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전무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신임 대표로 부임했다.김희경 신임 대표는 20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의 당뇨 사업부문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후,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 특히 의료 전문가 교육을 통한 당뇨 사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뤄낸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2008년 하반기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영업전략 총괄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로 옮겨 한국과 중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업·마케팅 전략을 개발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영업 총괄 전무로서 회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김희경 신임대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1991년 아큐브 제품 출시 후 지난 23년간 콘택트렌즈 시장의 선두주자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마케팅과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앞으로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성제약의 헤어 제품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CJ오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가 완판을 기록하고 2차 방송에서도 준비된 전 물량이 판매됐다. 특히 지난 런칭 방송 때 조기 매진된 새치브라운세트와 쇼콜라브라운세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방송에서는 순수의 대표원장인 이순철 원장이 직접 출연해 연예인 컬러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순철 원장의 컬러링 노하우를 담은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를 이용해 실제 살롱에서와 같은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액상타입인 1제와 2제를 섞어서 혼합하면 머리에 바르기 편한 수분 케라틴 제형으로 변하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수분 케라틴 제형은 겔타입으로 모발 깊숙이 침투해 색이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기존 크림타입 염모제의 선명함과 버블타입의 편리함 등 셀프 염색제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2년 GS샵을 통해 거품염모제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를 판매하며 그 해 GS샵 전체 판매순위 3위와 이미용상품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3년에는 '순
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TV광고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으로 ‘학부형’편(대상), ‘남자친구’편(최우수상), ‘불효자’편(우수상) 총 3편이 방영된다.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방영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에 그 의미를 더했다.학부형편은 아들이 중∙고∙대학교로 진학할수록 넉넉하던 집안살림이 기울어 가는 내용으로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학부모의 슬픈 현실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다뤘다.남자친구편은 화장실 앞에서 여자친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남자친구의 초조한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불효자편은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와 우연히 만난 딸이 누추하고 땀에 절은 아버지의 모습이 창피해 외면하지만 아버지는 딸의 사무실 책상 위에 편지와 함께 박카스를 놓아두어 진한 여운을 남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광고이다 보니 연출이나 기술
휴온스가 이란 쿠샨 파메드社와 262억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협약에 성공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바이오메디컬 코리아에서 이란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와 2382만달러(262억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성공한 제품은 안구건조증 개량신약과 무방부제인공눈물 2종이다. 휴온스와 쿠샨파메드는 내년에 두 제품의 이란 내 허가를 취득하고 2017년 1분기 제품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총 수출규모는 2382만2천달러. 안구건조증 개량신약(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이 2219만달러, 무방부제 인공눈물(하이아이프레쉬)이 163만2천달러다. 2017년 60만 달러에 달하는 점안제가 이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쿠샨 파메드는 이란 내 매출 10위권을 자랑하는 제약회사로 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란의약품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 현재 휴온스는 예멘에 30종의 의약품과 시리아, 이라크에 치과용 국소마취제 등의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휴온스 전재갑 사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휴온스의 중동시장 본격공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명문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제제 류마플러스주(히알루론산나트륨) 프리필드 주사를 발매했다.류마플러스주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제제로서 우수한 항염증 작용과 관절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낸 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미생물 배양공법을 이용한 히알루론산을 성분으로 기존 닭벼슬 추출 원료를 사용한 것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주 1회, 3주간 연속 투여로 기존 5주 연속 투여하던 저분자량 연골 주사제를 개량, 3주만으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명문제약 관계자는 “류마플러스주로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법을 제시하게 됐다”며 “향후 회사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5월부터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화이자의 프리베나13과 GSK의 신플로릭스가 정면 승부에 나섰다.우리나라는 4회 접종(기초 3회+추가 1회)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교차투여 데이터는 없다. 하나의 백신을 선택하면 같은 백신으로 4회 접종해야 한다.따라서 프리베나13이냐, 신플로릭스냐 하는 선택의 문제가 생긴다.혈청형 추가한 프리베나13화이자는 프리베나13이 악성 혈청형 3, 6A, 19A를 포함했다는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기존 10가보다 3가지 혈청형 예방 효과가 추가된 것이다. 3과 19A는 약을 써도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 혈청형. 기존 10가에는 없었다. GSK의 신플로릭스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에 비해 3개 혈청이 더 많다. 결과적으로 신플로릭스는 없지만 프리베나13은 3, 6A, 19A 혈청형 예방 효과가 있다.신플로릭스 폐렴 적응증 추가로 대응GSK도 신플로릭스의 폐렴 적응증을 추가했다. 신플로릭스는 이번 폐렴 적응증 추가로 프리베나13과의 적응증 범위에서는 차이가 없다. 또 최근 임상 결과를 통해 혈청형에 포함되지 않은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도 93%의 예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최근 신경내분비종양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NETour 2014’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NETour 2014 심포지엄은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dette Cancer Center)의 시므론 씽 박사 (Dr. Simron Singh)를 포함해 총 50여명의 국내외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성균관의대 손진희 교수와 가톨릭의대 전후근 교수, 성균관의대의 박영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황리에 끝났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NETour 2014’에서는 한국 환자사례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신경내분비종양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성균관의대 김경미 교수가 발표한 1999년부터 2013년 5월까지 총 72명의 한국인 소화기계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결과는 참석한 전문의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경미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간 전이성 소화기계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중 35%는 원발부위를 알 수 없으며,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의 전체생존기간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약국유통을 통해 탈모예방과 탈모집중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를 선보인다.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탈모 방지·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이다.시크리티스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국내산 한방 생약 원료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 유전성 탈모·스트레스성 탈모·여성 탈모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두피의 항균·재생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하수오·천문동·인삼·쑥 등이 들어있다. 또 니코틴산마이드(비타민B3)·판테놀(비타민B5)·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등은 모근과 모낭에 영양을 공급, 탈모를 억제하고 두피세포를 활성화 시킨다.또한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취득, 피부보호제로 FDA 등록을 마쳤다. 그밖에 중금속시험 미검출 적합판정, 제품 개발·생산에 대한 ISO9001 인증 등을 취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제품 구성은 부스터(12ml×3EA)와 토닉플러스(12ml×3EA)로 이루어져 있으며, 머리를 감은 후 두피에 뿌리면 된다.
