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익명성을 보장한 부패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부패에 대한 내부적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공단은 부정부패 예방 및 청렴조직 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부패신고채널의 익명성 보장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여 반부패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오늘(1일)부터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익명성이 보장되는 것이다.또 익명 서버기술이라는 최신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신고자의 PC나 스마트폰에 대한 IP 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주관부서인 감사실조차 신고자 추적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공단 직원이나 국민 누구든지 부패행위를 알게 된 때는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대상은 공금 횡령,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부당한 예산집행 및 낭비행위, 기타 업무상 부조리 등 일체의 비위행위다.신고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설치된 ‘레드휘슬 익명신고’ 배너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 레드휘슬 웹사이트(www.redwhistle.org)
2013-07-02 05:36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미얀마 의료취약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건강관리에 적극 나선다.건협은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의 국가별 민간단체지원 다년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미얀마 양곤 초등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실시하는 것으로, 건협 채종일 부회장(서울의대 교수)을 단장으로 사업단이 양국 간의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협약(TCA)을 체결했다.또 학교보건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곤 인근 3개 Township 학교에는 구급의약품세트를, 국립보건연구소(NHL)에는 기생충 검사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검사장비 및 기자재, 소모품, 보건교육차량과 기생충 감염자 치료를 위한 구충약품을 지원했다.사업단은 파견기간 동안 미얀마 중앙 보건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소(NHL)와 협력해 양곤 인근 3개 郡(Hlaing-thar-yar, South Dagon, North Dagon) 지역 10개 초등학교 1547명을 대상으로 기생충감염률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기생충감염률은 21.0%로, 토양매개성인 회충과 편충
2013-07-02 05:2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세종병원 건립·권역외상센터 유치·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충남대병원은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병원윤리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표창장 수여자로 30년 장기근속에 약제부 박미숙 약제부장 외 19명, 20년 장기근속에 감사과 윤영택 과장 외 24명, 10년 장기근속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외 33명에 대한 표창식이 있었다.또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표창,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표창,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도 수여됐다. 송시헌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날의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충남대병원이 오늘날 중부권 최고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선후배 동료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료의 중심에 서서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개혁적인 자세를 가지고 우리병원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충남대학교병원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500병상 규모의 연구 및 외래 진료중심의 최첨단 병원으로, 정부 관련부처의…
2013-07-01 18:02
“간호사만의 단독법을 제정해 의료환경 변화에 대처할 것이다. 현 의료법은 지난 40여 년간 보건의료직역간 다툼으로 개정조차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늘(1일)부터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한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가 1일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입장을 밝혔다.간협은 지난 6월 26일 간호단독법을 제정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간호단독법은 간호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의료법과 별도로 간호사만의 독자적인 인력체계와 업무영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간협은 “지난 40년간 국민건강을 외면해 온 의료법 체계에서 벗어나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인력 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의료법은 지난 1973년 개정된 법으로 간호사의 업무를 간호보조인력에게도 동일하게 부여하고 있어 의원급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의 경우 간호사를 대신해 간호보조인력을 충당 또는 대체하도록 하고 있다.이 때문에 간협은 “대국민 의료서비스 질저하와 간호사와 보조인력 간의 대립과 갈등을 초래해왔다”고 지적했다.간협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간호서비스는 의료인인 간호사와 비의료인인 간호보조인력의 업무를
2013-07-01 16:4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의약품 품질 향상 및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을 위해 현행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규정 및 제도를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주요 정비 내용은 ▲임상시험용 의약품,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GMP 기준 신설 ▲시판 후 안정성 시험(On-going stability test), 비무균 생약제제 밸리데이션 등 GMP 기준 도입 ▲희귀, 표준제조기준, 수출용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실시 등이다.이번 정비작업은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개정(안)을 마련한 후, 2014년 상반기에 개정할 계획이다.또 현행 GMP 기준의 제품 안전관리 및 생산 효율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국, EU 등 제약강국의 제약산업 안전관리 도입을 위해 ‘설계기반 품질관리 고도화(QbD) 기술’ 등 GMP 최신기술을 도입·적용한 인프라 구축도 나선다. 식약처는 특히, 이번 정비작업은 PIC/S 가입에 필요한 사안에만 한정하지 않고, GMP 품질기준의 국제조화 차원에서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정비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규정·제도 정비 방안에 대하여 보다 많은 이해를 돕기 위해…
