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사진> 서정완 과장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서정완 과장점심시간이 끝난 후, 진료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하며 진료실로 들어오는 서정완 과장. 소아응급 환자와 어머니가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소아응급실 운영을 담당하고 이대목동병원 소아과를 책임을 맡고있는 주인공이다. 국내 최초로 지난 11일 응급의료센터에서 소아응급실을 개설한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서정완 과장은 개소식 이후 며칠간 환자들을 진료해 오면서 센터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설명했다. “전에 응급센터에서 성인환자와 소아환자를 함께 진료했을 때는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의 불안함과 공포감이 전해졌으나 이제는 그 점이 개선되어 다행”이라며 “주사실이 안쪽 깊숙이 마련되어 대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