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의약품 재분류와 안전상비약 판매 분업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500품목의 의약품 재분류는 의료계와 약계, 그리고 시민단체가 첨예한 갈등을 빚은 사건으로 그 중심에는 피임약 재분류가 있었다. 특히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재분류를 진행한데 대해 정치적 판단을 내렸던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으며, 그러한 부분은 결과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당초 응급피임약의 일반약전환과 경구용피임약의 전문약 전환으로 방향이 정해졌으나 논란과 반발이 확산되자 현행을 유지키로 한 것. 중앙약심에서도 과학적으로는 사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긴급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나 그간의 사용관행, 사회·문화적 여건 등을 고려해 현 분류체계를 유지하되 피임약 사용실태 및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재검토 할 것을 요청하는 선에서 마무리 한 것이다. 이와 함께 모든 피임약 구입자에게 약국에서 복용법,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적힌 복약안내서를 반드시 제공하고, 피임약 복용시 산부인과 전문 진료를 받도록 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건소 포괄보조사업 및 제약회사와 연계를 통해 3년 한시적으로 처방전을 소지한 여성에게 보건소를 통해 피임약 무료 또는 실비지원을 추진키로…
2012-12-21 06:23비의료인을 고용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일부 병의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김진홍 전주시의사회 회장은 최근 한 지방일간지 기고를 통해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일부 병원들이 비의료인을 고용해 검진행위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단순히 수익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불필요한 추가검진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가차원의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등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은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전국의 1만7277개 건강검진기관이 수행한다.의료기관들은 의료인력이나 장비, 시설 요건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검진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그러나 건강검진기관별 수준과 신뢰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부 인기 있는 병원에는 수검희망자들이 많아 검진을 한번 받으려면 예약을 하고도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환자가 그리 많지 않은 지역 의원급의료기관의 경우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검진이 가능하다.검진비용은 1차 검진의 경우 건보공단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무료이며 몇 가지 암검진의 경우에만 수검자가 일부 비용을
2012-12-21 06:00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남재우)는 지난 11월14일 업계 최초로 약국에서 사용 중인 유팜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암호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비케어의 이러한 조치는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물리적 수단에 의해 외부에 유출 되었을 경우개인정보의 악용을 방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발의에 맞춰 추진됐다.유비케어는 이번 암호화 조치와 함께 2012년에 ‘복약지도실’, ‘대기환자호출시스템’, ‘수납실’, ‘신라벨’, ‘조제실’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무료 신기능을 출시한 바 있으며, 12월20일에는 다양한 조건으로 시스템 내 저장된 고객 기반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퀵서치’ 기능 역시 전체 고객에게 무료로 선 보일 계획이다.유비케어 ‘유팜시스템’을 총괄하는 이현준 팀장은 “향후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객들에게 신임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약국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2011.9.30)에 따라 2012년 12월31일까지 전자매체에 저장하는 개인정보의 암호화조치를 마
2012-12-20 17:28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를 위한 트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의료 봉사는 지난해에 이은 제 2차 의료봉사 프로그램으로 LG복지재단, 아시아나항공 등의 후원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 코사멕(Kossamack) 병원에서 진행됐다.서태평양 지역의 의료 선진국과 빈민국 간 당뇨병 치료와 극복을 위한 트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 봉사는 캄보디아 현지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당뇨병의 진단과 검진, 치료제 처방 및 투약은 물론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코사멕 병원 내 7개 진료소에서 15명의 의료진과 4명의 간호사 45명의 의료 및 기타 자원봉사자 등 총 6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3일 간의 현지 일정을 통해 총 1천 8백여 명의 캄보디아 현지 당뇨병 환자를 진료해 지난해의 성공적인 결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또 국내외 24개 제약,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무게 약 3톤, 2억 5천여 만원 규모의 치료제와 의료 용품들을 캄보디아 당뇨병 환
2012-12-20 17:14
