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있는 암 생존자들이 암이 없는 일반 고혈압 환자들보다 고혈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박종혁 연구팀은 2009년도의 전국 암환자 경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저명 국외학술지인 ‘고혈압 연구(Hypertension research)'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385명의 고혈압 암 생존자와 1124명의 일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혈압약을 얼마나 잘 복용하고 있는지’, ‘혈압을 얼마나 자주 체크하는지’, ‘본인의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다고 인식하는지’를 상호 비교했다.그 결과 ‘혈압약을 규칙적으로 복용 한다’에 대해서 고혈압 암 생존자는 92.7%, 일반 고혈압 환자는 7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고혈압 암 생존자의 연 평균 혈압 체크 횟수는 98.6회로 일반 고혈압 환자의 28.8회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본인의 혈압이 잘 관리되고 있다’에 대해서는 고혈압 암 생존자는 60.8%, 일반 고혈압 환자는 26.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최근 암이 조기 진단되고 치료가 발전하면서 암환자들은 암으로만 사망하지 않는다. 특히 고혈압은 암 생존자 5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가장…
2012-11-16 06:31CHA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연구중심병원 선정 과제 중 암 분야의 연구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암 학계의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를 초청해 ‘폐암 줄기세포 생성 및 폐암 발병의 분자적 원인 규명 연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 치료에 있어 항암제 내성 및 암 재발 억제, 그리고 암 예방을 위해서는 암 줄기세포 조절이 가장 중요하며, 실제적으로 암 줄기세포 조절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충북대학교 의과대학교 배석철 교수는 위암 발병의 근본원인이 위암 억제기능을 지닌 ‘렁스3(RUNX3)’의 기능 상실 때문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암 치료제 개발의 이론적 기초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제4회 보령암학술상’을 수상한 암 학계의 권위자다. 지난 2010년에는 폐암 발병의 초기 원인이 RUNX3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하기도 했다.한편 차병원은 암 치료 및 예방분야의 강화를 통해 난치병 극복을 위한 기초체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2012년 10월 ‘차 암 예방 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뿐 아니라 암 예방…
2012-11-16 06:31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폐색성 혈전 혈관염 및 요부 척추관 협착증 치료제인 ‘리마로스정’(성분명: 리마프로스트)을 이달 1일부터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리마로스정의 약리기전은 PG(prostaglandin) E1 유도체로서 혈관확장 작용, 혈류증가 작용, 혈소판의 cAMP 증가로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을 한다.리마로스정은 폐색성혈전혈관염(버거병)에 의한 궤양, 동통,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의 개선 및 후천성 요부척추관협착증(SLR시험에서 정상이고, 양측성의 간헐파행을 보이는 환자)에 의한 자각증상(하지동통, 하지저림) 및 보행능력의 개선으로 식약청으로 허가를 받았다.폐색성혈전혈관염(버거병)에 의한 궤양, 동통,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의 개선에 통상 성인 1일 3회, 1회 2정을 경구투여하고, 후천성 요부척추관협착증(SLR 시험에서 정상이고, 양측성의 간헐파행을 보이는 환자)에 의한 자각증상(하지동통, 하지저림) 및 보행능력의 개선에는 통상 성인 1일 3회, 1회 1정을 경구투여 한다.
2012-11-16 06:26질병관리본부 ‘어린이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Clio Healthcare Awards) PR부문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리오 어워즈는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데(헬스케어 부문은 특화해 별도 시상)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정부기관의 대국민 캠페인이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단발성 광고 작품(방송, 인쇄광고 등)이 아닌 정책홍보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이다.‘어린이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은 어린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예방접종률 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을 제거하자는 전략 아래, 언론홍보, 커뮤니티 정보제공,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와 공동 운영한 ‘예방접종 주간(4월 마지막 주)’을 맞아 예방접종에 무서움을 느끼는 어린이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어린이 홍보대사(박민하어린이 세자매)를 위촉하고, EBS와 공동으로 어린이 인형극(모여라 딩동댕), 트릭아트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또
2012-11-16 06:25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함유한 바디로션인 ‘아토홍 모이스처로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토홍 모이스처로션은 ‘피테라’로 잘 알려져 있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함유해 피부보습 효과를 높였다.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은 추출량이 적어 고급화장품에만 사용되던 성분으로 특히 피부진정과 개선, 보습효과가 탁월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효소, 유기산, 효모펩타이드 등이 풍부한 천연효모를 발효시켜 얻어진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리듬과 밸런스를 맞춰주어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묵은 각질 제거와 피부 보습에도 효과가 있어, 장기간 사용시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탄력 및 피부톤을 맑게 가꾸는데 효과가 있다.또한 아토홍 모이스처로션은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B12 유도체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파라벤, 무광물, 무에탄올, 무색소인 ‘4無’ 제품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유 소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혁신형 제약기업인 한올바이오파마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피부 가려움 진정효과
