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 만성콩팥병과 당뇨 관리(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 만성콩팥병과 스트레스 관리(김현희 의료사회 복지사), ▲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에서의 식사요법(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신장 환자용 안심 간편 식품과 2016년도 달력이 제공된다. 문의 :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02-2650-5211~2)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다학제암센터는 오는 9월 10일(목), ‘대장암을 알고 이기자’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날을 맞아 대한대장항문학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소화기외과 이석환 교수 등 다학제암센터의 교수들이 각각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수술 후 관리까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 내과 차재명 교수가 “혹시 내 몸 안에도 대장암이?”라는 주제로, ▶ 외과 김창우 교수가 ‘대장암 수술의 기초’를 주제로, ▶ 혈액종양내과 장혜정 교수가 ‘대장암 항암치료’에 대해, ▶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가 ‘방사선치료! 참을 수 없는 그 존재의 가벼움“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 영양팀의 이혜옥 영양사가 ‘대장이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 외과 이석환 교수가 ‘건강한 대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의하며 ▶ 마지막으로 정원규 교수가 진행하는 ”다학제 진료라고 들어보셨나요?“를 끝으로 건강강좌가 끝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대장이 좋아하는 과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9월 10일(목) 오후 2시 반부터 5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우리나라 남성에게 아시아 첫 번째, 세계 네 번째로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일반인 및 환우, 가족들을 대상으로 병원 전문가들이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한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장홍석 교수(방사선종양학과)의 ‘개회사 및 병원 대장암 치료현황’을 시작으로 김태석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대장암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에 대해,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의 ‘든든한 대장을 위한 대장건강백서’, 이보인 교수(소화기내과)의 ‘조기대장암의 발견과 치료’, 이인규 교수(대장항문외과)의 ‘대장암 수술의 최신지견’ 이명아 교수(종양내과)‘ 정확히 알자 표적치료’, 김영애 영양사의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한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전문간호사 김혜단 : 02-2258-2691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5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 증상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관절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방치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게 초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관절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쾌한 아침 뻣뻣한 관절, 류마티스관절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는 9월 16일(수)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제20회 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시대 일하는 노인들 어떻게 할까? - 반퇴시대의 대응법’을 주제로 열리며 이동우(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주제발표(서울연구원 윤민석 박사)와 토론발표 Ⅰ(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토론발표Ⅱ((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 한동희 소장))와 청중토론이 이어진다.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오병훈 회장은 “은퇴생활을 즐겨야하는 노인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명목상으로 은퇴를 하였음에도 계속 일을 해야 하는 반은퇴 생활에 대해 고찰하고, 다른 해외사례를 통해 우리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노인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는 21세기 고령화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각종 사회적 문제를 심도깊게 연구·분석해 국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사전등록 문의 :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사무국(02-703-2673)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9월 9일(수) 오전 10시 연구동 범석홀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공부, 왜 안되지?’라는 큰 주제를 갖고 총 3분류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 ’공부가 힘든 아이들‘ 주제로 전성일 신경정신과 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아이맘신경정신과 강경미 원장의 제2강 ‘공부, 왜 힘들까?’, 마지막으로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방수영 교수가 제3강 ‘공부, 이렇게 해보자!’라는 주제로 학습장애를 비롯한 아이들의 학업능력이 떨어지는 다양한 원인과 개입법을 전하는데 주력한다.한편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2004년부터 매년 6월마다 시행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을지병원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는 9월 19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제2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주제 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의 진행으로 △ 메르스 유행으로 보게 된 중소병원 감염관리의 허와 실(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 감염관리 관점에서의 중소병원 시설 및 건축(한양대 건축학부 양내원 교수), △ 중소병원의 감염병 유행조사(가톨릭의대 감염내과 박선희 교수) 순으로 발표한다. 2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의 진행으로 △ 중소병원 감염내과 의사가 바라본 중소병원 감염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안(G샘병원 감염내과 김인선 과장), △ 중소병원 의료관련 폐렴의 예방(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 △ 의료관련 폐렴 치료에 있어 향균제 관리(경북의대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이어 이승순 교수의 맺음말로 지역사회병원 감염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http://www.hallym.or.kr/ptp113.asp?news_no=4532),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