청주시의사회(조원일)는 최근 열린 송년 자선음악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청주시의사회 송년자선음악회는 2004년부터 개최하여 16개소 시설단체에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184개 시설에 지원했다.조원일 청주시의사회장은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심을 감사하다”며 “금년에도 제9회 청주시의사회 송년 자선음악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불우시설과 말기 암환자, 고아원, 지체장애인 단체, 소년소녀가장과 충북재활원 등 총 25개 시설 단체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주변에 사랑의 온기가 넘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가겠다”고 덧붙였다.20일 열린 2012년도 성금전달식은 20일 오후 1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한편 청주시의사회는 빈첸시오회관, 사랑의울타리지역아동센터, 빨간글씨날, 충북육아원, 이주민노동인권센터, 흥사단 통일봉사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충북재활원, 소망원, 청주베데스다의집, 대우꿈동산아파트, 은혜의집, 충북여성장애인연대, 덕벌초등학교추천으로 5인 가정자녀지원, 충북다문화가정지원센터, 늘푸른아동원, 한국대학생선교회, 충북스키협회, 디아코니아봉사대, 광화원, 충북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2012-12-20 16:57조찬휘 차기 대한약사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국민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모든 측면에서 안정적이면서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쳐달라”고 밝혔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자는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랍니다’의 글을 통해 “대통령당선인의 공약인 민생, 약속, 대통합에 대한 약속은 꼭 실천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국민과 함께 국민 속에 더불어 있는 대통령이 돼 주십시오”라고 주문했다.조 당선자는 “우리 약사들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도 있지만 약사로서 보건의료 체계내에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해야 하는 사명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약의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위상과 직역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또 “대한민국 사회에서 약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홍보가 필요하다”며 “정부에서도 성분명 처방이나 대체조제 활성화 등 완전의약분업이 실현되어서 국민들의 편익성 추구는 물론 건강보험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도를 정착하여 하루빨리 안정되고도 발전적인 의료체계를 이룩할 수 있도
2012-12-20 16:37
국립암센터는 20일 대신증권으로부터 발전기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대신증권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 및 임직원 57명이 극기훈련으로 진행된 40km 야간 산악행군을 통해 모아진 성금 1140만원으로 직원 한 명이 1km를 걸을 때 마다 5천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사랑의 행군행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각오와 팀워크를 다지고,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며, 상생과 도전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국립암센터는 기금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암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연구 및 지원 등 다각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2-12-20 16:19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와 ‘양·한방 협진을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은 오는 2013년 3월 개소 예정인 국제진료센터와 기존 동서협진센터의 협력체계를 개선해 양·한방 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 운영한다. 또 전통 한약재 및 양·한방 융합 의료기술을 활용한 한국 의료관광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해외에서도 한국의 양·한방 협진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양·한방 협진진료를 제공하며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일본, 러시아, 중동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지사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은 2014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2012-12-20 16:12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소화기 내시경실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우수내시경실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병원은 지난 8 22일 실시된 평가에서 인력, 시설 및 장비, 내시경 과정, 성과,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를 평가 받았다. 이번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김홍주 내시경실장(소화기내과)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내시경 잘하는 우수한 병원으로서 환자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12-20 15:52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한·영 간 줄기세포은행 운영 및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영국 국립생물표준통제연구원(NIBSC, 원장 Stephen Inglis)과 지난 17일(현지 시간)에 협력 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정에 따라 한·영 간 줄기세포주 및 관련 정보의 공유를 통해 줄기세포은행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고, 중장기적으로 양국 간 줄기세포 국제 표준화를 위한 협력 과제를 발굴,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양 기관이줄기세포 연구 자원 교류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양국 정부차원의 긴밀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의 일환으로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10월 국가줄기세포은행을 설립해 국내 줄기세포주의 고품질 관리 및 국제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영국 국립생물표준통제연구원은 자국 내 줄기세포를 고품질화, 표준화하고 안전하게 보관 및 공급하기 위해 ‘03년부터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영국 줄기세포은행(UK Stem Cell Bank)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국립보건연구원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재생의학센터(NIH C
