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의 갱신 심사를 받고 3년 유효기간 인증을 갱신했다. 이번 갱신 심사는 본사와 안산 및 오송 공장, 인덕원 연구소 등 전 사업장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으며, 2019년 12월 인증을 획득한 이후 심사를 받지 않은 모든 팀이 선정돼 한 팀도 빠짐 없이 심사를 진행했다.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패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해야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규격을 말한다. 신풍제약은 ISO 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2022년 상반기에는 영업부 전 지점 대상, 하반기에는 영업 지점을 제외한 전 본부를 대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하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적합성, 이행성 및 효율성에 대해 확인했고, 파악된 발견 사항들을 해당 팀과 공유하며 개선한 결과, 인증 갱신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
JW중외제약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사업장(충청남도 당진시 소재)이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8년 3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JW중외제약은 지난 4월부터 ISO45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안전보건경영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기존 규정에 내부 심사, 안전 법규 준수 및 평가 등 4가지 관련 규정을 새로 제정했다.이번 안전보건경영을 인정받아 ISO45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품질, 환경, 안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2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2014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경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내리는 상이다. 이번 포상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19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특허 받은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을 앞세워 미국과 중국 시장,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등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한편, 해외 협력 파트너 발굴, 현지 맞춤화 전략 추진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신규식품원료 안전성 인증인 ‘GRAS’ ▲캐나다 보건부 자연건강제품 등록(헬스 캐나다 NHP) ▲이슬람과 유대교 율법을 고려한 할랄(HALAL) · 코셔(Kosher) 인증 취득 등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가 지난 11월 26일에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 분야의 기초과학자 및 신경외과학회 우수 연구자들의 논문 발표 중 김경태 교수의 ‘척수 손상 치료에서 전기 자극 치료 효과(Effect of Electrical Stimulation on Spinsl Cord Injury : In Vitro and In Vivo Anaysis)’에 대한 연구를 높게 인정받았다. 김경태 교수는 향후 기초실험을 통한 논문을 넘어서 척추손상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연구 역량을 향상하고 다른 기초과학연구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향후 협력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발족한 학회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신동호 임상강사, 배웅진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16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Pan-Pacific Continence Society Meeting)에서 임상부문 학술상(academic clinical sector)을 수상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임상부문 학술상은 2021년 투고된 저널 중 배뇨장애 및 요실금 관련 부문에서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연구 업적이 우수한 연구결과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동호 임상강사(제1저자), 배웅진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전립선암으로 전립선적출수술 후 발생한 요실금에 대해 인공괄약근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실금 회복 관련 수술 전 요인(Impact of preoperative factors on recovery of continence after artificial urinary sphincter implantation in postprostatectomy incontinence)에 대해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Prostate international’ 저널에 게재됐다. 신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립선암 수술 후 요실금으로
강원기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 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를 기념해,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국내 수행 연구 논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강 교수는 위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후에, 적절한 수술 후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그간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와 ‘Annals of Oncology’ 등 종양학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 왔다. 또한, 강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국제 유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함으로써, 국내 위암 연구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수상 논문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보령(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고경남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이 대상에 선정됐다.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작들을 모집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대상에 선정된 고경남 교수의 <마지막 손길>은 암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첫수술(미래아이산부인과의원 허지만), 은상에는 △울었어?(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최상림), △풍선지몽(風船之夢)(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배선영), 동상에는 △너의 의미(마리본산부인과의원 유새빛),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도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미희), △출근길에(늘편한내과의원 이영재), △똥에
*빈소 : 상주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월 7일, *054-530-3017, *마음 전하는 곳: 국민 8156-0204-019125 (장성제)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 남구 황인태영상의학과의원 황인태 원장이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과 환자치료를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황인태 원장이 울산대학교병원의 발전 및 환자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황인태 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치료와 울산대병원이 울산 의료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힘을 보탠다”라며 전달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황인태 원장님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환자의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말했다.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일 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 임상분과협의회에서 2022년 심뇌혈관질환자 이송 우수 119구급대원 3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구급대원은 급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의심 환자를 포함한 중증질환자를 명확히 분류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등 모범적인 구급활동을 수행하고, 심뇌혈관질환의 병원 전 이송체계 개선에 적극적인 참여한 울산소방본부 소속 대원으로, 울산소방본부의 협조로 선정됐다. 선정된 119구급대원은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안신욱 소방장, 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박동근 소방장, 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 김세열 소방장이다. 권순찬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앞으로 울산지역의 심뇌혈관질환 병원 전단계 개선사업을 위해 소방본부 및 지역 병원들과 협력하고 노력하겠으며, 응급심뇌혈관질환자들 이송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구급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교육부원장 김건석 ▲경영지원실장 윤천식 *아산사회복지재단▲경영지원실장 정태경 ▲복지사업실장 오성규 ▲동부지역관리본부장 겸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이창호 ▲서부지역관리본부장 겸 정읍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
▲서울대병원 감사 박경오(보직기간 : 2022. 12. 5. ~ 2025. 12. 4.)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대표 명성옥)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한 ‘2022년 올해의 광고PR상’에서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캠페인으로 기업 CSR/브랜드 광고 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광고 및 PR을 전공하는 학자와 현업 실무자들로 구성된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프로그램에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공동주최한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캠페인은 진단과 치료가 빠르게 이뤄지는 급성백혈병 질환 특성상 어떠한 마음의 준비도 없이 힘겨운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급성백혈병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명의 ‘AML’은 대표적인 급성백혈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우들의 삶(Live)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편지 형식의 수기 공모인 ‘희망편지 공모전’을 통해 환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7회 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응급실 기반으로 발생하는 위해정보를 지속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우수한 사업 참여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에서는 사업 참여기관들에서 제공하는 위해정보 분석을 통해 위해방지 및 사고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 경보의 발령, 물품 등의 안정성에 관한 사실의 공표, 위해물품 등을 제공하는 사업자에 대한 시정 권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의 시정조치, 제도개선 건의 등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에 활용하고 있다. 김동수 원장은 “위해정보 제공이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동남권 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빈소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2월 6일, *마음 전하는 곳: 농협 30402-01-7504 (윤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