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9월 15일부로 R&D 역량을 강화를 위해 강찬순 씨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강찬순 연구소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신약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 R&D 투자비중이 높은 회사들의 공통점은 ‘바이오’분야 개발이 활발하다는 점이다.최근 생명공학정책연구소가 발간한 ‘국내외 주요 바이오제약기업의 R&D 현황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녹십자, 동아제약, 셀트리온의 R&D 동향을 살펴본 결과, 이들 업체 모두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상당부분 투자하고 있었다. ◇녹십자지난해 녹십자의 매출규모 7,910억원 중 R&D에 투자된 금액은 총 568억원이며, 이는 매출규모 대비 7.2% 비중이다. 2011년 녹십자는 지난해보다 23% 증가된 7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독감백신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항암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베터와 간암 유전자치료제, 헌터증후군치료제, Fabry병 치료제 등 현재 글로벌 다국가 임상이 실시되고 있거나 향후 추진될 예정이다.신생혈관억제 항암제와 파킨슨병 치료제 등의 임상실험은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또 녹십자는 공급이 부족한 희귀의약품 등의 독점시장에 진입하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2009년 기준 전세계 희귀의약품 시장 규모는 850억 달러다.녹십자는 올해 자체 개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기준에 대한 허점이 곳곳에서 지적되면서, 실효성 있는 산업육성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정부는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일정 기준 이상 되는 업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매출액 1,000억원을 기준으로 미만인 업체의 경우 10% 이상, 1,000억원 이상은 7% 이상 돼야 한다는 것이다.2010년 R&D 투자비율로 이 기준에 충족되는 기업은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총 9곳이 해당된다. LG생명과학(19.3%), 한미약품(13.6%), 한올바이오파마(13.2%), 유나이티드제약(11.9%), 안국약품(9.6%), 종근당(9.4%), 동아제약(7.7%), 녹십자(7.2%), 대웅제약(7%) 등이다.반면, 1,000억원 미만 기업 가운데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정부의 주장대로라면 R&D에 투자율이 높을수록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는 얘긴데, 실상 업계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현재 국내 신약은 ‘선플라주’(SK케미칼)를 시작으로 17품목이 허가받아 15품목이 출시됐다. 1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바라크루드’의 독주가 계속되면서 제네릭 개발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는 여전히 ‘바라크루드’(BMS)가 선두를 이끌고 있다. 바라크루드의 조제액은 102억원으로 약 6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전년 동월 66억원과 비교하면 1년간 조제액이 약 36억원(54.4%)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100억원대를 돌파한 이후 증가세가 계속되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바라크루드의 특허만료가 오는 2015년으로 4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제네릭 개발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는 움직임이다. 식약청으로부터 지난 8월 승인받은 생동성시험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바라크루드의 성분인 ‘엔테카비어’의 제네릭 품목이 4개로 집계됐다. 개발 중인 업체는 대부분 국내 상위제약사들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종근당(엔테카벨정1mg) ▲대웅제약(대웅엔테카비어정1mg) ▲JW중외(중외엔테카비어정1.0mg) ▲하나제약(하나엔테카비어정) 등이다.바라크루드는 지난해 855억 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지난 2009년 대비 38%의 성장률을 보인 만큼 향후 제네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는 업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석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식약청)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 기능성식품 등)과의 차이점을 식별하지 못하고, 혼용하거나 헷갈려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식약청으로부터 철저한 인정과정을 통해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을 말하며, 이 제품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정 마크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일반 건강식품은 식약청의 과학적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이 아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기 위한 요령을 소개했다. ◇건강기능식품 선택요령 6選▶‘건강기능식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우선 제품의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정마크의 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제품만 이러한 표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표시가 없는 제품은 소위 ‘건강식품’이라고 보면 된다. ▶선물 받을 사람 건강상태 먼저 체크해야= 제품을 섭취할 사람의 평소 건강상태를 감안한 제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려면 제품에 표시된 영양. 기능정
한가위가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한가위 연휴지만 자칫 방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일반인보다 관리해야 할 사항이 많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발 전 미리 당뇨관리용품 준비, 휴게소에선 간식 피해야올 추석은 연휴 기간이 짧은 만큼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당뇨환자는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미리 혈당측정기, 인슐린, 알코올 솜, 주사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등 당뇨관리용품을 준비하도록 한다. 장시간 운전 시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고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한다. 또 휴게소에서 먹게 되는 간식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호도과자, 햄버거, 핫도그 등 소화가 잘 안 되는 고열량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짬짬이 차 안 혹은 휴게소에서 스트레칭을 해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성묘 시: 탈수, 땀, 어지러움에 주의, 저혈당은 간식 준비이번 추석은 9월 중순까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당뇨환자들은 올 추석 성묘 시 더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낮 더위로 인한 탈수, 땀, 어지러움 등이 발생하면 적절한 간식을 섭취해 증상을 완화시킨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캐나다 및 뉴질랜드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라도티닙은 2007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멕시코 등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 7월 14일에 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하반기에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11일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하에 임상 3상이 개시됐으며, 240명의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20여 개 대형 병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를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이 GSK의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 4개 품목에 대해 국내 약국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9일 GSK(대표 김진호)와 GSK의 컨슈머 헬스케어 4개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GSK의 ‘폴리덴트 정’(틀니세정제), ‘폴리덴트 접착크림(틀니접착크림)’, ‘센소다인’(시린이개선치약), ‘브리드라이트’(코막힘완화밴드) 4개 제품에 대해서 국내 약국 판매를 하게 된다. 일반유통과 마케팅 부분은 GSK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폴리덴트’는 1정을 용기에 넣고 틀니를 5분 동안 담궈 두면 천연 효소인 에버라제가 작용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침착물, 플라그 등을 없애주며, 폴리덴트 접착크림은 틀니의 유지 및 착용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틀니사용에 대한 만족감을 높혀 준다. 또 ‘센소다인’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린 이 전용 치약으로, 치아 시림 증상을 완화해준다. ‘브리드라이트 코밴드’는 약물이 첨가돼 있지 않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감기, 독감,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코골이를 줄여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
