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는 9월 18일(금) 오전 9시 30분~6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홀(경기도 안산)에서 각계 연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진출을 위한 제제기술 성공사례 및 QbD 실행전략’이라는 주제로 2015 제제기술워크숍(http://www.kspst.or.kr/abstract/)을 개최한다.금번 제제기술 워크숍은 한국약제학회 이용복 회장의 개회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의 축사로 시작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 및 한양대 ERICA캠퍼스 링크사업단이 후원한다.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김용일 이사(한미약품(주)), 김우경 수석연구원(신풍제약(주)), 허수학 수석연구원((주)씨엘팜), 여재천 전무(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오의철 교수(가톨릭대 약학대학), 홍언표 책임연구원(한독(주)), 신상문 교수(동아대 산업경영공학과), 정경희 박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정연 사무관(식품의약품안전처)이 해외진출을 위한 제제기술 성공사례 및 QbD 실행전략을 발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9월 12일 오후1시부터 동은 대강당에서 제4회 순천향 무수혈외과 심포지엄 및 환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과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환자들이 가장 당황할 수 있는 응급 및 중증환자 치료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초기대응이 중요한 심장내과와 신경외과를 비롯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의견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1부 세션은 ‘응급 및 중증 환자진료의 최신지견’, 2부 세션은 ‘외상 및 응급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행하고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 및 송단 외과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1부 세션에서는 심폐 소생술(응급의학과 조영신 교수), 에크모에 대한 소개(흉부외과 장원호 교수), 급성 심근 경색(심장내과 박병원 교수),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접근(신경외과 박석규 교수) 등에 대한 연제를 발표한다. 2부 세션에서는 혈관 손상의 치료(외과 윤상철 교수), 위장관 손상의 치료(외과 김은영 교수), 고령층에서 응급 대장 질환(외과 조성우 교수), 부인과 출혈 환자의 치료(산부인과 박보라 교수), 무수혈 응급센터 소개(산부인과 이정재 교수)를 다룬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는 오는 9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건강강좌는 그동안 진료실을 벗어난 갑상선 전문가들의 진솔한 강의 및 질의응답과 참신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받아왔고, 특히 갑상선암 조기검진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전문가의 시각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건강강좌는 △ 갑상선암의 속설과 오해(아주의대 외과 소의영 교수), △ 갑상선암의 종류와 현황 및 특징(가톨릭의대 외과 서영진 교수), △ 갑상선암의 조기검진 및 진단(한림의대 내과 이성진 교수), △ 갑상선암의 치료 및 수술 후 관리(한림의대 외과 김준호 교수), △ 갑상선암에 좋은 식이요법(박희붕외과 김라미 원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무료 건강강좌는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를 제공한다. 문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건국대병원은 9월 10일(목)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뇌종양’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의 세부 주제는 ▲ 건국대학교병원에서의 지난 10년간 뇌종양 치료의 발자취(신경외과 고영초 교수), ▲ 뇌종양 치료의 최신지견(신경외과 송상우 교수), ▲ 뇌종양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신경외과 조준 교수), ▲ 뇌종양과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고현강 교수), ▲ 뇌종양과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조요한 교수), ▲ 뇌종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종민 교수)로 다양한 뇌종양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뒤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1533)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는 9월 9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만성기도질환과 폐암 주제로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 개원의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개원의 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정기석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만성기도 질환의 이해:천식일까? COPD일까?(정기석 교수), ▲ 폐암을 말하다(장승훈 교수) 순으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이 주어진다. 증례토의는 사전에 공모한 주제를 바탕으로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등록은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715, 3976), 팩스(031-380-2269),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흥미로운 증례토의 주제는 자유형식으로 9월 2일(수)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연수 평점 2점이 주어진다.
