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이고 진정성 없이 밴드 결정조차 하지 않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한다!”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는 30일 최종 협상 하루 전까지 추가소요재정(밴드)의 대략적인 수치조차 공유되지 않은 초유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공급자단체는 “통상적으로 그동안의 수가협상 과정에서는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결정한 1차 밴드를 토대로 2차 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최종 협상 시점까지 구체적인 근거와 수치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균형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환산지수를 결정하는 이번 협상 과정에서는 협상 당사자인 공급자를 무시한 채 일방적이고 불공정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에 공급자단체는 큰 실망과 함께 무기력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성공적인 협상 진행을 위해서는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 상대를 설득해 최종적으로 협상타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협상 종료일이 되서야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밖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은 30일 원주 본원에서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 및 인력양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인력양성 ▲보건의료분야 산업계 지원·발굴 ▲데이터 분석센터 활용 ▲데이터 품질 향상 및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한다면 데이터 인재양성,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 등 다방면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 교육과 연구분석 지원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건의료분야 청년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지난 1월 19일 5804명 이후 가장 낮은 613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3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78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91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13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8만 6462명(해외유입 3만 278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30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6명, 2차접종자 23명, 3차접종자 59명, 4차접종자 2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3533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4336명, 3차접종자수는 3329만 3361명, 4차접종자수는 405만 4215명이라고 밝혔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앞서 낙마한 정호영 후보자 청문회 못지않게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발언 논란부터 시작해 투기목적 농지 구입, 자녀의 군면제 및 아파트 갭투자 의혹 등을 연일 제기하고 있고,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제기된 의혹들을 보면 우선 투기목적 농지 구입에 따른 농지법 위반, 재산등록 및 공개 회피를 위한 증여 의혹이 있다. 김 후보자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 농지를 구입한 뒤, 해당 농지가 공공주택 부지로 수용됐다며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구입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가피하고, 농지 구입 후 직접 영농을 하지 않았다면 ‘농지법 위반’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후보자가 보유하고 있던 해당 농지 지분 939㎡(약 284평)를 2010년 3월 23일 당시 90세였던 모친에게 증여했는데 당시 모친은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했고, 90세였던 점을 고려하면 영농 목적의 증여는 아니었던 것. 또 김 후보자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 임명돼 재산등록 및 공개 대상이 되면서 농지 소유가 법 위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노모에게 증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아울러 2012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만명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9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2628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26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8만 323명(해외유입 3만 273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9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 518명, 2차접종자 3013명, 3차접종자 2593명, 4차접종자 1만 419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3524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4307명, 3차접종자수는 3329만 3296명, 4차접종자수는 405만 3997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기준 17주만에 1만명대로 내려갔다. 위중증 환자는 10개월만에 2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9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3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43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43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6만 7669명(해외유입 3만 270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8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 1184명, 2차접종자 6379명, 3차접종자 7188명, 4차접종자 6만 411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2943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1048명, 3차접종자수는 3329만 457명, 4차접종자수는 403만 9091명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1년(2차)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를 27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2차 평가부터는 중소 병원의 마취 안전 관리를 위해 평가 대상을 전문병원(병원급)까지 확대했다. 2차 평가결과 평가 대상 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으로 1차 평가 대비 5.2점 향상됐고, 특히 종합병원이 88.5점으로 8.3점 향상됐다. 상급종합병원은 0.7점 향상된 97.4점, 전문병원 73.5점으로 나타났다. 종합점수에 따라 평가 대상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1등급 기관 비율은 51.2%로 1차 평가 대비 6.9%p증가했고, 5등급 기관은 8.2%p 감소했다. 아울러 우수(1등급)의료기관은 서울 43기관, 경인권 49기관, 경상권 51기관 등 권역별로 비교적 고르게 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26일 충남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4개 의약단체장과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선별집중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의료자원 현황신고 ▲대전지원 홍보채널(카카오·유튜브) 안내 등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전지원과 의약단체는 청렴협약을 실시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소통·협업 ▲공익 우선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 ▲반부패·청렴 업무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계와 반부패·청렴의지를 다지는 두 번째 자리로, 지난 2020년 대전 5개 의약단체장과 청렴협약을 약속했다. 참석한 의약단체장들은 “지역 의료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 노력에 감사드리며, 반부패·청렴의지를 가지고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충남 4개 의약단체장과 지역 의료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으로 공직자의 투명한 직무수행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의료계와 함께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6일 오전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탑골공원 인근)에서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눴다. 이 날 행사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후원받은 국회 기부금을 바탕으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2차 활동으로, 대한의사협회 백현욱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양혜란 사회참여이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현욱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및 자원봉사활동이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사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도우며 살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혜란 사회참여이사는 “의협은 국회 기부금 사업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한 끼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각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 연속 1만명대로 집계되며 금요일 기준 17주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7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07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0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6535명,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658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5만 3287명(해외유입 3만 266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7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 585명, 2차접종자 1836명, 3차접종자 5070명, 4차접종자 3만 654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1523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4408명, 3차접종자수는 3328만 2944명, 4차접종자수는 397만 4465명이라고 밝혔다.
