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열대성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신제품 ‘혈당 바나바’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 Corosolic acid)’을 1정당 1.3 mg,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로 담았다. 또한 국제 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 인증을 비롯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LA) 인증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한 Olive Lifesciences사의 프리미엄 인도산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신풍제약의 ‘혈당 바나바’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나이아신,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9가지의 기능성 원료(바나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겨울철 혈행개선을 위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초임계알티지오메가3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임계알티지오메가3 프리미엄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항산화 관리를 위한 비타민E를 함유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혈행 건강을 위한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오메가3의 순도를 높이고 원료의 변형을 낮췄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rTG오메가3를 함유했으며, 중금속 오염도가 낮은 소형 어종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아울러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E를 함유했다. 하루 한 캡슐로 혈행 건강과 뼈 건강, 항산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 생산은 안전한 GMP 인증 시설에서 진행된다. 신풍제약의 초임계알티지오메가3프리미엄은 신풍제약 스마트스토어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쇼핑몰마다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칼디정(바제독시펜 복합 개량신약)을 2019년 1월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제칼디정’은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조절제(SERM) 계열의 ‘바제독시펜아세트산염’에 비타민 D3인 콜레칼시페롤 농축분말을 결합한 복합제 개량신약이다. 기존BP(비스포스포네이트)단일제및 SERM 단일제와 달리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비타민D 섭취가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골다공증관련학회에서 권장 하는 콜레칼시페롤 일일섭취량인 800IU를 복합제개량신약으로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환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BP(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와는달리 식후복용이 가능하며 식도자극 및 위장관계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복용 후 기립 등의 제한이 없어 환자복용의 편리성과 순응도가 높다. 기존단일제대비 저렴한 약가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환자치료비용과 건강보험재정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제독시펜은 3세대 SERM(선택적에스트로겐수용체조절제,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제제로 한국․일본 및 일부 유럽국가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치료와 예방효능으로
신풍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테노포비르 성분의 '컴팩티노정 300mg'을 11월 8일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풍제약의 '컴팩티노정'은 오리지널 제품인 '비리어드정'과 동일한 성분의 염(푸마르산염)을 사용하여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허가 승인을 받았다. 기존 오리지널 정제 사이즈를 37% 축소하여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였으며,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자체 개발한 컴팩티노정 발매를 통해 소화기내과(간질환) 진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제품들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항고지혈증 복합개량신약 ‘에제로수정 10/5mg, 10/10mg, 10/20mg(성분: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칼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지난 4월 29일 물질특허가 만료된 에제티미브 성분과 스타틴 계열인 로수바스타틴 성분의 복합제이다. ‘에제로수정’ 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에제티미브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하는 로수바스타틴의 Dual Action 작용을 통해 LDL-C수치를 강력히 낮춰주었으며, 실제 국내 20개 종합병원 단독 임상을 통해 ‘에제로수정’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온 개량제품이다. 고지혈증환자 총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LDL-C수치의 경우, 에제로수정 10/5mg, 10/10mg, 10/20mg 함량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강하 효과가 강력하였고, 세 가지 함량 모두 기저치 대비 50%이상 LDL-C 수치를 감소시켰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TG와 HDL-C 수치 등 각종 지질 관련 지표에 있어서도 단일제 대비 개선 효과가 우월하였고, 4주 이상 복용 시 90% 이상에서 LDL-C 수치를 목표치에 도달시켰다. 이상반응 발현 빈도도 단일제 대비 유의한
신풍제약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글리벡의 특허 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뉴티닙(성분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을 발매했다. ‘뉴티닙’은 Kit, Abl, Brc-Abl, PDGFR과 같은 Protein-tyrosine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뿐만 아니라 Bcr-Abl 양성 세포군의 증식을 막고 apoptosis를 유도하며, 필라델피아 chromosome 또는 bcr-abl 양성인 가속기, 급성기 그리고 만성기에 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의 치료는 물론 위장관 기질종양(GIST) 치료에도 안전한 제품이다.‘뉴티닙’은 신풍제약의 기술력으로 자체 원료합성으로부터 완제품을 생산하며, 400mg, 200mg, 1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발매된다.특히 경쟁력 있는 약가로 환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둔 환자 친화적 제품이다. 신풍제약 측은 자체 원료합성 제품으로 출시한 ‘뉴티닙’은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약효, 부작용 면에서 우월성이 인정되고 있는 만큼 주요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이 20일 ‘이베사탄’ 특허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이베라정·이베라플러스정(Irbesartan 150mg, 300mg·Irbesartan 150mg/hydrochlorthiazide 12.5mg )’을 발매했다. 이베라정은 Angiotensin Ⅱ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혈압을 강하시키는 약물로,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고혈압을 가진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신질환에 효과를 입증받은 제제다. 기존 ARB제제에 비해 혈압강하효과가 우수해 목표혈압 달성율이 높으며 반감기가 11~15시간으로 지속적으로 혈압을 강하하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기능이나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도 용량조절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베라정의 성분인 이베사탄제제는 대규모 임상을 통해 강력한 혈압강하외 신장기능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다른 고혈압제를 처방받은 환자대비 당뇨병성 신증으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라플러스정은 이베사탄(Irbesartan)과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치아짓복합제로 각각의 단일제 대비 우수한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내어 혈압이 높은 환
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 장원준)은 지난 9일 특허만료 된 기능성소화불량증 치료제 ‘가모시드정(모사프라이드 5mg)’을 발매했다. 가모시드정은 세로토닌 5-HT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위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약물로, 신속하고 뛰어난 효과와 함께 기존에 개발됐던 제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도 해결한 제품이다.기존 제제들은 저하된 소화관 운동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만성위염이나 위절제 후 증후군 등에 수반되는 소화기 증상을 개선해준다. 그러나 중추신경계 부작용, 유즙분비 현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반면 가모시드정은 임상 결과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만성위염에 있어서 부작용 발현 또한 거의 없었으며 도파민 D2 수용체에서 나타내는 중추신경계부작용, 호르몬분비이상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가모시드정은 위궤양치료제, 제산제, 산분비 억제제 등과 병용해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약효 발현으로 치료기간이 짧으며, 식전·후 관계없이 자유로운 투약이 가능해 환자들이 복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신풍제약 관계자는 “자체원료합성 제품으로 출시한 가모시드정은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약효, 부작용 면에서 우월성이 인정되고 있는 만큼 주력품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