2012-12-20 15:51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박창일 이사장)가 연극 ‘레미제라블’을 후원키로 하고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 간 인체조직기증 희망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최근 영화와 뮤지컬 못지않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극 ‘레미제라블’을 후원하며,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인체조직기증 홍보와 희망 서약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레미제라블 측 또한 기증문화 확산에 크게 공감하며 캠페인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첫 막이 오른 19일에는 이종열 총기획자, 자베르역의 배우 차재성 등을 비롯해 많은 배우진들이 희망 서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또 본부는 이번 레미제라블 희망 서약 캠페인을 기념해 21일부터 2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happydonation)에 접속해 레미제라블 퀴즈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레미제라블 관람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관람일은 29일 저녁 7시이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박창일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지극히 인간적인 삶을 꿈꾼 장발장과 함께 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
2012-12-20 15:10급성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12년 상반기 청구자료를 이용해 항생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 약제사용에 대해 평가했는데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 대상 요양기관은 7649개 기관으로 이 중 의원이 6932개로 90.63%에 해당됐다.평가 결과,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88.67%로 급성비화농성중이염과 급성화농성중이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49.94%, 병원 86.35%, 의원 89.15%로 종별 규모가 작을수록 항생제 처방률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의원급을 지역별로 분석했을 때 제주가 가장 높은 93.45%의 항생제 처방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충북(91.17%), 충남(90.98%), 광주(90.70%), 전남(90.22%), 울산(90.27%), 인천(90.04%) 등이 90%를 넘었으며, 서울은 87.33%로 가장 낮았다.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평가결과,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라네이트(Amoxicillin/Clavulanate) 복합제를 가장…
2012-12-20 14:59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의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연구성과가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선정한 ‘2012 국내 바이오 성과뉴스 톱5’에 뽑혔다고 밝혔다.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19일 생물학 관련 연구자들이 선정한 '2012 국내 바이오 성과뉴스 톱5'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의학적으로 영향력이 큰 연구성과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연구성과 ▲사회 경제학적으로 파급력이 큰 연구성과 ▲바이오 분야 뉴스 등이 각각 5건씩 선정됐다.건국대 한동욱 교수는 ‘기존 줄기세포의 문제를 개선한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연구로 연구성과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한 교수는 체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직접교차분화 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세계적 과학저널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지 4월호에 ‘직접교차분화기법을 이용한 체세포에서 유도신경줄기세포 생산(Direct Reprogramming of Fibroblasts into Neural Stem Cells by Define Factors)'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체세포를 성체줄기세포로 직접교차분화를 유도한 첫 번째 사례로 2012년 노벨
2012-12-20 14:58
한양대학교스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에서는 지난 18일 크리스마스 맞이를 위한 작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과 교사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카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명예교사 개그맨 김범용씨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도 감동과 기쁨을 느낀다”며,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많이 느껴 병을 이겨내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김범용, 신고은, 이희경, 조승희는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명예교사로 지난 9월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환아들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쿠키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2012-12-20 14:57의사협회가 바른의료정책특위를 기획정책위(미래전략위) 상설기구로 확대·구성하는 등 대국회 정치역량 강화에 나선다.대한의사협회 기획정책위원회(위원장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는 지난 17일 제1차 정기 회의를 열어 바른의료정책특위를 상설위원회인 기획정책위원회(미래전략위원회)로 확대 구성하기로 했다.대국회 정치역량 강화를 통해 의협이 진행하는 주요 정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기획정책위원회 이용진 간사(의협 기획이사)는 “이미 분석한 양당 대선 공약 실천을 대비하고, 국회의원 후원회 구성 및 현재 진행 중인 의정 협상, 그리고 의료계의 미래를 좌우 할 중요한 정책의 입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될 것”이라고 위원회 운영배경을 설명했다.이 이사는 오는 21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통한 의원급 수가결정과 관련해 건정심 구성의 문제와 수가협상 과정의 부당성 등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배포키로 하는 등 의료계 입장을 알리는 데 주력함과 아울러 불공정한 건정심 구조 개선을 위한 법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국회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국회의원 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의료계 위상강화를 위한…