건국대병원은 대장암을 주제로 1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의 ‘대장암, 희망을 보다’로 시작해 가을 제철 재료로 차리는 가을밥상을 주제로 유정아 영양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웃음치료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 뒤에는 대장암센터 의료진과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222)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오는 9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4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GERD)’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식습관 변화와 비만인구 증가로 한국의 위식도 역류질환(GERD)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환우 및 보호자에게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둘이 함께! 위난 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위산 역류질환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진일 교수가, △ ‘위식도 역류질환이라는데 왜 이리 안 나올까요’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소화기내과 외래(02-3779-2330)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허리통증 디스크 치료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진용준 교수가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허리근육 운동법, 증상과 나이에 따라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 상담도 이뤄진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알레르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천식과 비염, 아토피피부염 관리법'과 '알레르기 완치법 및 면역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준비했다. 강좌는 ▲ 밤마다 기침하는 우리아이, 천식인가요?(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 ▲ 알레르기 비염:언제 수술하나요?(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 ▲ 엄마가 하는 아토피피부염의 관리(피부과 박경훈 교수), ▲ 알레르기 완치법:알레르기 면역치료(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순으로 진행한다. 강의시작 1시간 전에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알레르기피부시험)가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전 알레르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상담이 있을 예정이고, 모든 참석자에게 다과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이며 알레르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강의 전 진행하는 무료 알레르기검사(알레르기피부시험)는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사전 전화 예약자 선착순 100명만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사전
대한장연구학회는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게 되는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전국 병원에서 진행된다.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병률이 최근 5년 사이 17%까지 증가했을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특히, 염증성 장질환은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가 질환의 치료 및 실생활에서의 관리 등 질환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이번 전국 단위의 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환 관리 및 치료법 현황과 더불어 올바른 영양관리, 응급 상황 시 대처법, 학교 및 직장에서의 질환 극복 방안 등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전국 23개 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염증성 장질환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 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가 연세암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최근 ‘암환자 완화의료 핸드북’을 출간했다.암환자들은 투병 과정에서 통증을 비롯한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고,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 암환자 증상관리와 의사소통은 이런 이유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영역이나 의료진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다.완화의료 핸드북은 암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제작에는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 종양내과, 약무국이 참여했고, 미국 Summa 병원 완화의료 & 호스피스 서비스의 Steven Radwany 박사가 지원했다.책은 완화의료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운영 프로그램 등 완화의료센터에 대한 소개, 통증평가, 완화의료 증상/활동 도구 등 완화의료의 필요성 등을 정리했다. 또, 환자나 보호자에게 나쁜 소식 전하기, 예후나 말기 진정에 대한 의사소통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의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진통제 사용과 관련된 상세한 가이드라인과 암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불안과 복수/부종, 변비, 장폐색 등 증상 관리에 대한 프로토콜도 이해하기 쉽
한국병원약사회 병원약학분과협의회에서는 전문약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자료로 ‘전문약사 역할 및 가이드(Guide For Pharmacy Specialists)’를 발간하였다. ‘전문약사 역할 및 가이드’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요구와 건의에 따라, 올해 신설된 병원약학분과협의회가 발간과 집필을 맡기로 결정된 후 4월부터 컨텐츠를 기획하고 5월부터 본격 집필에 돌입하여 감수, 교정 등 약 4개월간에 걸쳐 완성된 결과물이다.발간을 맡은 병원약학분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병원약학의 전문화된 연구 및 학술, 체계화된 교육과 전문가 양성 및 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해 병원약사의 업무와 직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전문 병원약학회를 설립 운영하기 위한 중간과정의 조직체로 올해 신설되었으며, 그동안 운영되어 온 전문 교육과정과 전문약사 분야를 기반으로 병원약학의 전문 분야별로 감염약료, 내분비약료, 노인약료, 복약지도, 소아약료 등 총 15개의 전문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전문약사 역할 및 가이드’는 전문약사 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는 국내 보험정책 및 약가제도에 대한 규정 등을 최신 내용으로 수재한 핸드북인 'KPPR (Korea Pharmaceutical Pricing Regulations) 2015'를 발간했다.'KPPR 2015'는 보험정책 및 약가제도가 상반기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2015 CRP 핸드북에 수록하지 못한 51개의 보험정책 및 약가제도에 대한 관련 규정을 최신 업데이트하여 수록하였고, 이 중 7개의 주요 규정은 세계화의 추세에 맞추어 영문화하여 수록하였다.박희범 연구회장은 "이번 KPPR 2015 자료집 발간이 보험정책 및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가이드로서 관련 분야 종사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또한 외국의 많은 관련자에게도 한국의 제도와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PPR(Korea Pharmaceutical Pricing Regulations) 2015'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제약개발연구회 홈페이지(http://www.pac.re.kr)에서 직접 주문이 가능하며, 구입 관련 문의는 연구회 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시형 대리, 02-525-31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