2013-07-01 16:36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격진료의 허용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고 경고했다.1일 '의사들이 알아두어야 할 Facts 몇 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을 것을 주문하자 정부(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유헬스 그리고 원격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의사들의 불안도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노 회장은 정부나 일부 정치인들이 원격진료를 주장할 때 내세우는 명분은 '의료접근성의 강화'이지만, 잘 알다시피 의료접근성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다며 얼마 전 세계적인 마케팅컨설팅 기업이 OECD국가들을 중심으로 15개국의 의료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가 모든 항목에서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단연 1위를 하였고 특히 의료접근성에서 뛰어난 격차를 보였다는 뉴스를 알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우리나라의 의료접근성이 뛰어난 이유는, 동네마다 촘촘히 들어선 개인의원들 덕분이다. 이 의원들은 '지리적 접근성'에 기반하여 생존하고 있다. 원격진료가 허용된다면 원 취지와 달리 실제 원격진료는 대형병원 중심으로 이뤄지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노 회
2013-07-01 14:36“‘아일리아’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주사 투여횟수를 줄인 것 뿐 아니라 질환 특성상 고령환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매월 병원을 방문하던 심리적 부담을 줄여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바이엘 헬스케어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이하 습성AMD)치료제 ‘아일리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바이엘 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아일리아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하고, 2개월에 한번씩만 투여하는 아일리아가 국내 습성AMD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일리아는 유리체 내에 투여하는 주사제다. 치료 첫 3개월 동안 매달 투여하고, 이후에는 2개월에 한번씩 2mg을 투여한다. 투여 후 다음번 투여까지 별도의 모니터링이 필요 없다. 장기 사용(처음 12개월 사용 이후)시, 계속해서 2개월마다 주사하는 것이 권장된다.연령관련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사물을 인식하거나, 글자를 읽고, 운전을 하는데 필요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게 되는 질환으로 특히 선진국에서는 50대 이상 연령의 주요 실명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또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종류인 건성과 습성 중 습성은 건성보다 진행속
2013-07-01 12:48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오늘(1일)부터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과의 소통 기능을 높인 새로운 홈페이지(www.handok.co.kr)와 모바일 페이지(www.handok.co.kr/mobile)를 선보인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한독의 새로운 비전인 ‘토탈헬스케어 기업’ 사업분야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SNS를 활용한 고객들의 참여와 쌍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메인 페이지는 한독의 기업 슬로건인 The Health Innovator를 주제로 ‘이노베이션은 차이다’ 등의 기업 광고를 선보이고 제품 소개, 연구개발, 생산시설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한독블로그’ 페이지는 일반인에게 친숙한 블로그 형태로 회사의 다양한 활동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사진과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다. 댓글 기능도 있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연계해 고객들이 회사 소식과 이벤트를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이렇게 고객들이 소중한 의견을 남기면 한독 캐릭터가 나와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소셜 인터페이스 기능도 갖췄다. 이 외에 장애인들이 쉽게 홈페이지에서
2013-07-01 10:50휴온스(대표 전재갑)는 배우 주상욱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배부른 다이어트 ‘알룬’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주상욱이 굶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는 여성에게 배부른 다이어트 알룬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주상욱은 자기무게의 2~300배의 물을 흡수하며 팽창하는 알룬의 주성분 알긴산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아직도 굶는 다이어트 하세요? 이제 알룬하세요”라고 말한다. 다이어트 광고는 늘씬한 여성이 등장해 여심을 자극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에 반해 알룬 광고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으로 자극적인 화면을 구성하기 보다는, 자상한 남성 모델이 다이어트에 지친 여성을 달래는 따뜻한 화면으로 채웠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메가박스에서 광고를 시작한데 이어 오늘부터 공중파 TV광고를 통해 알룬의 효능을 알릴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07-01 10:49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자가면역 질환인 전신 홍반 루푸스의 새로운 치료제인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가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벤리스타는 표준요법으로 치료 중인 자가항체 양성을 보이는 전신 홍반 루푸스를 앓는 성인 환자들을 위한 추가요법 치료제로 허가됐다. GSK 학술부의 이한규 본부장은 “벤리스타는 1958년 이후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루푸스 환자를 겨냥한 새로운 치료제로서, 미국,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허가 승인은 루푸스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벤리스타는 가용성 B림프구 자극인자가 B 세포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억제해 비정상적인 B림프구를 감소시킨다. 아시아, 남미, 동유럽의 루푸스 환자 865명을 대상으로 52주에 걸쳐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벤리스타 허가용량군의 SRI(SLE responder index) 반융률을 58%로 위약군 44%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06) 루푸스 질환은 자가 항체 생산, B 림프구 기능 이상, 만성 염증을 나
