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수술을 방지하려면 수술할 집도의사 확인, 수술당일 보호자 대동, 집도의 확인 후 마취, 수술경과 청취, 진료기록부 확인 등이 필요하다.15일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는 환자 동의 없는 집도의사 바꿔치기, 일명 유령수술 예방을 위한 5가지 행동수칙을 15일 발표했다.유령수술을 예방하려면 먼저 수술할 집도의사 신분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병원 직원에게 집도의사의 성명·전문과목·전문의 여부·의사면허번호를 명함이나 쪽지에 적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수술당일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환자가 수술실에 들어간 후부터 보호자는 수술실 근처에서 대기하면서 집도의사의 행방을 주시해야 한다.수술실에서 집도의사 확인 전에는 마취주사를 맞아서는 안 된다. 마취로 의식을 잃으면 그 이후부터는 누가 수술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취주사는 집도의사가 수술실에 들어오면 그때 맞겠다고 사전에 얘기해야 한다. 수술 후 집도의사로부터 직접 수술경과을 들어야 한다. 수술이 끝난 직후 집도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나 간호사가 수술경과에 대해 설명하면 집도의사가 직접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질문해야 한다.진료기록부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유령수술을 하는 병원에서는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2015-04-15 13:16베링거인겔하임은 실제 진료 환경에서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 치료제 사용 현황에 대한 GLORIA-AF 등록 임상 프로그램의 두 가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등록 임상 분석 결과, GLORIA-AF 등록 임상에 참여한 북미 심방세동 환자의 5분의 1은 항혈소판제인 아세틸살리실산(ASA)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지 않는 치료를 하고 있거나, 혹은 전혀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을 예측하는 CHA2DS2-VASc의 점수가 2점 이상일 경우, 뇌졸중 위험이 높아 항응고제 치료를 권고하고 있음에도, 실제 진료 환경에서는 이런 권고가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분석은 GLORIA-AF 등록 임상 프로그램 2상 연구 결과로, 최초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미국 승인 이후 2011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임상 프로그램에 등록한 심방세동 환자 3415명의 처방 패턴을 분석했다.GLORIA-AF 연구의 제 1 저자인 로버트 앤 해리엇 헤일브룬(Robert and Harriet Heilbrunn) 연구소 및 마운트 싸이나이 의대(Mount Sinai
2015-04-15 11:57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바이오인턴십' 과정을 통해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466명을 배출하고, 평균 76.8%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청년취업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협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에도 '2015년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연수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선발인원은 50명이며 모집대상은 바이오전공 대졸 미취업자(전문대 및 대학원 졸 포함)로서 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교육에 수반되는 경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연수(2.5개월)와 기업연수(3개월)기간 동안 최대 225만원의 연수수당을 연수생에게 지급하게 된다.연수생은 전문연수를 통해 바이오기초이론 및 직무소양 교육을 비롯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클리닉 등 실전면접역량강화 교육, 바이오 기업 및 전문훈련 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의 현장실무 기술교육 등을 받게 되며, 이후 약 3개월간 바이오관련기업에서 기업연수 과정을 통해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자세
2015-04-15 11:44전공의 급여수준과 근로환경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수련병원들이 병원 측에만 유리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전공의들에게 요구하고 상승된 당직비 대신 기본급을 대폭 삭감하는 등 백태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는 “이윤만 추구하는, 극악무도한 수련병원 고용주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15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현재 최근 전공의 특별법의 입법을 둘러싸고 세간의 관심사가 높아짐에 따라 36시간 이상 연속 근무와 주당 100여 시간 이상의 근무가 비일비재한 전공의 수련환경에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하지만 대전협에 따르면 그러한 기쁨도 잠시, 일부 수련병원 고용주들은 전공의의 근무 환경 개선과 관련된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각종 편법을 추진하고 있다.이전에는 작성하지 않던, 병원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근로계약서에 서명하라고 전공의들을 압박하고, 상승된 당직비 대신에 전공의의 기본급을 사용자측이 일방적으로 대폭 삭감해 경영자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시작한 것.대전협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을 담당하는 전공의들은 환자를 포기할 수 없기에 수련병원 고용주의 극악무도한 횡포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
2015-04-15 11:43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탤런트 김미숙과 윤정희가 모델로 출연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2015년 TV-CF를 선보였다.센시아 CF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정희가 출연해, 정맥순환장애 경험에 대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광고에서 윤정희는 “다리가 아프고 퉁퉁 부을 때 치마 입기 곤란했다”며 젊은 여성들이 체험하는 정맥순환장애의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정맥순환, 꼭 챙겨야 돼!”라는 김미숙의 멘트를 통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는 것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임을 인식하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여성들, 특히 젊은 직장여성들의 경우 정맥순환장애 증상으로 인해 치마 입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했다”며 “젊은 사람들도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고, 이에 맞는 의약품을 복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