2012-12-20 14:5318대 대통령선거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고 그 동안 박 당선인이 내걸어 왔던 각종 보건의약 공약들이 의약계가 여망하는 활로모색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 각 단체가 기대하는 개선대책이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현장중심 의료정책 당부먼저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의료계를 대표하여 축하인사와 의료계의 여망을 전했다.노 회장은 그 동안 보건의료분야는 현장의 전문가와 소통하지 않은 채 정책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는 정책 입안자들이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보건의료정책이 세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고 밝혔다.또 오랫동안 개발도상국이었던 우리나라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병의원의 문턱을 낮추는데 집중해온 결과 병의원의 문턱은 많이 낮아졌지만 보건의료제도는 여전히 의료비를 낮추기 위해 값싼 의료만 강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도 높은 의료의 질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보건의료인들에게 값싼 치료를 강요하지 말고 국민이 최선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노 회장은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들이 전문가로서의 자부심도, 의욕
2012-12-20 14:4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간호사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의료비 후원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랑의집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회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정 금액을 기부한 돈으로 마련됐으며,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 된다. 이복생 간호사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연말 나눔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성금 기탁을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상담 및 무료건강검진, 약물남용 예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연말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금기탁을 실시하고 있다.
2012-12-20 12:59급성중이염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생제 계열에서 복합제 처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2년 상반기 청구자료를 이용해 항생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 약제사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먼저 급성중이염 환자에게 처방된 항생제를 평가한 결과, 아목시실린+클라불라네이트 복합제 처방률이 51.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팔로스포린계열 34.72%, 아목시실린 19.6% 순으로 처방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아목시실린을 우선적으로 투여토록 권고하고 있다.특히 병의원급과 종합병원의 처방이 차이를 보였는데, 아목시실린+클라불라네이트 복합제는 병원과 의원에서 많이 처방하고 종합병원급 이상은 세팔로스포린계열 약제 처방비율이 높은 현상을 나타냈다.또 심평원은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도 공개했다.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 대상 요양기관은 7,649개 기관으로 이 중 의원이 6,932개로 90.63%에 해당됐다. 평가 결과,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88.67%로 급성비화농성중이염과 급성화농성중이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급성중이염에 권고되지 않
2012-12-20 12:01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 이하 병협)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새정부에 대해 한국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밝혔다. 병협은 먼저 대선기간동안 다른 분야에 비해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보건의료 분야공약이 다소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는 사회보험형태를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민간중심의 의료공급으로 사실상 민간의료기관이 공공보건의료영역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료의 사회적 중요성과 공공성에 기반하여 정부가 의료가격(건강보험수가)의 결정과 지급까지 모든 과정에 개입·통제하고 있다는 것.또 규제중심의 보건의료체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의료접근성과 의료기술, 가격경쟁력, 평균수명 등 건강지표는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이는 “매년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병원계의 노력과 희생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보건의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정부가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 이상 보건의료의 발전을 일부 의료전문가와 병원 종사자의 몫으로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현재 급격한 고령화와 의료비용의 급격한 증가, 예방 중심의 질병구조로 의료의
2012-12-20 11:50심장수술을 하는데 있어 다른 이의 혈액을 받는 수혈과정이 전혀 없이도 심장수술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혈액보전 기법, 철저한 환자 관리와 세심한 지혈을 통해 무혈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원용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헤모글로빈(Hb)을 기준으로 Hb 11이하 19 명을 Group 1, 11-13사이 34 명을 Group 2, Hb 13초과 46 명을 Group 3으로 분류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했다. 대상환자 99명 중 75명(75.8%)에서 무혈수술이 가능했으며 각 Group 별 무혈수술 성공률은 Group1 36.8%(7/19), Group2 73.5%(25/34), Group3 93.5%(43/46)로 Hb 11을 초과하는 환자군에서 비교적 성공률이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44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에서 ‘수혈 없는 무심폐기하 관상동맥우회술을 용이하게 하는 헤모글로빈 수치’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헌혈의 감소로 수혈에 쓰이는 혈액이 많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수술시 수혈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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