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이 주로 의료비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금이 지난 7월 25일 첫 지급된 이래 현재까지 총 433만명에게 지급되었으며, 기초연금액은 주로 보건의료비로 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17일 밝혔다.11월말 현재 총 433만명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했으며, 이 중 91.5%인 396만명에게 전액이 지급됐다.한편 복지부는 기초연금을 받은 사람이 실제 기초연금을 주로 어디에 쓰는지, 기초연금이 수급자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총 18일간 한국조세연구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총 500명으로, 2014년 9월 기준 전국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 기존 기초노령연금을 받으셨던 어르신(13년 1월 기준)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수급자 비율을 반영한 비례배분을 실시하여 무작위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지급된 기초연금은 대체로 보건의료비 지출(44.2%)에 가장 많이 쓰였으며, 식비(30.2%)와 주거비(15.8%)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2014-12-17 17:40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 과음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홍삼과 녹용 등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식품’을 의미하는데, 효과를 너무 맹신해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을 기대하거나,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무분별하게 섭취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아직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특히 “한약재(식약공용품목)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오남용하게 되면 부작용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한의협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과 하수오, 녹용 등 식약공용품목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정보와 섭취방법을 정리한 설명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최근 홍삼이 함유된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은 거대 자본을 이용해 선전되어 막대한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TV 인기 드라마나 프로그램에도 간접광고(PPL) 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이러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마치 모든 사람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
2014-12-17 16:34
삼성서울병원 특수암센터(센터장 임호영)는 지난 12월 11일부터 ‘척추종양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척추종양 클리닉’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 다각적인 치료가 고려되는 ‘원발성 척추종양’ 환자를 위해 개설됐다.‘원발성 척추종양’은 척추 자체에서 생긴 종양으로 희귀암이긴 하지만 심한 통증과 신경마비를 초래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기존에는 원발성 척추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가 여러 진료과를 방문해야 하고 검사도 다양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움도 많았다.이번에 개설된 ‘척추종양 클리닉’은 환자의 첫 방문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의 척주종양 전문의들이 환자와 직접 대면진료하여(다학제진료) 최적의 치료방침을 ‘One-stop’으로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복부 CT, 척추 MRI, PET, 뼈조직 검사 등을 진료 당일 실시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바로 입원 예약을 할 수 있어 척추종양 환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임호영 특수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국내의 의료환경이 위암, 간암 등 자주 발생하는 호발암에
2014-12-17 16:32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최근 필리핀의 안과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등을 무료수술해주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1000여명의 환자를 위한 무료진료와 안과수술 이외에도 초중고 학생들을 의료봉사에 동참시켜 따뜻한 마음과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했다.고신대복음병원은 의료진 이외에 남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문은 열어 두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인 세하 군(13세)이 의료진과 함께 했다. 이상준 안과 교수는 “나에게는 아주 작은 것 일지라도 제3세계의 그 누군가에게는 소망하는 일이 될 수 도 있다”며 함께한 세하군을 격려 했다. 곽춘호 행정처장은 “매년 휴가까지 반납하면서 수고하는 병원 교직원들을 볼 때마다 감동을,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상욱 병원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봉사, 환경봉사, 문화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국제교류전문가로 성장하여,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 사랑을 전파하는 비전을 가진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2-17 16:32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의 경력상승을 통한 간호사 자격 부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개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산하 “간호인력개편 원칙관철 임상간호조무사 대책회의(간원회)”는 지난 14일 전국 임상 대표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홍옥녀 위원장(원자력병원 근무)을 선출하고 오는 19일 복지부 간호인력개편 2차 협의체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이날 “간원회”는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 방향이 2차 협의체로 넘어오면서 핵심정책은 빠진 채 힘의 논리에 의해 원칙이 훼손되었다고 결론내리고, 정부의 정책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임상 대표들은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사다리 상승체계를 만들겠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경력은 전혀 인정하지 않은 채 편입을 통해서만 상승하도록 제한한 것은 실무간호인력을 보조인력으로 고착화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불신을 나타냈다.현장 경험에 의한 산 지식을 인정하지 않은 채, ‘상승체계 적용기준을 학력으로 제한’하여 2년제 전문대 1급 실무간호인력이 간호사로 상승할 수 있는 길을 편입과 입학으로만 봉쇄해, 고졸 및 학원생 출신의 1년제 2급 실무간호인력이 전문대 학력의 1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구
