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협회가 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업무를 법적으로 보장할 것을 적극 촉구하기로 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는 지난 15일 시도회 치과분과위원회 위원 및 전국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오는 28일 의기법시행령 계도기간 만료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면서 ‘치과간호조무사 법적 업무보장 제도개선’ 온라인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는 비대위가 최근 치협과 치위협의 협의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9개 업무 조정이 치과 간호조무사들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비대위는 ‘치과간호조무사 법적업무 보장 제도개선’에 전력 투구하기로 함과 동시에 다음달 1일부터 제도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간호조무사와 치과위생사 양 직종의 적법업무수행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현재 상황 그대로 계도기간이 종료될 경우를 대비해 치과 간호조무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특히 의기법 시행령에 규정된 9개 치과위생사 업무의 수행으로 치과 간호조무사들이 의기법…
2015-02-24 05:45
명지병원이 KBS교향악단을 초청해 신년 음악회를 열어 환우와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환우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낮 12시 30분부터 ‘환우 위안 신년 음악회’를 병원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재단법인 KBS 교향악단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S 교향악단은 찾아가는 연주회 프로젝트인 '클로버 콘서트(K-lover Concert)'를 통해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곳을 방문해 음악을 통한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KBS 교향악단의 체임버오케스트라로 구성된 3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입원환우와 보호자, 내원객 및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삶에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전통 클래식 명곡들과 영화 OST 등 친근한 음악들로 다채롭게 구성되는 명지병원 신년 클로버 콘서트에는 현직 아나운서 등이 연주 해설자로 등장해 중간 중간 곡에 대한 설명과 감상 포인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순서도 마련됐다.명지병원 김세철 병원장은 “음악이 환자들의 치유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최근 명지병
2015-02-24 05:44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과 영덕아산요양병원(병원장 김연수)는 23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실에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울산대병원 조홍래 병원장과 영덕아산요양병원 김연수 병원장 등 양 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료와 교육 등 국민건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서를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양 병원은 상호 환자의뢰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료와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의학정보 교환 등 상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연수 영덕아산요양병원 병원장은 “울산지역암센터이자 최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환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동남권 의료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의료시스템과 경험을 영덕아산병원과 공유, 영덕 지역 환자들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02-24 05:40“전국 16개 시도의 빠짐없고 광범위한 2134명 추천인의 지지와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기호 3번으로 출마한 조인성 후보가 전국 의사회원 2134명의 추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의협 회장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규정한 요건에 따라 5개 이상의 지부에 나누어 선거권자 500인 이상의 추천, 각 지부당 최소 50인 이상의 추천을 충족해야 한다.조인성 후보는 지난 1월 31일 대전을 시작으로 충북, 부산,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강원 등 15개 시도를 돌면서 추천서를 받았으며, 2월 16일 무사히 후보 등록을 맞췄다.조 후보 측 관계자는 “2월 초부터 2주간에 걸친 전국 경청 투어를 통해 다양한 직역과 세대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빠짐없이 총 2134명의 추천인의 서명을 받아 지난 2월 16일 후보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조인성 후보는 2주간의 전국 추천인 서명 운동을 ‘조인성의 회원 속으로’ 라고 명명하고 이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대학병원, 중소병원, 그리고 의원 등을 골고루 방문해 대학병원장, 대학교수, 개원의 그리고 전공의 회원 등 회원들을 직접 만났다.
2015-02-24 05:35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인성 후보가 피부미용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제39대 대한의사협회 선거 기호 3번 조인성 후보는 피부과학회, 피부과 개원의사회 임원들과 함께 23일 오후 2시경 동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남인순 의원을 방문했다.오후 5시에 예정된 의협회장 후보 정견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의원실을 방문한 조 후보는 남인순 의원에게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중 미용기기 조항의 신설로 인해 의료기기를 무자격자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전문적인 의료행위는 반드시 국가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은 의사에 의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하며 개정안의 법안소위 상정을 보류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조인성 후보와 함께 의원실을 찾은 피부과의사회 임이석 회장 역시 “현재에도 많은 부작용이 있는 의료기기를 비전문가에게 허용하면 국민건강이 크게 위배된다. 미국 등 외국에서는 미용기기를 법제화한 사례가 없다”고 강조하며 대한피부과학회와 피부과의사회의 공동의견서를 의원실에 전달했다.피부과계의 입장을 전달 받은 남인순 의원은 “개정안 발의 취지는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부에
2015-02-24 05:34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3일 오후 5시 의협회관에서 열린 39대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에 앞서 5명의 후보자들과 김완섭 위원장이 공정선거를 다짐하며 사진촬영 했다.이어 기호순으로 임수흠 추무진 조인성 이용민 송후빈 후보자의 정견발표가 이어졌다.