2015-04-15 11:42
고려은단은 최근 고함량 비타민C를 한 병에 담은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출시하며, 최근 치열해진 드링크 시장의 경쟁에 가세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제품으로 1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타민C 전문기업 고려은단에서 출시한 비타민C음료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려은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브랜드명 그대로 비타민C 1000mg을 한 병에 담은 고함량 비타민C 음료다. 비타민C 1000mg은 레몬 14개에 해당되는 비타민 함량으로 고함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음료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방부제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수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갈색병을 사용했다. 기존 고려은단 비타민C와 같은 로고가 새겨진 은색포장 디자인을 적용,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뿐이다. 고려은단은 모든 제품에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역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고려은단은 고함량…
2015-04-15 11:42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자체개발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신약 ‘DA-9801’의 미국 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DA-9801’의 임상 2상 시험은 미국 내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포함해 14개 임상기관에서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2주간의 투여 전후 환자들의 통증강도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 대조군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알바니(Albany) 대학의 아고프 박사(Dr. Argoff)는 “현재 당뇨병성신경병증으로 인한 환자의 통증을 절반 이하로 줄여주는 약물은 찾기 힘들다”며 “하지만 이번 임상시험에서 ‘DA-9801’은 12주간 약물을 복용한 50%의 환자에서 통증이 50%이상 감소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DA-9801’은 산약과 부채마가 주성분으로, 진통효과와 신경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신약이다. ‘DA-9801’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은 천연물신약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실시되었다.미국과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연물의약품은 천연물 원료의 충분한 사용례 및 해당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 규정에 따라 임상1
2015-04-15 10:42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15일부터 약 2개월 간 파킨슨병에 관심 있는 환자, 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파킨슨병 바로 알기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는 오늘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인천, 제주 등 총 9회 진행된다. 강좌는 전문의와 환자의 직접 소통을 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 극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파킨슨병은 의학의 발전으로 관리가 가능해졌지만, 잘못된 정보나 오해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며 “한국노바티스는 공개강좌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힘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 릴레이 건강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사멸되면서, 몸이 떨리고 굳으며 걷기 장애 등을 일으키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2015-04-15 10:41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두고 양한방 갈등이 치열한 가운데 한의학이 해부학에 기반해 발전해왔다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통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근거를 마련하는 한의계 세미나가 열렸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주최하고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가 주관한 ‘해부학에 기반한 한의학의 발전’ 기획세미나가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강당에서 개최됐다.김필건 한의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학은 철저히 해부학에 입각한 의학으로 경혈, 침술, 뜸치료는 물론 근골격의 구조와 역학적 관계를 활용한 추나요법 등은 해부학적 접근이 없다면 시술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 ‘한의사의 CT사용에 대한 판결’에서 ‘서양의학은 해부학적 지식을 기초로 하고 한의학은 인체를 하나의 통일체로 인식한다’라는 고등법원 판결로 인해 한의학이 해부학적 의학이 아니므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회장은 이에 대해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면서 “지금 양의학에서 쓰는 해부학이라는 명칭은 물론 심장, 위, 췌장 등 모든 장기 명칭만 봐도 모두 한의학에서 나온 명칭들”이라고 주
2015-04-15 10:19충청남도의사회 김영완 의장 등 3명이 중앙대의원으로 선출됐다. 충남은 3선 의장이 중앙대의원에 도전했고, 비례대의원은 직접선거로 치러 관심을 모은 지역이다.충청남도의사회(회장 박상문)는 14일 충남의사회 사무실에서 중앙대의원 직선제선거 개표를 진행했다.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제2선거구에서 기호2번 김영완(충남 서천), 기호3번 박철신(충남 부여), 기호4번 이승주(충남 천안) 후보를 정대의원으로 선출했다. 기호1번 김경진(충남 예산)후보를 교체대의원으로 선출했다. 특별분회를 대상으로 하는 제1선거구에서는 선우재근(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유재욱(단국대병원 흉부외과)가 무투표 당선되었다.충남의사회의 직선제 선거에는 타시도와 달리 민의를 적극 반영하여야 한다는 대의원직선제의 뜻을 고스란히 이뤄내기 위해 박상문 회장은 중앙대의원 출마를 내려놓았다. 김영완 대의원의장도 직선제의 후보로 참여햇다.유일하게 개혁적인 정관을 통과시킨 충남 대의원회와 집행부의 개혁의지에 회원들도 화답했다. 총 유권자 601명중 329명이 투표하여 54.7%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상문 회장은 “대의원회와 집행부의 개혁적인 의지에 높은 투표율로 화답해준 충남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2015-04-15 10:15