2012-11-16 06:24전의총에서 성명을 통해 복지부를 강력 비난했다. 대정부 투쟁중인 의협이 정부에 요구한 의사의 주 40시간 근무와 토요일 휴무제 요구에 보건복지부가 의료법과 근로기준법 등을 검토하며 불법으로 간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데 따른 것.전의총은 복지부에 “의료인과 의료 관련 종사 근로자들은 주 40시간을 하면 불법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지 경악을 금치 못할 발언”이라고 제기했다. 또 “지금까지 의료계의 희생을 당연시 여김은 물론, 의료인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마저 누리지 못할 현대판 노예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하위 법률에도 위법함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의료법과 근로기준법으로, 그것으로 안되면 다른 법률을 찾아서라도 법률 위반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또 “전공의 신분을 근로자와 피교육자 신분으로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임의로 규정하고, 이번에는 근로자로 규정하고 법적용을 검토할 모양”이라며 “근로자든 피교육자이든 전공의의 주 40시간이 어디에 위법하다는 말인가? 전근대적인 발상일 뿐만 아니라 독선과 아집의 결집체라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복지부에 대해 “규제와…
2012-11-15 20:25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는 의약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공급내역 보고에 취약한 업체를 선별, 중점 지원해 정확한 공급내역 보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기관별 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기관별 관리제’는 의약품 공급업체의 착오보고 등 불성실보고가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 우선 서면 안내 및 교육 등을 통해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정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함으로써 의약품 유통정보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그 간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2400여 의약품 공급업체에 대하여 연간 약 40개소 수준으로 공급내역 보고의 누락 또는 착오보고 의심이 있는 업체를 선정해 분기별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허위보고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의뢰해 왔다.공급업체는 현장 적발 시 단순 또는 경미한 착오에 대해서도 ‘경고’ 등의 사전 계도 없이 모두 행정처분 의뢰됨에 따라 기존의 행정처리 행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왔고, 확인대상 소수 업체 이외의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의 효율성 문제도 지적했었다.이번 제도는 의약품도매협회의 건의를 수용한 것으로 의약품정보센터는 공급업체와 상호 소통을 강화해 우선 서면 안내를…
2012-11-15 17:25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은 지난 9일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 함께 리서치 데이 ‘Talking Cancer Togther’를 개최했다. 병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암 관련 연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의 합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12팀의 병원과 연구소 소속 의료진이 참여해 암 줄기세포 표지자, 프로드러그(Prodrug), 암 생존자 및 암환자 지지 등 다양한 주제의 기초, 임상 및 중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노동영 원장은 “연구 활동 독려, 최신 연구 동향 및 정보 공유, 연구 협력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리서치 데이를 개최했다”며 “특히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암 연구 인력의 산실인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 보다 긴밀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2-11-15 16:2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PNH 환우회 대표(임주형) 등과 지난 13일 만나 솔리리스주 급여기준 및 사전심사 제도 등을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PNH 환우회는 신청 건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한편, 현행 인정기준의 투여대상이 PNH 환자로서 혈전증, 신부전, 폐부전, 평활근 연축 등이 동반된 경우로 제한적이어서 일부 급여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우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심사평가원은 사전심사 신청 건 전부를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으며, 솔리리스 급여기준은 국내외 가이드라인 및 보험기준 등을 참조해 신설(‘12. 10. 1 시행)했음을 안내했다. 또 급여기준 적용 이후 사례들을 모니터링 해 급여기준의 개선 등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를 보완키로 했다.심사평가원은 국내·외 허가사항 및 가이드라인 등을 참조해 투여대상, 투여제외, 치료효과 평가 등 세부 인정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요양기관이 약제투여 전 보험급여 여부를 심평원에 신청하여 사전에 심의하고, 승인 건에 한해 급여를 실시하는 사전심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15일(목) 첫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심의위원회는 신청 건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혈액내과 임상전문가…
2012-11-15 16:13
지난 9월 밀알복지재단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적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진행한 리젠성형외과는 지난 10월부터 재능기부를 펼치기로 했다. 리젠성형외과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사회환원사업을 하고자 관심을 가지던 차에 밀알복지재단의 안면장애인지원 요청으로 본격적인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리젠성형외과는 연 15명 이상의 저소득 안면장애인에게 성형, 피부 및 치아 등의 수술, 치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젠성형외과는 “무료수술을 받는 안면장애 및 화상장애인들은 자신감을 회복하여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리젠성형외과 김우정 원장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사회공헌 제휴로 성형외과에서 적합한 사회환원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안면장애인무료수술 지원으로 많은 소외계층 안면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안면장애인 무료수술지원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에서 할 수 있다.