건국대병원은 9월 9일(수) 귀의 날을 맞아 ‘난청과 이명’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로 난청과 이명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065)로 가능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오는 9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귀의 날을 기념해 무료건강강좌 및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질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난청의 원인은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에서 노인의 퇴행성 난청까지 다양하다. 특히 오늘날의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 및 귀 안에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 사용으로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다. 강좌는 ▲ 이비인후과 장지원 교수의 ‘소리의 몸 속 여행과 이상 시 나타나는 귀의 증상과 질환’, ▲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의 ‘연령별 청력검진과 관리방법’을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귀 질환과 난청 및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강의 시작부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청력선별검사와 보청기 상담을 실시한다.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검사가 가능하다.2015년 제 49회를 맞이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귀의 건강을 생각해보자는 취지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6일(일), 오전 8시부터 ‘2015년 제14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중앙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규) 주최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개최한다.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새로운 치료법’, ‘안전한 약물사용’, ‘특별강연’, ‘질병의 이해’,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여러 질환에서 새롭게 개정된 치료지침을 포함하여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제1세션에서는 ▲ 효과적인 제2형 당뇨병 관리(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 COPD의 새로운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 ▲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항혈전 치료는?(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이란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제2세션에서는 ▲ 표적치료,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 NSAIDs 사용설명서(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 약물 알레르기 이렇게 대처하자(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어 제3세션에서는 ‘질병의 근원’을 주제로 서울의대 예방의학 홍윤철 교수의 특별 강연 후
대한골대사학회는 온느 9월 6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는 골다공증 진단 치료 지침 2015 및 한국인의 골다공증 역학, 제2부는 환자 진료시 필요한 검사, 골다공증 약제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진다. 오후는 제3부 진료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Nutrition and Bone, Bone에 영향을 주는 좋은 약 vs 나쁜 약, 골다공증 치료 시 무반응 경우 다음 단계 치료법 등)에 대해서, 마지막 제4부에서는 학회 권고안 (Calcium and Vitamin D,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Atypical femur fracture, Drug holiday)과 새롭게 바뀐 최신 보험 기준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8월 28일까지이며, 학회 홈페이지(http://www.ksbmr.org)에서 강의 주제에 대한 온라인 사전 질문 접수도 가능하고 연수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심뇌혈관 질환, 피하자 이기자’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9월 4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부천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 건강강좌는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9월 첫째 주에 진행하는 레드서클 건강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종병원 흉부외과 공준혁 과장이 ▲ 심장, 말초혈관질환, 웰빙의학센터 윤정호 팀장이, ▲ 심뇌혈관예방 운동법, 신경외과 권기훈 과장이, ▲ 뇌졸중, 영양팀 박민숙 팀장이, ▲ 심뇌혈관질환 영양에 대해서 강의한다.심뇌혈관 및 만성 질환자 외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과 함께 건강상담, 행운권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문의 :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 (032) 3401-803/805/806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3일(목),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은 조기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장연구학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 대장암의 증상, 식이조절, 예방(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외과에서 주최하는 “대장앎의 날” 대장암 건강강좌가 9월 2일(수) 오후 2시~4시에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열린다.대장암 건강강좌는 대장항문외과 안창혁 교수의 개회사,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의 대장앎이란? 강좌, 대장항문외과 이재임 교수의 대장암의 치료, 혈액종양내과 손덕승 교수의 대장암 항암치료, 영양팀 천누리 팀장의 대장암 수술 후 식이 관리,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배변습관에 변화, 혈변, 설사, 변비, 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대장암의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에 참석을 추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는 9월 2일 오후 6시 30분,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다한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흉부외과 및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다한증의 증상과 약물 요법, 미세침 고주파 시술, 신경 차단술,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02-2019-2470)
강남세브란스병원은 9월 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수술 및 방사선 치료, 항암고열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과 수술 후 식사 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 02-2019-1224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9월 1일(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약품안전센터장 장승훈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약물 사용과 낙상(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 ▲ 낙상예방을 위한 간호지침(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부 김은주 수간호사), ▲ 비타민 D와 낙상예방(G샘병원 내분비내과 한기옥 과장), ▲ 우리나라 부작용 보고현황과 과제(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김수진 연구원) 순으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진다. 등록은 이메일(safedrug@hallym.or.kr)과 전화(031-380-6027),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지원을 받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