대웅(대표 윤재춘)은 14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4개 후원기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2015년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웅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내기부제도로 모은 대웅나눔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구성된 직원협의체이며, 앞으로 대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행사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 동명아동복지센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4개 복지기관이 참석해 대웅과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대웅과 4개 복지기관은 올해 약 1억원의 대웅나눔기금에 대한 후원방안을 결정하고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기획팀 이동현 대리는 “상생과 소통을 중시하는 대웅인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와 기부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웅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열린꿈’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서울 광진구에 어린이대공원내에 장애
2015-04-15 09:2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증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복을 치료하기 위한 장내 현탁액(카르비도파·레보도파)인 애브비의 듀오도파 장내 겔을 희귀 질환 치료제로 승인했다. 듀오도파 장내 겔은 장에 삽입된 튜브(PEG)를 통해 소장에 1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직접 투약된다.연세의대 신경과 손영호 교수는 "듀오도파의 승인은 기존의 치료제로 운동동요 증상이 조절이 되지 않는 중증의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중증 파킨슨병 환자들은 '오프(off)' 시간, 곧 운동 능력이 약해지고 느려지며 경직되는 현상을 경험한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자연적인 위 공복 상태가 지연되고 예측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경구 복용한 의약품이 위에 남아 있는 시간과 소장에서 흡수되는 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듀오도파 장내 겔은 경구 카르비도파-레보도파 속방정과 동일한 성분이지만 경피 내시경하 위루술(PEG)을 통해 현탁액 상태로 환자의 소장에 직접 주입된다. 이런 투약 방식은 약물이 위를 거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부장은 "듀오도파 장내 겔 승인은 애브비 파이프라인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치료 옵션이 많지…
2015-04-15 09:24
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는 고단위 장용코팅 미립 췌장효소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시됐다.지난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 주최 ‘췌장 외분비 부전증의 병태 생리 및 치료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세계 췌담도 질환의 권위자인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병원 요아힘 뫼스너(Joachim Mssner) 교수는 “환자들의 증상 치료와 영양상태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2mm이하의 장용코팅 미립정 제형의 췌장효소제제(Enteric coated Microtablet; 노자임캡슐)를 식사 당 20,000~40,000 리파아제(lipase) 단위로 복용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요아힘 뫼스너 교수는 만성 췌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으로 저먼 S3-가이드라인(독일 소화기 대사질환 협회 근거 및 합의기반 진료지침; S1~S3가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권고 수준이 높음을 의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한편 이날 국심포지엄에서는 세계 15개국에서 췌담도 석학 약 500여
2015-04-15 09:13향후 국내 제약시장이 대형업체와 외국계 제약사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융합산업전략실 김근령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기업 'M&A 현황과 전략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근령 연구원은 "국내 제약시장은 의약품 가격인하와 리베이트 쌍벌죄, 한-미 FTA로 인한 국내 제약업계의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의 M&A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국적 제약사는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M&A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제네릭 부문에 투자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일반 의약품만으로는 이전만큼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제약업체들이 사업 다각화에 나선 상황"이라며 "유한양행, 녹십자가 중소형 제약사 지분 인수에 나서는 등 규모가 작은 제약업체가 밀려난 자리를 국내 대형사나 외국계 제약업체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보고서는 2010년∼2014년간 전 세계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한 M&A 사례를 분석했다. 지난 5년간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총 1938건의 M&A가 진행됐다.거래금액을 기준으로 한 상위 10건의 M&A 현황을…
2015-04-15 06:00서울대병원 노조가 올해도 파업에 돌입한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2015년 제도개선·의료공공성·임금·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했다.대상 조합원 89.3%가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91.2%라는 압도적인 숫자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사측이 극단적인 노동탄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동의하는 서명을 불법적·강제적으로 받아내고, 노동조합에 단협해지 통보를 보내며 노동조건의 개악을 일방적으로 강요했다는 것.또한 병원 측이 노동조합의 조정신청을 이유로 4월 7일부터 단체교섭에도 불참하고, 전직원 성과급제 도입, 노동조합 활동 보장을 전면적으로 훼손하는 개악안을 4월 10일 노동조합으로 통보했다고 전했다.