2012-11-15 16:01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내적인 사유를 옹호하는 동양적인 세계관 반영’을 주제로 ‘구자승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자승 작가는 대상 및 소재를 눈에 보이는 그대로 충실히 묘사한다는 점에서 사실주의 작가라고 할 수 있으나 그의 그림을 보면 과거의 그림과는 조형적인 면에서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감정적인 과잉을 억제하면서 이지적인 태도로 물상과 대결하는 치열한 작가적인 정신을 통해 사실주의 회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술병 있는 정물’등 30점이다. 구자승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동대학대학원, Ontario College of Arts 졸업하였고, 몬테칼로 국제현대미술제 조형예술상, Salong Viole 은상, 오지호 미술상, 2010 올해의 최우수예술인상, 옥조근정 훈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협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15회 개인전과 부부전 11회에 참가했다.현재 신미술회 회장, 한국인물작가회 고문,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부이사장, 상명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2012-11-15 15:58
서울대암병원, 환자들의 정서적 환기 도와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은 14일 암병원 3층 로비에서 베토벤 전문가로 알려진 조수철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박지원 상명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가 함께 참여한 제32회 암병원 음악풍경 ‘해설이 있는 음악회 - 베토벤 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를 개최했다. 암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 온 서울대암병원은 음악을 보다 쉽게 느끼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해설을 맡은 조수철 교수는 베토벤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기도 한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음악회에서는 박지원 교수가 베토벤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열정’ 등을 연주했으며 조수철 교수가 음악적, 정신의학적 설명을 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민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장은 “치료로 인해 정서적 환기가 부족하기 쉬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암병원 음악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음악을 보다 편하고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11-15 15:57백의천사가 아닌 ‘일당백천사’라고 불리울 정도의 심각한 간호인력난으로 많은 간호사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의 극진한 간호를 받고 큰 병을 회복한 환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한 네티즌은 복지부 게시판에 자신을 지난 10월 28일 고대안산병원에 입원해 29일 큰 수술을 받은 환자라고 소개했다. 수술 날 저녁 간병인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 환자의 담당 간호사는 처음 20분, 30분 1시간 등의 간격으로 소변 양을 체크하고 열과 맥박 혈압을 체크했다는 것. 네티즌은 “생애 첫 수술이었고 그것도 부인과 수술이어서 정서적 불안정과 두려움이 컸었지만 그 간호사로 인해 안정을 찾게 되었고,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또 “아무리 직업이라고 하지만 그 직업의식에 사랑을 더했던 마음을 전달 받아 그 간호사를 칭찬해 주고 싶고 그 사연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고 말했다.네티즌은 “수술 당일날에는 마취제와 진통제의 영향으로 비몽사몽 상태여서 그저 도움을 받을 뿐 간호사의 이름조차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하고 "퇴원 후라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졌다"며 "어제 외래를 가서 그
2012-11-15 15:46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지식경제부와 기업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년 그린랭킹’에서 화학 및 제약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화학 소재부문 그린랭킹 1위 수상에 이어 두번째다. 국내 화학 기업 중 그린랭킹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다. 그린랭킹은 ▲경영진의 친환경 경영 의지 ▲오염물질 배출규모 ▲환경 관련 정보 공개 등 각 기업의 친환경 경영척도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10년부터 환경경영 전담조직을 구축해 2020년까지 ‘Green Triple 40’(사회공헌 1인당 40시간, 이산화탄소 절감 40%, 친환경 사업 매출 비중 40%)을 목표로 친환경소재, 헬스케어 솔루션 등에 집중해 녹색경영을 실천해왔다. 실제로 울산공장에서는 2009년부터 폐목재 전용 ‘에코그린보일러’를 운영하며 화석연료의 22%를 대체했으며, 버려지는 물을 재이용해 공업용수 20%를 절감하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서스틴베스트 관계자는 "SK케미칼은 일찍부터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친환경 소재 개발, 환경친화적 생산 설비 구축 등 다각적인 그린 경
2012-11-15 15:24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동국대학교)이 국내 처음으로 2013학년도부터 7년 과정의 학·석사통합과정을 운영한다. 학·석사통합과정이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간의 학사와 4년간의 석사과정 등 총 7년을 공부하면 의사 면허 취득 자격과 함께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이 과정은 의과대학생의 석사 학위 취득 기간인 8년보다 1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동국대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첫 신입생으로 대입 정시모집 15명을 선발하며, 2015년부터는 최대 24명까지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동국대학교는 의대부속 일산병원(1000병상)이 위치한 경기도 일산에 바이오캠퍼스를 지난 2011년 개교해 현재 약학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등이 운영되어 의생명 융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2012-11-15 15:22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국제산별노조의 하나인 국제사무금융서비스노조연합(Union Network Internation: UNI)으로부터 UNI 한국협의회(의장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가 올해의 “공포로부터의 자유상(Freedom from Fear Award)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스위스 니욘에서 있었으며, 한국가맹조직협의회(UNI-KLC)의장 자격으로 유지현 위원장이 참석해 이 상을 수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한국 가맹조직들이 지속적으로 노동조합의 권리와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자유주의 정책 기반으로 노동기본권을 억압하고 있는 정부와 사용자에 맞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쟁해온 노력을 국제노동계가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UNI는 특히 한국 가맹조직이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수년간 전개해온 지속적인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고, 앞으로도 지지할 것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천명했다”라며 “위협을 무릅쓰고 투쟁해 온 한국 노동조합의 용기에 대해 강력한 국제적인 연대를 보낸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에 의하면 UNI는 한국의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2012-11-15 15:09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베트남에 Q-health 사업 일환으로 성형외과 수술 자문단을 파견하는 등 베트남 의료술기 전수에 적극 나섰다.