2013-07-01 10:45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 사장)이 40년 넘게 이어 왔던 정형화된 창립기념 행사를 없애고 소통과 실행에 무게를 싣고 있다. SK케미칼은 매년 시행해 온 창립기념식 행사를 생략하고 회사의 설립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원 참여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1969년 7월 1일 회사를 설립한 이래, 지난 해까지 매년 회사의 경영진과 구성원이 참석한 기념식을 열었다. SK케미칼이 창립기념식을 시행하지 않은 것은 설립 이래 이번이 최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매년 기념사, 근속 포상 등의 식순으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다소 형식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판단 하에 올해는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신 SK케미칼은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SK케미칼이 1969년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온라인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또 그 동안의 역사를 다큐 형식으로 만든 영상을 공유하며 회사의 오랜 전통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외에도 ▲창립 기념 수필 공모 ▲역사 퀴즈 ‘응답하라 1969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회사…
2013-07-01 10:41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소화기능이상 치료제 ‘까스로비 서방정’을 1일부터 재출시한다. 가스로비 서방정은(성분: 메토클로프라마이드염산염수화물) 국내에 출시된 메토클로프라마이드 제제 중 유일한 서방형제제로 1일 2회 복용으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제공한다.위염, 위하수증 등의 질환에 따른 소화기능 이상(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부팽만감, 트림, 딸국질) 및 마취 및 수술 후 약물에 의한 구역 구토, 고장성 소화불량, 습관성 및 신경성 구토, 자가중독증 등의 질환 치료 등 넓은 적응증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까스로비 서방정의 적응증 중 하나가 다른 약물에 의한 구역, 구토 치료이다. 특히 수술 후 통증 및 만성 통증 관리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들의 초기부작용 중 하나인 구역, 구토의 치료에 적절한 제제로써 통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07-01 09:59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다른 여러 대조약(위약, 글리메피리드, 보글리보스) 대비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 없다는 새로운 3상 임상 연구 분석 결과를 2013년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임상연구프로그램의 수석대표인 오드 에릭 요한슨 박사는 “심혈관계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모든 당뇨병 치사율중 5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위험을 더는 증가시키지 않는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중 맹검 시험 19건의 통합결과에 대한 사후 비교 분석에는 트라젠타(5mg: 5,687명, 10mg: 160명) 또는 위약 및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위약: 2,675명, 글리메피리드: 775명, 보글리보스: 162명) 복합군에서 치료받은 환자 총 9,459명이 포함됐다. 환자들의 누적 노출(모든 환자가 두 군 중 하나에 노출되었던 기간의 총 합)은 트라젠타 투여군의 경우, 4,421 환자-년수, 그리고 복합 투여군에서는 3,255 환자-년수 였다. 통합 분석의 일차 종료점은 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
2013-07-01 09:58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BTK Inhibitor 계열 류마티스관절염치료 신약인 HM71224의 유럽 1상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네덜란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HM71224의 유럽 1상 중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단회투여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 한미약품은 HM71224의 유럽 1상 승인을 네덜란드 의약품 허가당국으로부터 획득하고 올 2월 첫 투약을 실시했다. 한미약품은 HM71224의 투약 용량을 10mg부터 200mg까지 증량하는 방식으로 실시 한 단회투여 임상을 통해 이상반응 및 음식물과의 영향관계를 확인했다. 임상 결과, 저용량 부터 최고용량까지 발생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이었고 이중 약물과의 관련성이 있는 경우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투약 후 체내 유지시간이 길어 1일 1회 제형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은 단회투여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8월 부터 반복투여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박경미 이사(임상팀)는 “HM71224는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과와 선택성을, 단회투여 1상에서 안전성을 각각 확인했다”며 “기존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에 반응이 없던
2013-07-01 09:54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LG생명과학과 과민성 방광치료 신약 유리토스(성분: 이미다페나신)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유리토스는 일본 쿄린제약이 개발한 과민성 방광 치료신약으로 LG생명과학이 국내에서 품목허가 및 보험 약가 취득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절박성 요실금(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배출하는 증상), 빈뇨, 야뇨 등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급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는 과민성 방광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과민성 방광은 40세 이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최근 발생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콜린 작용을 통해 방광평활근 수축을 조절하는 약물이 사용돼 왔으나 침분비와 내장평활근 수축까지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항콜린 작용 때문에 입마름 또는 변비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기존 제제와 달리 유리토스는 과민성 방광의 원인인 방광평활근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입마름과 변비를 현저하게 개선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복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과민성 방광 증상은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2013-07-01 09:49고공행진이 지속됐던 제약주가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6월 시가총액이 5월에 비해 6.8% 감소했으며 코스피제약사 33곳 가운데 단 4곳만이 전월 대비 시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총이 하락한 29곳 가운데 18곳은 전월 대비 10%대 이상의 하락폭을 보였다.