국내 최대 의약품 전시행사인 제 4회 국제의약품전시회(KOREA PHARM)가 10일 개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와 경영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Beyon Asia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국내 제약사들이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 강화와 약가 규제기조 지속 등 어려운 산업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맞춰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8개국 110개 제약사가 의약품을 출품하고 의약품 위탁제조와 연구, 분석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해외 60개국 400여개사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이 방한한다,신약과 개량신약분야에는 한미약품,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 등 29개사의 신약제품 전시와 함께 일본, 인도, 중국, 유럽지역 26개사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가 이뤄진다. 국산의약품의 수출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의약품 위탁제조와 연구, 분석서비스분야의 경우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코리아, 드림씨아이에스 등이 참가해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원료의약품분야에서는 유럽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외국의 의약품 관련 정부단체 등의 주도로 60개의 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웹진 '베어투게더'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 '헬스베어가 쏜다!'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웹진에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직원에게 대웅제약의 마스코트인 헬스베어가 직접 찾아가 곰돌이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된 직원이 소속한 부서 직원 모두에게 선물을 나눠주어 함께 공유하고 즐긴다는 웹진 베어투게더의 취지에 맞게 진행돼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벤트에 응모한 총 161명의 임직원 중 73명이 당첨, 37개팀 총 441명의 임직원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특히 향남공장에서 당첨된 생산2팀과 QA(품질보증)팀의 팀장에게 사전 협조요청 후 팀원들에게는 홍보팀의 교육이 있다며 카페테리아에 소집하게 한 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대웅제약은 웹진을 통해 이종욱 사장과 임직원들의 웹진 1주년 축하 메시지와 노래를 담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웹진이 시작된 달을 기념, 5월에 결혼하는 임직원에게 주방용품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대웅제약 웹진 담당자는 “이번 웹진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웹진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국내개발 항암신약(HM61713) 최초로 구연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폐암부문 주요 심포지움(주제 EGFR 타겟항암제 향후 10년) 세션에서 구연연제로 채택, 표적항암제 HM61713의 임상 1/2상 결과를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교수(서울대병원 종양내과)가 발표했다.발표 결과에 따르면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효과를 보였다.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48명 중 36명(75%)에서 질환 조절효과가 있었고 이중 14명(29%)은 실질적 종양감소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최대 내약 용량보다 낮은 용량에서 얻은 중간 결과로 한미약품은 고용량에서의 시험을 앞두고 있다.이번 임상시험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교수는 “그동안 폐암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보다 나은 치료법 개발이 절실하다”며 “금번 연구결과는 HM61713이 현재 EGFR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의 표준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1
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포피아(대표이사 고만석)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 제품이 6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9일 열린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신의료기술 중 HPV유전자형검사 등 3개 항목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 확정에 따른 것이다.인포피아의 HPV 분자진단 제품 비드마이크로어레이법( Liquid Bead Microarray Test)은 전세계 유일하게 32종의 HPV 유전자형과 감염량, 복합 감염 여부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 제품의 분석 장비인 Luminex 200은 이미 Luminex와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HPV 분자진단 제품은 2년 전 신의료 기술평가와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대형 검사기관과 병원들에 공급 계약을 맺었다. 6월부터 자궁경부암 검사제품의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국내의 경우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방법으로 1차적으로는 세포 검사(Pap smear), 2차적으로는 DNA Chip 기반 HPV DNA검사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되는 인포피아의 Genefinder HPV genotyping 32종 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를 바탕으로 제약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상위 10개 기업은 지난해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든 반면 30~40위권 제약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올해도 유한양행과 녹십자의 양강 체제는 견고했다. 유한양행은 1위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모습이다. 그 뒤를 녹십자가 무서운 기세로 쫓고 있다.유한양행은 1분기 순이익 23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총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올 초 목표로 세운 연 매출 1조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십자는 1분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매출 199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상승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순이익이다. 녹십자는 순이익 286억원으로 44.8% 수직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36% 올라 유한양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한미약품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해 상위 제약사들의 2분기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상위권 제약사 중에서 가장 저조한 성장세를 보인 회사는 LG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LG생명과학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모두 마이너스를 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1차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지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교환권이 제공된다.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는 과 에 대한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이지엔6 홈페이지(http://www.ezn6creative.com)에서 지원서 작성하면 된다.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본선 경쟁PT와 시상 일정은 8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대웅제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특혜가 제공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
녹십자 상반기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녹십자 직원들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전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와 인간존중의 녹십자 정신을 심어주겠다는 취지다.녹십자 신입사원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30여명은 시설 청소와 식사보조는 물론 장애인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보내며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임수정씨는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임원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