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성형외과 수술 자문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에 의료진을 파견했다.중앙대병원은 지난 7월,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Q-health 사업자로 선정돼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운영에 대한 자문을 맡기로 했다. 성형외과 배태희 교수를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된 이들 수술 자문단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약 일주일간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에 머물며 현지 의료진에게 성형외과 관련 수술 술기를 전수하게 된다. 또 이들 자문단은 열악한 형편에 있는 베트남의 구순구개열 환아 10명에 대한 실제 수술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게 수술 시연을 펼치게 된다.중앙대병원은 2009년 두산중공업 현지법인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 무료 시술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일년에 두 차례씩 베트남 환아를 한국에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실시하거나 베트남 현지에 의료봉사단을 보내 구순구개열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2012-11-15 15:08약사회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해 편의성에 우선해 안전한 사용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대한약사회는 15일 안전상비약 판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는데 24시간 편의점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있어 의약품은 사용의 편의성에 우선해 안전한 사용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휴일 및 심야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도입된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가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는 결과로 귀결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이에 시민단체와 협력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및 사용에 대한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며, 그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무분별한 의약품 판매행위 및 무자격업소의 불법 행위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시를 통해 근절시켜 나가는 한편, 24시간 편의점의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불법행위도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국민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도입된 제도가 국민의 건강에 위해요인이 되지 않도록 법에 규정된 내용으로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민의 불편을 안전상비의약품을 통해 해결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이며 응급의료전달체계에 상응하는…
2012-11-15 15:06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의 단식 3일째인 지난 14일 새누리당 박인숙 국회의원은 격려방문 차 단식투쟁장을 찾아 노환규 회장 등 의료계 관계자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새누리당 박인숙 국회의원은 의료계의 어려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위로한 뒤, 향후 의료계와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불합리한 의료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또 국회의원실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잘못된 제도가 있으면 언제든지 사례를 모아 찾아와 준다면 최대한 합리적으로 개선 노력해 국민과 의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료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노환규 회장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및 수가계약 구조, 도가니법, 관료주의, 관치의료 등을 예로 들며 의사들이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을 계속 방치할 경우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앞날을 기약할 수 없어 대정부 단식투쟁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이상 이러한 불합리한 의료제도로 인해 의료계가 고통 받지 않도록 박인숙 의원이 주축이 되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자리를 함께한 또 다른 의료계 인사들은 또한 의료정책이 의료계와 협의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2012-11-15 15:02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안전상비약 판매를 시작한 15일 오전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피켓에는 ▲국민 불편 해소하려면 처방전 리필제,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자유화가 더 시급하다 ▲의사회 눈치는 보면서 만만한게 약사회냐 국민불편 해소 위해 소신행정 펼쳐라 ▲야간진료 공공의료 확대하여 국민불편 해소하고 국민건강 지켜내라 ▲국민건강 지켜야할 복지부가 의약품 편의점 판매 웬말이냐! ▲의약품 안전대책은 무엇인가, 편의점 알바에게 의약품을 팔게 하다니, 약물오남용 공화국이 복지국가인가라며 안전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대해 지적했다.조찬휘 후보는 이날 “참담한 심정으로 앞에 섰다. 오늘은 회원들이 그토록 막고자 했던 의약품 약국외 판매가 시작되는 약의 전문가인 약사로서 참으로 치욕스러운 날”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약품은 약국을 벗어나는 순간 안전성은 무시되고 청소년 오남용에 무방비로 노출됨에도 오늘부터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의약품이 약사의 손을 떠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손에 의해 판매되기 시작한다”며 “오늘 보건복지부 앞에서 시위를 한 것은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보건복지부가 오히려 국민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2012-11-1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