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2015 강남세브란스병원 하이브리드 대동맥 라이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대동맥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 및 3 케이스의 라이브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기간 : 2015년 10월 16일(금)까지등록방법 : http://gshas.bjsolution.co.kr/register/2015_fall/main.html문의 :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02-2019-3380)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은 오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 부터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제16회 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라는 간의 날 주제에 맞춰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진의 다양한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간을 100세까지 건강하게(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 간염 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 지방간(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 알코올성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김명수 교수), ▲ 복강경 및 로봇 간 절제술의 장점과 한계(외과 최기홍 교수), ▲ 건강한 간을 위한 올바른 식사(영양팀 오금례 영양사) 강의가 펼쳐지며, 간질환 관련 궁금증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내는 ‘환자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도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 사회로 열린다. 무료 강좌이며 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02-2227-4157)
경희의료원 동서면역류마티스센터는 10월 23일(금) 오후 2시, 경희의료원 3층 동서협진센터에서 발가락 관절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제6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발가락 관절통증 올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리며 △ 발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 △ 통풍 관절염(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 류마티스 관절염(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 골관절염-족무지외반증(류마티스내과 최지영 교수)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진료과장)는 “환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비롯해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이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류마티스 질환 환자와 가족 및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 958-9282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CEO강의실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16회 간의 날을 맞아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김부성 교수(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총 4개 연제를 다룬다.▲ 간암-다학제 진료와 맞춤 치료(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정승원 교수), ▲ 간경변-한단계 앞선 합병증 예방 관리 및 치료(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 ▲ 간염-B,C형 간염, 완치를 위한 최신 치료제(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김상균 교수), ▲ 약제성 간염-간독성을 일으키는 약제들과 주의사항(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김홍수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단 및 치료법을 제시한다.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 문의 : 02-710-3076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0월 20일(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종양면역치료의 최신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제7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기초 및 임상의학을 중심으로 중개연구가 활발한 세계적 명문 스웨덴의 웁살라대학교(Uppsala University) 교수들과 종양면역치료 전략과 전망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종양면역치료는 질병에 대한 인체의 방어 시스템인 면역기전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정상세포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주면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장기간의 항종양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종양학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악성흑생종에서의 면역치료법을 필두로 여러 악성종양에 대한 다양한 면역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제7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특별강연에서는 전(前) 웁살라의대 학장이면서 유럽 신경내분비종양네트워크 설립자인 웁살라대학 내분비종양학과 쉘 오베리(Kjell Öberg) 교수가 ‘신경내분비종양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개념’에 대해서 발표한다.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림대학교의과대학 미생물학과 권형주 교수가 ‘펩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오는 20일(화) 오후 2시에 3층 마리아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여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진행된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며 지난 1회 캠페인보다 더욱 알찬 내용으로 건강강좌가 구성됐다.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호 교수), ▲ 유방암과 스트레스(임상심리사 김지영), ▲ 유방암환자의 영양관리(영양사 조아라)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말미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교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며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17일 오후 1시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결절성 경화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뇌전증과 정신발달지체 등과 함께 피부 병변, 뇌병변 및 뇌종양 등으로 나타나는 결절성 경화증은 보통 6,000~9,000명당 1명으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이다. 다양한 분야의 진료가 필요할 뿐 아니라, 연령에 따라 발생하는 종양이 변화 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하다. 심포지엄에서는 결절성 경화증에서 뇌병변 장애와 유전검사, 피부 병변 등을 주제로 임상유전과와 소아신경과, 소아심장과, 소아신장과, 안과 및 피부과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는 환자 이름과 참석 인원을 문자메세지(010-4419-1475)로 전송하면 된다.
