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제품 램시마의 미국 허가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최근 종료된 미국 허가를 위해 진행한 임상결과와 기존에 진행한 글로벌 1,3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내 판매를 위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허가까지는 1년가량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허가절차는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전세계 허가를 위한 마지막 프로세스를 진행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램시마는 한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판매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사전 협의를 통해 생물학적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을 2013년 10월에 시작해 지난 4월에 종료했다. 최종 결과분석보고서 초안을 받은 상태다.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은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약과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약, 램시마 간의 생물학적등등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셀트리온은 오리지날 제품과 관련한 각종 특허가 2015년 이전 대부분 만료된 상황이라, 남아 있는 일부 특허는 무효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미 오리지널제품 개발사인 얀센바이오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하체관리 전문 다이어트제품 스키니렉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키니렉스는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녹차카테킨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나토배양분말이 주성분이다. 부원료로 메리로트추출물과 생강추출물, 선인장줄기분말 등의 성분을 담았다.하체관리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젊은 여성들이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게 국제약품 측 설명이다.하루 2알에 녹차의 3~6잔에 해당하는 카테킨이 들어 있어, 녹차를 별도로 먹을 필요 없이 고함량의 카테킨 섭취가 가능하다. 국제약품은 5월부터 블로거를 통한 체험단 모집과 함께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면서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시작으로 일반유통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제18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250여명과 함께 홍은1동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노바티스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한 ‘홍은동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수도권 재개발 해제 지역인 홍은동 마을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바티스 임직원들은 이날 낡은 마을 벽에 그림을 그리고 타일을 붙여 벽화를 완성하고, 마을 야생 공원에 나무를 심기와 나무계단과 벤치에 방수 코팅 작업을 벌였다. 가파른 마을 길 중간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접 땀 흘려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Caring and Curing 이념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1997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기념해 전세계 노바티스 임직원이 매년 하루를 해당 지역사회와 이웃을
동아ST가 제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전국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hand.co.kr)를 통해 하면 된다.동아ST(대표이사 박찬일)가 주최하고 제일기획과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 행사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이 후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50명(남녀 각각 25명)이 선발된다. 6월 25일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 비용은 주최사인 동아ST가 전액 지원한다.참가자들은 7월25일~29일 총 4박5일 동안 아름다운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환경교육을 받는다. 갯벌과 습지 생태 체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본 행사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환경단체인 생태지평에서 10시간 자원 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GSK(대표 김진호)는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에 나서는 붉은악마 110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백신 하브릭스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붉은악마 응원단은 지난 31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하브릭스 접종을 받았다. 이번 무상 예방 접종 지원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12번째 태극전사인 붉은악마의 건강한 원정 응원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GSK는 A형 간염 백신 외에도 파상풍 예방을 위해 Tdap 백신 부스트릭스와 말라리아 치료제 등 해외 여행 시 주의해야 하는 질환 예방 백신과 치료제도 추가로 지원했다. 현장 진료와 접종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의료진의 재능 기부와 진료비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GSK 백신사업부 마케팅의 윤영준 본부장은 “원정 응원을 떠나는 붉은악마의 대다수가 A형 간염에 취약한 20~30대인데 브라질과 같은 중남미 지역은 A형 간염 발생률이 높은 지역이라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접종을 통해 붉은악마들의 건강한 응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일 국내 제약기업들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 우수 사례 공모를 시작했다.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접수된 원고 중 우수 사례는 8월 발간될 협회 정책보고서 ‘KPMA Brief’ 2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대내외적인 의지 표현이다. 관련 규정을 갖추고 담당자 지정 /내부 직원교육을 하는 등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유한다.사례 관련 원고 분량은 A4용지 4~5매(글자 크기: 10 point/사진 도표 포함)다. 협회에 이메일(yse@kpm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p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정약가정책팀(이상은 대리 02-581-2103)으로 문의하면 된다.협회는 각 회원사들의 임직원들이 준법경영을 위한 내부 규정을 준수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감독을 통해 자발적으로 리베이트 근절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유해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닌테다닙이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환자의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베링거인겔하임의 호흡기계 파이프라인 신약 후보물질인 닌테다닙(nintendanib) 특발성폐섬유화증 관련 3상 임상 결과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공개된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닌테다닙은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환자의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켰다. 닌테다닙은 특발성 폐섬유증에 있어 최초의 표적 치료법이다.이번에 공개된 두 개의 동일 설계된 국제적 3상 임상에서 일차 평가변수인 52 주간 나타나는 연간 노력성 폐활량(FVC) 감소율(mL)을 충족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106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진행된 두 개의 INPULSIS™ 임상에서 닌테다닙을 복용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는 위약 투여 환자군 대비 연간 노력성 폐활량(FVC)의 감소가 약 50%까지 유의하게 줄었다. 또 INPULSIS™-2 임상에서 닌테다닙은 일차 평가 변수뿐만 아니라 핵심 이차 평가변수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닌테다닙 투여 환자 그룹은 위약 투여군에 비해 삶의 질 악화 (세인트 조지 호흡기 설문, Saint-George’s Resp