메디포뉴스가 33개 코스피제약사의 6월 시총을 집계해 분석한 결과, 총 11조 8115억원으로 전월 12조 6667억원 대비 6.8% 감소했다. 올 1분기까지도 상승세를 지속해오다 5월부터 하향세에 접어들면서 6월에는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전월 대비 시총이 증가한 업체는 녹십자, 한독약품, 일성신약, 광동제약 등 4곳이다. 이 가운데 녹십자가 4.3% 증가한 1조 4316억원으로 가장 증가폭이 높았다. 7월부터 사명을 ‘한독’으로 변경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독약품은 3.6% 증가한 1977억원으로 집계됐다.이에 반해 유한양행, 제일약품, 동화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등 22곳은 전월 대비 시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가장 하락폭이 두드러진 업체는 20.9% 감소한 한올바이오파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월 2984억원에서 623억원 줄어든 23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올바
2013-07-01 06:04“포괄수가제라는 잘못된 의료정책에 왜 병원과 교수는 침묵하고 있나? 모든 의사들의 단합이 필요할 때다.”경문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은 30일 ‘전국 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집회’에서 가두시위를 벌이며 이 같이 말했다.7월 1일 포괄수가제 확대실시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전공의들은 광화문에서 종로 탑골공원까지 가두시위를 펼쳤다. 시위에 참석한 모든 전공의들은 32도까지 치솓는 폭염 속에서도 흰 가운을 입고 무거운 발걸음을 이어갔다. 2킬로미터 남짓한 거리를 30여분 걸려 도착한 후 경문배 회장은 “모든 의사들이 국민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하길 원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겠다”라고 격앙된 목소리를 높이며 결의문을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갔다.결의문에서 대전협은 포괄수가제 전면 강제 시행으로 의료의 질 하락이 우려된다고 규탄함과 동시에 노인과 임산부에게 저비용 치료를 밀어 붙이는 포괄수가제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정부에 포괄수가제 시행 관련 의료의 질을 상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철저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정부와 정치권이 의료를 비용위주로 생각하는 철 지난 사고를 버리고 복지국가에 걸 맞
2013-07-01 06:02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배회감지기와 경사로(휴대용)를 노인장기요양 복지용구 급여품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배회감지(GPS위치추적) 서비스는 치매 증상 어르신의 위치를 GPS와 통신을 이용하여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경사로는 휠체어 이동이 어려운 지형의 경사를 완만하게 하여 휠체어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기이다.배회감지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연간 25만원의 비용(기기값 13만2천원, 통신료 월 9,900원)을 부담해야 했으나,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월 2,970원(연 35,640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배회감지기를 대여․이용할 수 있다. 경사로는 월 3,450원 이하의 본인부담으로 대여하여 이용할 수 있다.배회감지기는 치매로 인해 외출 중 길을 잃는 등의 증상이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신청․이용할 수 있다. 경사로는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경우 누구나 복지용구사업소를 통해 신청․대여할 수 있다.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노인 실종은 약 7,7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2013-06-30 23:54
내일인 7월1일부터 전 종별 의료기관에 확대 시행되는 포괄수가제에 반발해 전국의 전공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는 30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전국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집회’를 개최했다.경문배 대전협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역사의 한자리가 될 것”이라며 힘있는 목소리 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작년 이맘 때 의협에서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을 하루 앞두고 반대집회를 개최했는데 꼭 1년 후 확대시행을 앞두고 전공의들이 주축이 된 반대시위에 참석하게 돼 착잡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포괄수가제는 최선의 진료를 가로막아 의사를 노예로 만들고 총액계약제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강제시행이 코앞에 닥쳐왔고 대한산부인과학회조차 저항을 접은 지금 일각에서 반대시위를 개최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93%가 민간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시행됐더라고 만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노 회장은 “모든 전공의들이 포괄수가제 뿐만 아니라 모든 관치의료의 문제점을 알릴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2013-06-30 19:35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30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전국 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집회’를 개최하고, “최선의 진료는 죽었다.”고 선언했다.의사협회 3층 대강당에서 반대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근조 최선의 진료’라는 퍼포몬스를 진행했으며 광화문 우체국에서 탑골공원까지 가두 행진을 이어갔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내일 포괄수가제가 시행되는데 오늘 반대집회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있으나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포괄수가제로 인한 많은 사건들이 생길 것이고 환자의 피해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행식 민주의사회장은 “진료를 정량화하고 규격화하는 것은 개개 인간의 존엄과 자율을 침해하는 것이다. 환자의 선택과 진료의 다양성을 짓밟는 행위다. 7개 질병군에 시행되지만 550개 질병군(신포괄수가제)까지 확대되고, 총액계약제로 종착되는 것을 반대하자.”고 주장했다.이날 반대집회는 의협회관 3층에서 대한의사협회장, 대구지역 전공의대표(정진영), 개원의협의회장(김일중), 전남지역 전공의대표(이창환), 민주의사회장, 경기지역 전공의대표(서재용),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협의회 의장(조원일) 등의 연대사와 의료개혁국민연대 대표(윤철수)의 발표가 이
2013-06-3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