중국 병원장 30여명이 최근 한미약품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를 방문해 신약개발 현황 등을 소개받았다. 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중국 방문단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초청으로 ‘2011 한중학술교류 세미나’ 참석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 일정의 일환으로 중국 내 대표적 한국계 제약기업인 북경한미약품의 한국 본사와 연구센터를 견학하게 됐다. 방문단은 김맹섭 소장으로부터 연구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항암 및 바이오 신약 현황을 소개받은 뒤 첨단 연구장비를 갖춘 기기분석실, 합성신약 및 바이오신약 연구실 등을 견학했다. 방문단 일원인 북경시해전병원 후찌이춘(胡继春) 원장은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제약회사”라며 “한국 연구센터를 방문해보니 한미약품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새삼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매년 20%대의 고성장을 달성하며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제약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직원 수만 1,150여명에 달하며 현지 연구센터에는 칭화대, 북경대 등 중국 최고 명문대 출신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800여명에 이르는 영업사원 중에는 의사, 약사가 다수 활동하
동화약품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2011년도 부채표 가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화약품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장학생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또한 수여식 이후, 장학생들은 동화약품 충주 cGMP 공장을 견학했다. 가송재단 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앞으로도 가송재단은 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의약품 급여청구 상위 20품목에 가장 많은 제품이 포함된 업체는 대웅제약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상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약품 및 치료재료 등의 급여청구 상위품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은 상위 20권내에 5품목이 포함됐다.상위권에 포함된 품목은 ▲가스모틴정 5mg ▲올메텍정 20mg ▲글리아티린연질캅셀 ▲올메텍정 20/12.5mg ▲알비스정 등이다. 이들 품목의 총 청구액은 약 7351억원이다. 지난 5년간 한 차례도 빠짐없이 상위 20권 안에 들었던 ‘가스모티정 50mg’의 청구액은 212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연평균 8% 증가했다.‘올메텍정 20mg’은 2007년 348억원이었던 청구액이 2010년에는 407억원으로 약 60억원가량 늘어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6%다. 대웅제약 품목 가운데 1년간 청구액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글리아티린연질캅셀’이며, 연평균 증가율도 20%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2010년 청구액은 589억원으로 전체 의약품 가운데 7번째를 기록했다. 중추신경계약 글리아티린연질캅셀의 청구액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어 ‘올메텍정 20/12.5mg’의 경우
항고혈압제 ‘엑스포지’를 공동판매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최근 서울 및 대전에서 ‘트리니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고혈압 제제의 핵심적인 3요소를 중심으로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300명의 국내 의료진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웹 심포지움도 마련되어 온라인 상에서 심포지움 강연내용을 듣고 해외연좌와 직접 대담할 수 있어, 90여 명의 의료진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항고혈압제제 임상연구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비욘 달로프(고텐버그 대학, 스웨덴) 교수가 ‘트리니티 심포지움’ 연자로 나서 고혈압 제제의 핵심적인 3요소인 순응도(Compliance), 효과와 안전성(Efficacy &S afety) 및 과학적 근거(Evidence)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고혈압 치료 시 엑스포지와 같은 복합제의 필요성과 임상적 혜택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에서 비욘 달로프 교수는 많은 고혈압 치료제가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85%이상의 고혈압 환자들이 혈압관리에 실패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달로프 교수는 “고혈압이 전
알앤피코리아(대표 김지형)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난 6일 개최된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경영부문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선 제약산업 관련 기업 중 유일하게 알앤피코리아만이 상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체계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알앤피코리아는 비핵심분야에 대한 아웃소싱을 통해 연질캡슐 생산 등 핵심역량을 강화한 점,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시스템(LIMS)도입, 공정개선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공정개선을 통해 99% 이상의 높은 수율 및 ‘클레임 제로(Claim Zero)’ 실천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산 지연을 감소시킴으로써 연간 5,8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고, 평균 납기 기간을 5일 이상 단축했다. 알앤피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2012년에는 CGMP 공장을 신축하여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연질캡슐 국내시장 최대점유율 유지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은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을 위한 ‘주부 관절 충전 캠페인’을 9월부터 11월까지 전개한다. 이번 ‘주부 관절 충전 캠페인’에는 3040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명절 후 가사나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어깨, 목, 손목, 팔꿈치 등 관절 부위별 관리법을 제안해 준다.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케토톱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etotopstory)도 오픈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진행되는 ‘케토톱과 함께하는 주부 행복 관절 충전소’는 케토톱 제품 모델로 선정된 활기찬 주부 이미지의 개그우먼 김지선이 전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에 대한 ▲‘나의 충전 스토리’, 관절 전문의가 알려주는 관절 관리 팁 ▲‘관절 충전법’을 들려준다.이어 그 동안 쌓인 관절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간고등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최성조 코치와 함께 하는 ▲‘관절 충전 스트레칭’으로 구성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케토톱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주부 50명을 선정, 행사에 초청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 조생현 상임이사가 7일 63시티에서 진행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사회복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 장려의 날로 매년 9월 7일 기념식을 갖고 있다. 조생현 이사는 보령메디앙스 대표 재임 때인 2003년부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 미혼모, 입양, 결식아동들에게 아동물품을 지원해 왔다. 또한 2008년 보령중보재단 상근이사로 부임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지난 8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나눔인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