의사출신 신현영 의원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의료계가 우려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해서는 국회와 국민이 수용가능한 수정안을 의료계가 제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건의료관련 법안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신현영 의원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안 통과시 의료계가 걱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금 보건의료계 가장 화두가 간호법이다. 오늘도 강원도 일정이 있어 강원도의사회와 미팅을 하며 간호법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논의하고 경청하고 왔다”며 “의료계의 여러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단 간호법으로 인해 간호사 단독 개원 가능성을 많이 우려하신다”며 “저는 복지위 법안소위, 전체회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간호법안이 여러 직능간 팀웤을 깨지게 설계돼선 안된다고 말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 국민 건강의 시각에서 어떤 제도가 국민들 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승희 전 국회의원에 대해 ‘무능력한 막말 정치인’이라며 내정철회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들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내각 인선에 여성이 없다는 국내외 비판을 의식하여 부랴부랴 여성 정치인 출신을 내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김승희 후보자는 20대 국회에서 손에 꼽히는 막말 정치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여전히 많은 국민들은 김승희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은 치매 초기증상’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치혐오를 불러오는 막말 정치인’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가짜 백수오 파동’때는 독성이 확인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에 대해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무책임한 발언을 한 ‘무능한 식약처장’”이라며 “‘살충제 계란 파동’당시에는 정작 본인의 임기중에 제대로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한 책임을 회피한 채 보건복지위원으로 후임 식약처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남탓 국회의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승희 내정자는 국회의원 임기 중에 ‘혐오조장과 막말’로 인해 국회 윤리위에 제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는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Monkey Pox)과 관련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내용의 건강정보를 26일 제공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속해있는 폭스바이러스과(Poxviridae Family) 올소폭스바이러스속(Orthopoxvirus Genus)에는 △두창 바이러스(Variola virus/Smallpox virus)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우두 바이러스(Cowpox virus) △백시니아 바이러스(Vaccinia virus) 등 네 가지 중요한 바이러스가 있다. 올소폭스바이러스속에 포함된 바이러스들은 외피를 가지는 DNA 바이러스로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이 생기면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을 가지는 ‘교차면역반응’이 나타나고 ‘동일한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원숭이두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올소폭스바이러스속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감염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두창(천연두, 마마)은 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인간이외에 다른 동물 숙주는 없다. 고대시대부터 존재했던 감염병으로 전파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신변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임상·비임상 지원을 위한 ‘신·변종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사업단(사업단장 홍기종, 가천대학교) 제1차 신규과제 공모 선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3개 과제 중, 임상시험 지원 2개 과제, 비임상시험 지원 7개 과제 등 총 9개의 신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신규 과제는 비임상 밎 임상지원을 중심으로 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구축 및 생산 생태계 확립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으로, 각 과제별 총연구비 규모, 국비 지원금액, 연구기간, 성과목표 등에 대한 협약을 거쳐 5월 중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선정된 9개 과제에 참여하는 모든 연구진은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사업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예정인 동물시험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또한, 사업단은 착수회의(6월 중)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 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도록 정기 협의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감염병 연구개발 기술 관련 특허 상담이나 인허가 컨설팅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목요일 기준 17주 만에 1만명대로 집계됐다. 지난주 목요일과 비교하면 9314명 감소한 수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6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43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6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8782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881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3만 6720명(해외유입 3만 261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6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61명, 2차접종자 911명, 3차접종자 4406명, 4차접종자 3만 802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715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2344명, 3차접종자수는 3327만 7488명, 4차접종자수는 393만 6873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