대한극지의학회가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극지연구’의 첨병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선상에서 오는 17일(토) ‘제2회 대한극지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극지의학은 극지 및 쇄빙선상에서 연구대원들의 의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의료시스템 기획 및 극지 탐사·생물연구·의학연구 등을 포괄하는 의학의 영역이다이번 학술대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쇄빙연구선 의료’를 주제로 쇄빙연구선 연구 활동과 쇄빙연구선 의료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과 맘모스’, ‘결빙방지물질’, ‘남극 바이러스’ 등 극지 의학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비전공자의 눈높이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Q&A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극지연구·의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한편, 대한극지의학회는 ‘고려대학교 극지의학연구회’와 극지에서 월동을 했던 의사들의 모임인 ‘월동의사회’ 및 ‘극지연구소’가 함께 힘을 모아 결성되었다. 극지의학회는 남극 과학 연구소인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 ‘움직이는 극지연구 실험실’인 아라온호에 맞는 최적의 의료시스템 개발·적용을 통해 우리나라 극지연구 역량 향상에 큰 힘을 보태
충남대학병원에서는 10월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5 갑상선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갑상선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 갑상선암 조기검진 반드시 필요한가요?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정경혜 교수)△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방법은 무엇인가요?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군순 교수)△ 갑상선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가톨릭대 이비인후과 김청수 교수), △ 갑상선암의 적절한 수술방법과 범위는요? (충남의대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 갑상선암 수술 후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이상준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순천향대 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무엇인가요? (충남의대 핵의학과 김근호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갑상선 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는 10월14일(수) 오후 2시,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5년 간의 날' 기념 일반인 대상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간질환 공개강좌에는 ▲ 만성C형 간염의 신약 치료(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 간암의 최신 치료법(백용환 소화기내과 교수), ▲ 간이식 환자와 가족 관리(최규성 이식외과 교수), ▲ 술, 그리고 불면증(윤세창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에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 간질환 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및 참여하는 분들께 추첨을 통해 ‘간섬유화검사 검진권’ 5장을 경품 제공 예정이다.문의 :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02-3410-3870)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는 10월 15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2015 유방암 건강강좌 및 고유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배정원 유방센터장의 ‘유방암 예방과 관리’강연으로 치료와 수술 전후의 주의사항, 추후 관리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유방암환우회인 고유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환자들이 직접 개인의 투병기와 경험담을 소개하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우, 보호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문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02-920-6670)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병원장 정지천)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 ‘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 한방약재 및 보양제 전시, △ 명문가의 건강장수 비결 영상 시청, △ 머리가 좋아지는 총명환 만들기, △ 향으로 마음 다스리는 향낭 만들기 등을 준비하여 ‘보고’, ‘듣고’, ‘느끼는’ 한방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15일에는 고양시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의료취약계층을 한방병원으로 초청하여 7개 진료과에서 침과 뜸 등 다양한 한방치료를 시행하여 훈훈함을 더할 계획이다.민상연 교육연구부장은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수천 년 동안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이번 행사에는 한방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한방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와 동작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 당뇨병, 어떤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까?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 당뇨병을 극복하는 식습관(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 당뇨병을 극복하는 운동습관 및 자가혈당관리법(당뇨병센터 이소은 교육간호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 검사 및 혈압 측정과 상담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당뇨병 관련 책자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02-6299-3247) 또는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유방암 유(乳)비무환 하세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이다.이번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유방암에 관한 오해와 치료방법, 예방 및 치료 후 관리법 등에 대해 ▲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외과 박성준 교수), ▲ 유방의 수술 및 보조치료(외과 신희철 교수), ▲ 유방 재건 수술의 이해(성형외과 김한구 교수), ▲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 유방암 환자의 식단(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 없이 유방암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유방 건강 책자를 비롯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여성외과는 오는 15일(목) 오전 9시 병원 별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한상아 여성외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강좌에는 ▲ 유방암 환자의 유방복원(장석주 성형외과 교수), ▲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전명은 강사), ▲ 유방암, 터놓고 얘기해요(송정윤 여성외과 교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송정윤 여성외과 교수는 “금년 4월부터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유방복원이 유방암 환우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복원에 대해 궁금해 하던 사항과 진료실 내에서 다 전달하지 못한 유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유방암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동경희대병원 여성외과와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문의 : 여성외과(02-440-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