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양대열 김세웅 강동성심병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비뇨기과 조루증은 가장 흔한 남성의 성기능장애이다. 하지만 심각한 신체적 장애나 생명 현상과 직결되는 질환이 아니다 보니 타 분야에 비해 학술적 발달이 늦은 분야이다. 최근에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연구결과의 발전 등에 힘입어 이 질환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으며, 아울러 치료제 등의 개발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루증 치료제가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시판되면서 사회적 관심은 물론 환자군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