2015-02-23 17:19
전남대병원 행정 여직원모임인 ‘동그라미회’(회장 전진숙)는 최근 광주 서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병원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130여명의 여직원들로 지난 1980년 결성된 이 모임은 그동안 어려운 형편의 환자들을 돕는 데 힘을 쏟아왔다. 올해부터는 이웃돕기를 병행하자고 뜻을 모으고, 우선 광주 서구청이 추천한 3명의 고교 신입생들을 돕기로 했다.3명 모두 조손가정이거나 모자가정의 학생들로서, 고교 입학을 앞두고 힘겨워하고 있었다. 게다가 가족이 투병중이거나, 정부지원금으로 근근이 생계를 잇고 있었다. 거주할 곳이 없어 고통받는 이도 있었다. ‘동그라미회’ 회원들은 소식을 전해듣고 급히 모금을 시작했다. 가급적 설 명절전에 소액이라도 후원금을 전달하자는 생각에서 였다. 며칠 만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그라미회 임원진들은 지난 16일 광주 서구청을 방문,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전진숙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을 갖는 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부디 꿈을 잃지 말고, 꿋꿋이 학업을 이어가길 빈다. 이웃을 돕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5-02-23 16:07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연구회장 박희범)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 리젠시홀에서 ‘제약개발연구회 제10차 총회’를 개최한다.박희범 연구회장의 인사말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의 축사에 이어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보고 및 2015년 사업계획 등 심의를 승인 받을 예정이다.제약개발연구회(PAC)는 지난 2006년 2월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로 설립됐으며 2015년 02월 현재 국내 혁신 제약기업, 다국적 제약사 및 관계기관 전문가를 포함한 157개사 6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2014년도에는 식약처와의 공동워크숍, 프리미엄 세미나, 제약업무 설명회, 제약개발실무교육을 포함한 허가 및 약가관련 교육 운영, 약무정책과 보험정책 전반에 대한 대정부 정책 건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박희범 연구회장은 “2015년도에는 회원 여러분과 합심하여 제약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연구와 정책 건의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워크숍에서는 △자료보호제도(Data Exclusivity)의 이해 및 도입 제안 △Positive List System 전환 후 약가 협상
2015-02-23 15:24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JW중외그룹 당진공장을 방문해 사우디아라비아 수액제 수출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등 복지부 관계자들이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문형표 장관이 2013년 복지부장관 취임 이후 국내 제약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문은 1945년 창업 이래 70여년 동안 대표적인 기초필수의약품인 수액제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JW중외그룹을 격려하고, 지난해 6월 JW홀딩스와 사우디아라비아 SPC사가 체결한 ‘수액제 공장 건설 MOU’의 진척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 장관은 설연휴 기간 동안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수출 프로젝트들을 점검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출장을 다녀오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문 장관은 JW홀딩스 이종호회장과 이경하부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제 생산공장인 JW당진생산단지에서 수액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수액제 생산과정을 둘러봤다. JW중외그룹은 1959년 국내최초로 수액제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수액제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2015-02-23 15:24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가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임상 3상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완료했다.지난 2011년 8월부터, 2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서울 성모병원 등 국내 외 24개 대형병원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다국가, 다기관 임상 3상을 진행한 '슈펙트'는 약 3년 6개월 만에 임상을 완료하고 1차 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일양약품은 임상 진행과 동시에 데이터 모티너링도 꾸준히 해 왔으며, 모니터링 과정에서 얻은 결과도 유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1차 치료제 시장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일양약품 '슈펙트'가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환자도 처방이 되는 ‘1차 치료제’가 되면 ‘글리벡 내성 환자 및 불내약성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는 ‘2차 치료제’ 때 보다 처방범위가 10배 이상 확대되며, 시장 점유율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 '슈펙트'는 1차 치료제 진입 시, 가장 저렴한 ‘경제적 약가’로 백혈병 치료제 처방이 힘든 국내 및 전 세계 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우수한 ‘효능ᆞ효과와 경제적
2015-02-23 15:24