2014-12-17 16:08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 연구 실제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16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제7회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은백린 연구부원장, 서홍석 빅데이터 연구회장 등 관련 전문가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 빅데이터 이해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은 심사평가원 김록영 연구원의 ‘심평원의 자료의 이해’와 건강보험공단 박종헌 연구원의 ‘보험동단 자료의 이해’ 등이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은 ‘의료 빅데이터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연구와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 연구 등 여러 사례들이 소개됐다. 은백린 연구부원장은 격려사에서 “원내에 자생적으로 빅데이터 연구회가 구성된 것은 구로병원 연구자들의 연구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중심병원답게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4-12-17 16:05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6일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의 천연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인 ‘칼로민정’의 발매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과 임상시험 책임자인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가 참석했다.기념식은 강 대표의 축사에 이어 제제중앙연구소장 최연웅 상무의 ‘제제학적 특장점’ 발표, 글로벌개발본부장 정원태 전무의 ‘개발 경위 및 발매 의의’ 발표, 그리고 윤 교수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칼로민정’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용한 천연물 제제다.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거담의 3중 작용 효과가 있는 급성 기관지염 치료용 시럽제를 정제로 변경했다. 제형 변경의 이점은 함량에 맞춰 생산돼 복용량이 정확하고, 취급이 편리하며, 복용이 간편하다는 것이다. 또한 일정한 약물 흡수 기전을 통해 안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고 약물 안정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국내 시장은 유비스트 2013년 기준 약 238억 원 규모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윤호주 교수와 함께 한양대학교병원(서울), 한양대
2014-12-17 16:04연세암병원이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폐암환자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병기별 치료 시스템을 도식화하고 환자 치료 참여도를 높여 주목된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센터장 김대준)는 폐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의료진용뿐만 아니라 환자용도 제작해 환자들의 치료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폐암센터는 호흡기내과와 흉부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등이 참여해 다학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진단·치료법이 발전하고 세분화 되면서 같은 병기의 폐암이라도 환자별 치료법이 달라 다학제에 참여한 진료과 사이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폐암센터는 의료진간 원활하고 정확한 의사소통과 담당 의료진이나 진료 장소가 달라도 환자가 명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수차례의 팀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국인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가이드라인은 의료진용뿐만 아니라 환자용으로도 제작돼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참여를 높였다. 환자용 가이드라인의 경우 폐암 각
2014-12-17 15:23임시총회를 열어 양재수 의장을 제명시킨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가 임총 결과를 부정하는 양 의장과 양 의장을 감싸는 발언을 한 의협 변영우 의장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지난 13일 열린 의료계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서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의 최근 불신임을 놓고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당시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재수 의장을 불신임한 임총 결과는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고, 이에 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임총 절차에 하자가 많아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 일동(이하 대의원회)은 이에 대한 입장을 17일 밝혔다.양재수 의장 제명건에 대해 대의원회는 “양재수 전 의장이 회칙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직무를 해태하면서 경기도의사회와 대의원회 명예를 손상시킨 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정당한 심판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난 11일 양재수 전 의장의 성명서와 13일 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양재수 전 의장 감싸기 발언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며 “제3자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동의서를 제출한 대의원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2014-12-17 15:0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홍보마케팅실이 지난 12월 15일, 지하철 역사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꾼 공로로 서울도시철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서울도시철도는 강동경희대병원이 ‘2014년 5678서울도시철도 가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지하철 역사를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꾸는데 힘써주었기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은 병원을 대표하여 2006년 개원 때부터 지하철 역내 화단 조성, 사진전시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우산 비치 등 시민 문화공간 형성과 편의를 위해 5호선 고덕역과 협력하고 있다.
