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7월 6일 (토) 13시, *장소 홍대 아만티호텔 2층 아만티홀
진크래프트가 지홍석 박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홍석 대표는 창업자인 배석철 대표와 공동 대표이사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홍석 대표는 기술 상업화에, 배석철 대표는 연구 및 기술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홍석 신임 대표는 동경대학교에서 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근무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초기 맴버로 합류해 Process Innovation 팀장 및 CIO 등을 역임했다. 지홍석 대표는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uality by Design, 이하 QbD)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진크래프트는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RX001’이 곧 임상에 진입 계획임에 따라 업계 내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 및 품질, 생산, 상업화 관련 전문성을 지닌 지홍석 대표를 선임해 회사 기술의 상업화에 힘쓸 것이라면서 공동 대표가 각각 상업화와 기술개발의 전문 분야에 집중해 회사의 다음 단계 도약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홍석 대표는 “진크래프트의 기술력과 품질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우선적으로 RX001 임상이 성공적으로
*16일, *빈소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월 18일
스카이랩스(이병환 대표)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NextRise 2024)’에 참여해,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글로벌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기존 혈압계의 한계점을 극복할 가능성을 선보여, 글로벌 부문에서 기술력, 시장성 평가, 경쟁력 등을 거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카이랩스는 행사 첫째 날인 목요일(13일) 오전 ‘혈압계의 혁신, 커프리스 링의 접근 방식(Revolution in blood pressure monitors, Cuffless Ring Approach)’을 주제로 피칭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디지털 웨어러블 제품인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소개하며, 해당 기기를 통해 여러 중증 질환의 1차 원인인 고혈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환자들은 카트 비피를 통해 기존 24시간 혈압 측정 기기에 비해 보다 용이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24시간 혈압 감시 중 중요한 지표인 야간 혈압 평가에서도 정확한 결과값을 제시하고 있어, 국내외 학계에서 그 기술적 우수성이
*1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6월 17일, *02-3010-2000
*과장급 공무원▲보육정책관실 보육기반과장 유현종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장기이식관리과장 최은희<2024년 6월 17일>
*13일, *빈소 삼척의료원, *발인 6월15일, *(033)570-7450
*빈소 문경장례식장 301호, *발인 6월 14일, *054-555-7000
*1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월 15일
한국로슈는 최근 A&P(Access&Policy) 클러스터를 이끌 신임 리드로 강현주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환자에게 혁신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정책 관련 논의를 담당하는 A&P 클러스터의 새로운 수장이 된 강현주 디렉터는 지난 2000년 한국로슈 입사 이후 Market Access, Regulatory Affairs & Quality Assurance 부서 등을 거치며 보험 급여 및 약가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임명 직전까지 MA 챕터 리드를 역임하며 정부는 물론 민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및 전략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로슈의 혁신 의약품의 성공적인 보험 급여 등재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22년 표적항암제 캐싸일라 조기 유방암 급여기준 확대,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급여기준 확대, 암종불문치료제 로즐리트렉 급여 등재에 이어 2023년에는 엔스프링, 에브리스디를 포함한 신경계 및 희귀질환 치료제들과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 급여를 포함해 총 11개 의약품의 급여 등재 전략을 총괄하며 국내 환자
제주대병원 영상의학과 남인출 교수 연구팀이 임상의학 분야SCIE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Safety and efficacy of fluoroscopy-guided urethral catheterization in failed blind or cystoscopy-assisted urethral catheterization’ 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최근호에 게재했다. Scientific reports는 최근 2년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가 4.6이며 Q1 (상위 25%)이며 해당 분야 134개 국제학술지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요도 삽관은 다양한 임상 상황과 환경에서 빈번히 시행되는 의료 술기로, 하부 요로가 막혀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 요로 폐색이나 소변의 양을 평가해야 하는 중환자의 경우에서 요도 삽관은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요도 삽관의 방법은 주치의나 임상 의사가 특별한 기구 없이 도뇨관에 윤활제를 발라 무균적으로 삽입하나 요도 협착(urethral stricture) 또는 요도 손상(urethral injury)이 있는 경우에는 도뇨관을 넣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요도 삽관이 어렵고 자꾸 실패하는 경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팀이 향후 5년에 걸쳐 연구비 지원(약 14억원)을 받게 됐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은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능 규명 및 최적화’라는 주제의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가 지원하는 2024년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글로벌협력)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치주 결손부 및 치주염 국소환경의 치유 및 재생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율적인 국소전달을 통한 치주조직 재생 증진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 재생을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임상적으로 활용가능한 혁신적인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본 연구과정을 통해, 신호전달 조절약물의 치주조직 재생효과를 치주인대줄기세포를 통해 일차적으로 검증하고, LPA/LPAR 신호전달 조절약물 탑재 콜라겐 스캐폴드 전달체를 통한 실질적인 치주조직 재생을 다양한 치주조직 결손 및 치주염 동물 실험모델에서 평가할 예
*빈소 미차병원장례식장 VIP, *발인 6월 14일, *054-450-970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6월 3일부터 前 센텀병원 부원장인 소아청소년과 이수정 교수를 초빙해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 지정에 이어, 보다 더 전문적인 소아청소년과의 진료를 위해서 이수정 교수를 초빙했다. 이수정 교수는 수족구병, 성홍열, 뇌막염, 가와사키, 급성부비동염 등 소아 외래 전반에 걸쳐 약 20년간 축적된 진료 경험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소아진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수정 교수는 “의료질 평가 1등급에 빛나는 경기북부 대표병원 의정부성모병원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의료진 공백 사태에 불안해하는 보호자들의 우려를 최소화시키고,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소아청소년 의료질 개선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시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서초 보넬리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