노조는 “병원이 단체교섭으로 원만히 해결할 의지가 없이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고, 병원이 제시한 개악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4월 23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5-04-15 05:55노숙인의 도박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회장 이현준)가 2015년 14일 오후 2시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두 단체는 우리 사회의 도박중독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노숙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숙인의 취약한 특성을 배려한 도박문제의 예방과 교육, 홍보 등 포괄적인 노숙인 도박문제의 대응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노숙인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도박문제로 고통받는 노숙인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연계된 사례를 전문적으로 개입하고, 현장에서 교육에 필요한 강사파견 및 홍보물품 지원 등 노숙인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발전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광자 원장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노숙인이 도박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기개입과 예방에 앞장서 우리사회를 좀 더 밝게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5-04-15 05:52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최근 제중원 개원 130주년을 각자 따로 기념하면서 자신이 적자(嫡子)임을 주장했다. 상대는 적자가 아니라고 우긴다. 양측의 제중원에 대한 역사 해석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이다. 우리나라 의료기관으로서 정점에 있는 양 기관은 최초의 근대식 병원이라는 찬란한 역사적 정통성을 갈망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같은 뿌리라고 인정하기 보다는 배척하면서 서로 적자라고 우긴다. 욕심을 채우려는 목적으로 제중원의 역사를 해석하고 있다. 역사를 통해서 배우려는 자세는 어디에도 없다. 99칸 가진 자들이 100칸 채우려고 악악대니 구취가 난다. 에드워드 H. 카는 역사 해석은 진보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 기관의 제중원에 대한 역사 해석은 퇴보하고 있다.이같은 사태를 예견하기라도 했는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연세대학교의료원도, 서울대학교병원도 제중원을 모태로 하고 있다고 기록했다. 현대사회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정신을 우리의 역사문화 전통 속에서 발굴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다운 지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연세대학교의료원의 설립일시를 1885년 제중원 및 1904년 세브란스병원으로 기록했다
2015-04-15 05:50“전공의 월급을 올려주기 위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전공의특별법이 과연 왜 필요한가?”젊은 한의사들의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가 현재 입법 추진 중인 전공의특별법(안)에 대해 깊은 반감을 나타냈다.참실련은 전공의특별법에 대해 “전공의들의 지지를 받기위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자 양의사들에게 추가 혜택을 주기 위한 특혜”라고 정의했다.이에 따라 국민 입장에서 전공의 특별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전공의에게만 특혜를 줘도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참실련은 대법원이 전공의에 대해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한 것과 관련해 “스스로 근로자로서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존재하는 기존법률로 근로자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자신에 대한 특별대우를 요구하기 이전에 양방병원내 수많은 ‘비정규직’들의 눈물부터 찾아봐야 하는 것이 도리”라면서 “그럼에도 본인들의 연봉사수에 나선 젊은 양의사들의 모습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참실련은 양의사들과 전공의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의대 6년을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통과해 의사 면허를 부여받으면 의사 활동에 큰 제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는
2015-04-15 05:45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고객센터가 개소 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4일 고객센터 개소 9주년을 맞아 본부 대강당에서 ‘유공 상담사 포상 및 우수 협력사 감사패 수여’ 등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전 국민을 위한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06년 4월 서울 고객센터를 개소한 이래 현재 전국 7개 센터 1,500여 명의 상담사가 연간 3,600만 건에 이르는 전화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직규모와 처리건수는 공공기관 중 최대이다. 2014년 전화민원 총 발생 건수는 5,500만 건(지사전화 총 발생 건수는 1,900만 건)으로 고객센터에서 전체의 66%를 처리했다.1인당 평균처리 건수는 2014년 103건, 올해 3월말 현재 119건이었고, 상담유형(매뉴얼)은 대분류(자격, 부과, 징수, 보험급여, 장기요양 등 12개)와 중분류(보험료 납부기준, 보험료 조정, 현금급여, 인정관리 등 141개)로 구분되어 소분류는 총 1,029종류이다. 공단은 엄청난 규모의 민원전화 건수 및 상담유형에 대해 신규직원 200시간, 연간 120시간의 보수교육 등 효과적이고 향상된 품질 서비스를 위
2015-04-15 05:42적정성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요양병원에 대해 가산과 보상에서 제외한 조치가 합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지난 4월 2일,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하여 A요양병원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환류대상기관 결정 통보처분 취소 청구의 소’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A요양병원은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약 1,100개 요양병원 중 구조부문, 진료부문에서 모두 하위 20% 이하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환류처분을 받았고, 이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환류처분은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가 구조부문․진료부문 모두 하위 20% 이하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에 대해 ‘의사나 간호인력 확보에 따른 입원료 가산’ 및 ‘물리치료사 등 필요 인력 확보에 따른 별도 보상’에서 제외하는 처분이다.A요양병원이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의 절차, 대상, 방법 전반에 대해 위법고 주장하는데 대해 법원이 A요양병원의 주장을 모두 배척한 것은 평가제도가 적법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A요양병원은 환류처분이 위법하다는 근거로 ▲환류처분…
2015-04-1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