2014-12-17 13:46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2층 홍보관에서 상장식을 갖고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녹십자엠에스의 상장식은 기업소개 및 홍보동영상 상영, 상장계약서 서명, 매매개시 확인, 상장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6,000원보다 50% 높은 9,000원에 형성됐다. 상장식에서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혈액의 채혈 및 보존을 위한 혈액백사업,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단을 통해 환자의 치료에 관계되는 검사를 수행하는 진단시약사업, 의료기기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를 향한 발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며, “성실하고 건전한 경영으로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했다.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녹십자가 53.66%의 지분을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0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수치다. 또한 영업이익은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32억
2014-12-17 11:52
체성분 분석 및 글로벌 헬스케어 업체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가 휴대용 초음파 신장계 ‘인키즈(Inkid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키즈(InLabS50)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기존의 신장계와 달리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간편하게 키를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휴대용 신장계다.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아 지난 10월 ‘2014 한국전자전(KES2014)’에서 Best Content상을 수상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던 제품이다. 삼각 막대기 형태의 제품을 머리 위에 얹어 수평을 맞추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초음파로 단 1초 만에 신장을 측정할 수 있으며, ±0.5cm 이내의 오차 범위로 정밀함을 자랑한다. 50cm부터 2m까지의 신장 측정이 가능해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전용 앱 ‘인키즈(InKids)’를 활용해 측정 결과를 입력하면 소아 및 청소년의 신장변화와 성장 발달 정도를 관리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집안의 온도와 습도 체크 기능도 탑재해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도움된다.인키즈는 그린, 블루, 핑크의 3
2014-12-17 11:51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진행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Caelyx, 성분명 리포좀화한 독소루비신염산염)가 시판됐다고 밝혔다. 케릭스는 파크리탁셀 또는 백금착체 항암제를 포함하는 화학요법제에 실패한 진행성 난소암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4주 1회 간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행성 난소암 2차 이상 단독요법과 함께 선행 화학요법제에 부분 관해 이상을 보이고 6개월 이후 재발한 경우 2차 이상 카보플라틴(Carboplatin)과의 병용요법으로도 보험 급여가 가능하다. 케릭스의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은 페길화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캡슐화되어 긴 반감기를 가지며, 캡슐화된 상태로 종양세포에 전달된다. 캡슐화된 구조적 특성으로 기존 독소루비신 대비 심장 독성, 탈모 등의 부작용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케릭스 단독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재발성 난소암 환자 474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환자군의 전체 생존기간은 62.7주로 대조군(성분명: 토포테칸, 전체 생존기간은 59.7주)보다 전체 생존기간의 측면에서 유의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케릭스의 국
2014-12-17 09:5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용 마약의 허가업무 처리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 허가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은 의료용 마약 허가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과 업무처리 기준을 공개하여 업무의 객관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 의료용 마약의 신규품목 허가기준, ▲ 기존 제품과 동일한 제품의 허가기준, ▲ 품목허가 우선순위 등 세부절차 등이다. 신규로 품목 허가가 가능한 경우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에서 정한 신약 또는 개량신약에 해당하거나 기존 허가 품목과 유효성분의 용량이 다른 품목이다. 또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품목을 한정하여 허가하는 경우에는 ▲ RFID(무선주파수 인식) 부착 업체, ▲ 법령 위반이 적은 업체, ▲ 오·남용 예방 노력(교육, 마약퇴치 활동 등)에 기여한 업체, ▲ 약가 인하 등을 위해 노력한 업체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을 통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료용 마약의 허가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2-17 09:5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효과를 광고하며 판매 중인 29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라포빔(RAPPORTVIM)’ 등 8개 제품에서 타다라필, 실데나필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어 관세청에 통관금지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8개 제품은 인터넷 판매 사이트가 모두 해외에 있으며, 정식으로 수입된 식품과는 달리 수입 업체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 사항이 없다.‘라포빔(RAPPORTVIM)’과 ‘락하드(ROCK HARD)’는 실데나필이 각각 570mg/g, 826mg/g 검출되었으며, ‘맨파워 365(MAN POWER 365)'와 ‘파극천’은 타다라필이 각각 25.2mg/g, 24.5mg/g 검출되었다. 또한, ‘아이코스맥스(ICOS max)', ‘드래곤(Dragon)’, ‘카사노바(CASANOVA)’는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각각 198mg/g·28.3mg/g, 309mg/g·24.7mg/g, 48.5mg/g·34.5mg/g 검출되었으며, '나노파파(NANOPAPA)'는 타다라필과 이카린이 각각…