한미약품이 약국용 맥시부펜시럽에 QR코드를 활용한 안심 복약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6월부터 약국용 맥시부펜 겉포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열에 관한 정보’를 담은 복약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아이의 고열에 당황하는 유소아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열이 나는 이유 ▲열이 날 때 처치요령 ▲이럴때는 병원으로 ▲맥시부펜시럽 소개 등의 페이지로 구성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부모라면 아이의 갑작스런 고열로 당황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만으로 약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열 발생 이유와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유소아 양육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맥시부펜시럽은 기존 해열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에서 실제 약효를 나타내는 덱시부프로펜 성분만을 따로 떼내 개발한 어린이 해열시럽제다.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인식 교수가 제19회 ‘한독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인식 교수는 외상 환자에서 혈당과 알레르기와의 상관관계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높이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했다.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임상병리사협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에 30여 건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대한의생명과학회 상임이사와 편집위원장, 해외 SCI 저널 심사위원, BK21 플러스 시니어헬스케어 특화산업 고급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의 병인기전 연구를 바탕으로 바이어마커(bio-marker)와 치료용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이 PPI제제인 판토시드주사(판토프라졸나트륨세스키히드레이트)를 1일부터 발매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졸링거엘리슨증후군, 기타 병리학적 위산과분비 상태에 사용되는 약제로 주성분인 판토프라졸은 H+/K+ ATPase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했다. 산분비를 억제해 약효를 나타낸다. 판토프라졸은 오메프라졸보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증상개선에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은 기존에 란소프라졸 제제인 란프롤캡슐도 판매 중에 있어, 판토시드주사 발매로 PPI제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됐다.
동아ST와 가천대, 길병원이 치매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초 동아ST 와 가천대학교, 길병원의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치매치료제 분야에서 산학 연구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역량결집을 목적으로 열렸다. 동아ST 박찬일 사장과 동아쏘시오 R&D센터 연구원,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과 가천대, 길병원 교수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김영선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김우경 부원장이 사회를 맡아 심포지엄 개회사와 2개의 강의 세션, 폐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선도하는 가천대 길병원이 우수한 신약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갖춘 동아ST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함에 있어 이번 치매치료제 관련 심포지엄이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병길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의는 치매치료제의 현재라는 주제로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박기
헬스케어 기업 한국법인 박스터(대표이사 손지훈)와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혼합비타민제 세느비트(Cernevit)주사의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세느비트주사는 비타민K를 제외한 3가지 지용성 비타민과 9가지 수용성 비타민을 안정하게 혼합한 제품. 12종의 멀티비타민제제다. 마이셀 기술을 활용하여 유일하게 포도당과 생리식염수, 아미노산수액, 지방유제 등 다양한 수액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사협회(AMA)와 미국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춰 1병(vial)으로 1일 요구량을 공급함으로써 균형 잡힌 비타민을 제공하는 제품이다.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6월부터 전국 의원 판매를, 박스터는 병원급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계약 체결식에서 손지훈 박스터 대표이사는 “양사간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더 많은 환자들에게 세느비트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의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어 진 안국약품 대표이사는 “박스터의 우수한 제품과 안국약품의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양사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이 박스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다양한 피부손상에 맞춰 사용 가능한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솔플러스 3종은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함유해 치료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제품으로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솔솔플러스는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다. 솔솔플러스 스팟은 원형 타입 제품으로 점 뺀 후 상처나 여드름 상처 등 작은 상처에 적합한 제품이다. ‘솔솔플러스 폼’은 흡수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폼 소재로 삼출물(진물)의 양이 많거나 가벼운 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교체 시 피부자극과 통증이 없다. 피부가 약한 영·유아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솔솔플러스 3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나 상처에 민감한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상처관리를 위한 필수상비약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영국 제약기업 샤이어가 국내 법인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가운데, 문희석 대표를 한국법인의 Country Manager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문희석 대표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MBA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과 BMS,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25년 이상 근무했다. 대관과 영업, 마케팅, 사업부문장 등을 두루 거치며 관록을 쌓아왔다는 평가다. 특히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당했던 제품들을 성공궤도에 올리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시켰고, 사업부문장 직을 역임하며 주요제품의 매출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는 기존의 시장에 없었던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제공하는 데 특화되어 있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그 동안 알려져 있지 않았던 우수한 치료제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며“앞으로 안정적으로 한국 법인의 기틀을 닦고 국내에서도 신뢰받는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샤이어는 1986년 설립된 영국의 대표적 바이오제약기업. 희귀질환뿐 아니라 신경계와 소화기계, 내과계에 걸쳐 다양한 치료
에자이의 항암제 렌바티닙(Lenvatinib E7080)이 방사성요오드치료 저항성 분화형 갑상선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자이(대표 하루오 나이토)는 방사성요오드치료 저항성 분화형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 3상 임상시험인 SELECT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렌바티닙 투여군이 위약 투여군 대비 3.6개월에서 18.3개월로, 평균 종양 성장이 없는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적으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