젠자임 코리아(대표: 박희경)가 오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착한 걸음 6분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젠자임 코리아와 국제개발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 공동주관하며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착한 걸음 6분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하는 희귀질환 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착한 걸음 6분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테스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했다. ‘6분 걷기 검사’는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보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홀로 걷는 이 6분의 시간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도,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두꺼운 양말을 신고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돌길을 6분간 걷게 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 남길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희귀질환과 외롭게 싸우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서울,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젠자임코리아 박희경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2015-02-23 15:20전국의사총연합이 지난 2013년 11월 5일에 이어 제2차 리베이트 쌍벌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지난 2월 17일 제출했다.동아제약(현 동아ST)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된 재판부(구공판 재판부, 정식재판부)에 모두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하는 것이다.전의총은 이번에 제출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는 기 청구서와 함께 병합심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15개월의 시차를 두고 청구서를 제출함으로써 이 기간 중에 터져 온 쌍벌제의 위헌성을 입증하는 여러 사건들을 추가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향후 심리를 맡을 헌법재판관들에게 수많은 의사들이 쌍벌제의 위헌성을 주장하고 있음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의총은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가 위헌인 이유로 ▲죄형법정주의 중 명확성의 원칙 위배 ▲포괄위임금지원칙 위배 ▲과잉금지원칙 중 기본권제한입법의 한계 위반(입법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등을 주장했다.전의총은 “리베이트 비용이 약값에 반영되어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초래하므로 리베이트 쌍벌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법목적은 전혀 근거가 없는 거짓에 불과하고 따라서…
2015-02-23 15:192014년 말 기준 육아휴직자가 11만481명에 이르는 가운데, 앞으로 육아휴직 급여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부과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육아휴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육아휴직 급여만큼 부과하는 방식으로 ‘보험료 경감고시(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금일(23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육아휴직자가 복직한 경우 휴직 전 보수의 60%를 경감하고 나머지 40%에만 건보료를 부과하여, 기존 보수의 40%를 받게 되는 육아휴직 급여와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이 대부분 일치했다.하지만 육아휴직급여는 상한액을 100만원으로 정하고 있는 반면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에는 별도의 상한액을 두지 않아, 월 보수가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육아휴직급여와 부과대상소득이 불일치하여 부담이 가중되는 등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급여 상한액(100만원)에 맞추어 육아휴직자의 보수에 대해서도 60% 경감을 현행 유지하되 추가로 250만원의 상한액을 정하여 실제 소득에 부합하게 보험료를 부과한다.2014년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육아휴직자의 절반이 넘는 약 6만명의 육아휴직자가 개정안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육아
2015-02-23 15:17저소득층과 노인층을 위해 저가담배를 도입한다고 밝힌 새누리당에 대해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강력한 반감을 나타냈다.협의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입에서 흘러나온 저가담배 도입 검토는 우리 국민들을 실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담뱃값 인상은 우리나라 담뱃값이 OECD에서 가장 낮았고, 성인 남성흡연율은 가장 높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정부와 국회에서 결정된 사항인데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이를 훼손하는 정책을 검토한다는 것은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협의회는 “담뱃값 인상으로 저소득층과 노인층이 힘들다고 저가 담배를 공급한다는 것은 저소득 계층은 담배 피다가 건강을 해쳐도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정치권은 오히려 저소득층과 노인들이 담배를 끊어 건강을 되찾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공급해야 하며, 정보력이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협의회는 더 나아가 “금연 정책을 펼 때 가격정책과 비가격정책을 병행할 때 효과적이라는 것은 일반 국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면서 “그럼에도 국회는 담뱃값을 인상했
2015-02-23 15:13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 23일 치른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대학 학생 7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3일밝혔다.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인성교육 함양, 의료현장적응실습, 전임교수 실습 책임제, 담임반 제도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전문인의 역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유문숙 간호대학장은 “이번 국가시험에서 우리 학생이 전원 합격한 것을 축하한다”고 기뻐하며 “간호대학생들이 이론과 실습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뤘다고”고 말했다.이번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1만7천 명이 응시했고 전체 합격률은 96.7%를 나타냈다.