2014-12-17 09:48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관한 ‘네트워크 KOREA 2014’ 행사에서 최고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레이시아 최고 수준의 병원 두 곳과 연이어 MOU를 체결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가간 의료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네트워크를 통한 국가원격 의료교육과 국산 네트워크 장비 진출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산업인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및 관련 공무원과 네트워크 산업 종사자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네트워크 장비산업 인력채용회’와 ‘네트워크 KOREA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 성과가 공유되고 우수인력 확보의 기회가 주어졌다.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암뇌신경진료부원장은 “병원의 가장 큰 비전인 ‘세계 의료의 표준 선도’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병원’ 두 가지를 한꺼번에 이뤄낼 수 있어서 기쁘다. 실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겠다.”고 밝혔다.
2014-12-17 09:48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박창일)은 내년 1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노년내과’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등 주로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운영중인 ‘노년내과’가 중부권 최초로 건양대병원에 개설되는 것이다.노인성 질환은 대부분 증상이 거의 없거나 애매해서 질병인지 노화현상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노인병의 경우 3가지 이상의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벼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할지 몰라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다. ‘노년내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준다.건양대병원의 노년내과는 호흡기, 심장, 내분비 등 고령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 위주로 의료진을 구성했다. 다른 질병이 있을시에도 해당 진료과와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고령 환자들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노년내과 나문준 교수는 “고령화에 따라 노년층의 진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은 각종 질병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하며, 관련 진료과와의 협진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해 2030년에
2014-12-17 09:20병원협회는 내년 상반기 중에 국제적인 병원인증평가 기구인 JCI와 협력하여 국내 병원 QI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16일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개최한 가운데 박상근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양성과정은 병원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 시키고 더 나아가 의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에 상시적 대비 시스템으로써 기능하게 된다. ‘환자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이 환자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툴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상근 회장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앞으로 병원협회가 중심이 되어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환자안전 플랫폼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방안이 될 것이다. 환자안전에 대해서는 병원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QI 담당자 연수교육은 회원 병원의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명가수
2014-12-17 06:00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과 대구시가 12월 16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내에 연구소 건립을 주요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동성제약은 2015년 중에 신약개발연구소를 착공하고, 광역학 치료 및 항암치료 영역에서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첨복단지 내 연구소를 건립해 첨복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우수한 제약기업 유치를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결과로 이뤄졌다”며 “국내 염모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성제약의 투자로 향후 첨복단지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동성제약의 연구소 건립 및 연구개발 등 향후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7 05:50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의사가 만난 퇴계: 조선성리학의 현대의학적 해석’을 최근 출간했다. 2014년도 충남대학교 우수도서사업에 선정된 책이다. 이 책은 동양사상을 기반으로 한 의료인문학의 문을 여는 책이다. 성리학과 현대의학의 만남을 주선한다. 현대인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좌표를 퇴계 선생에게 묻는다.경쟁과 부(富)를 추구하던 물질문명이 지난 한 세기동안 전 세계를 지배해오다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시점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은 신체적인 건강이 아니라 영적인 건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심(人心), 도심(道心),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 등 조선성리학의 철학적인 개념들을 현대의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했다.저자는 ‘최고의 의사는 철학자’라는 의학의 선구자 Galenos(129-199)의 명언을 인용하면서, “의술(醫術)이 진정한 인술(仁術)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건강한 영성(spirituality)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히포크라테스 선서, 나이팅게일 선서, 의사헌장 등 서구 의료인문학 내용들이 보건의료인들의 나아갈 바
2014-12-17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