한 미숙한 외과의로부터 수술을 받고 있다 고 한 미국 위스컨신 밀워키 소제 위스컨신 의과대학의 연구 조사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보고는 최근 영국, 미국에서 매년 적어도 15-30회 정도 수술을 실시한 숙련된 외과의에 의해서 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더 높다는 보고서와 맞물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994-1995년 위스컨신 의과대학의 의무 기록 자료 분석에서 유방암 환자 10%만이 숙련된 외과의에 의해서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 고 지적하고 있다. 본 조사에 8,105명의 여성 가운데 거의 절반은 2년간 유방암 수술을 12회 이하 정도 실시한 외과의로부터 시술 받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사의 28%가 매 2년간 의료 보조 환자에게 시술한 것으로 들어 났다. (자료: the online edition of the American Cancer Society 's journal "Cancer", Aug. 9, 2004)) (2004.07.13.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