2015-02-23 13: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의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9년째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23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폐지와 공병을 판매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폐지 및 공병 판매 등을 통해 틈틈이 모아온 것이다.병원의 청결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은 (유)동양산업개발 소속 직원들로 미화일을 하면서 수거한 폐지와 공병의 판매 수익금을 차곡차곡 모아왔다.이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2007년 시작됐으며 9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총 1650만원의 소중한 금액이 형편이 어려운 환자 85여명에 전달됐다. 미화원 대표 김선례 씨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미화원 식구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 보다 더 힘든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힘든 일을 하시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주변의 환자까지 격려해주시는 환경미화원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병원은 물론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2-23 12:59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정해임 경북 구미시 대방보건진료소 소장(사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목)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8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있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정해임 소장은 지난 1974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8년간의 임상생활을 거쳐 의사 배치가 곤란한 농어촌벽오지에서 지난 1981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응급의료, 방문보건, 성인병 등 만성질환관리, 전염병관리, 보건상담 및 교육, 예방접종 등의 보건의료 활동을 33년간 제공해 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인 ‘돌봄’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특히 경상북도간호사회 이사와 경상북도보건진료소장회 회장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전국 보건진료소 소장들의 염원이었던 별정직공무원에서 일반직공무원으로의 신분 전환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간호협회는 밝혔다.
2015-02-23 12:59외국인 환자 의료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외국인 미용·성형환자 유치시장 건전화 대책을 내놓은 정부에 대해 시민단체가 “성형왕국이 국정과제인가?”라고 비난했다.정부는 지난 2월 13일 중국 미용·성형 환자 등 외국인환자 권리보호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외국인 미용·성형환자 유치시장 건전화 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외국인환자 권리보호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 대책의 본질은 성형시장 활성화에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유치시장 건전화’라는 표현에 대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외국인 환자를 유인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풀이했다.이번 대책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이 협업한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에서 마련됐다. 협의체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 논의 기구로 정부부처 뿐만이 아니라 병원협회, 국제의료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민간부문도 참여했다.이와 관련해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정부와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민간단체들로 보인다”면서 “정부 기조에 따라 보건의료를 투자처로 인식하는 의료자본과 산업자본의 이해당사들이 정책 논의 기구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2015-02-23 12:50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해 “의료적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경제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일침하며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다.최근 이슈가 되는 규제기요틴 중 하나인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 적용 확대 논쟁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8개 경제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대전협은 “당사자인 의료계, 한의학계를 배제하고 낸 산물”이라고 지적했다.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여부는 지난 2011년에도 공론화된 적이 있으며, 당시 국회, 정부, 의료계, 한의학계 간 다자 논의에서 “사용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진 문제인데 정부 문건에서조차 ‘의료’ 문제가 아닌 ‘경제’ 문제로 분류되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대전협은 “현대 의학이 CT, 초음파와 같은 현대의료기기를 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던 1990년대에 한의사는 진맥, 그리고 한약과 침술을 위시한 기존의 한방진료를 행하며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또한 “그 후 20여년, 발기부전치료제의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시장의 성장,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 변화에 한방과 한의사의…
2015-02-23 10:59
안전성평가연구소 제 6대 소장으로 연구소 내부 출신의 독성학 전문가 정문구 박사가 결정됐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현 이상준 소장의 임기가 최근 만료됨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제 6대 소장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 안전성시험부 부장 등을 맡은 바 있는 정문구 박사(62세)가 최종 확정돼 23일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화학연구원이 지난 12월 차기 소장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소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근 정 박사가 신임 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신임 정문구 소장은 2015년 2월부터 향후 3년간의 임기로 국가 대표 독성평가 전문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를 이끌어가게 된다.신임 정문구 소장은 건국대(축산학 학사)와 독일 자유대 의과대학(수의학 석·박사)에서 수학했으며, 지난 1990년 안전성평가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독성시험연구부장, 안전성시험부장, GLP운영책임자, 전북영장류시험본부장, 선임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KIT를 이끌어 왔다.이 밖에도 한전 전자계자문위원회와 식약처 전문가 연구회 위원 등 정부 정책 자문 위원, 생식발생독성연구회 회장(2004~
2015-02-2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