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에서 치료 받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 A씨가 19일 완치돼 퇴원했다.지난 7일 완벽한 음압시설이 갖춰진 격리병동에 입원한 후 확진판정을 받았던 A씨는 집중 치료를 받고 12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섰다.입원 당시 발열과 폐렴이 있었던 A씨는 그간 항바이러스제 치료에 반응이 좋았으며, 최근 두 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전남대병원은 이날 오후 1동 로비에서 A씨에게 완치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A씨는 “생각지도 못했던 메르스 감염을 알고서 처음엔 매우 두려웠다” 면서 “전남대병원 덕에 이렇게 완치되어 퇴원하게 돼 너무 기쁘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A씨 주치의 전남대병원 감염내과 장희창 교수는 “환자가 내원 당시 당뇨 등 고위험군 이었으며, 발열과 폐렴 증세가 있었으나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잘 돼 완치됐다”고 말했다.장희창 교수는 “확진환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발생하면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06-19 18:30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도 “의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원칙에도 벗어나는 원격진료 허용이 행해진다면 끝까지 투쟁하며,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의협 대의원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삼성병원과 연계된 협력병원들의 협조와 예외적인 경우에도 의사대 의사간의 원격의료 등의 적법한 방법이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대의원회는 “원격의료에 대한 대의원회의 반대는 확고할 뿐만 아니라 대의원회 수임사항이다. 또한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재천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의원회는 금번 메르스 위기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에 대해 금번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다음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성명서 전문이다.
2015-06-19 18:16대한평의사회가 원격의료가 실제로 발생하면 복지부장관, 삼성서울병원장, 처방전 발행의사를 △의료법위반 및 의료법위반 교사죄, △허위청구행위로 건보재정을 편취한 사기죄 등으로 즉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대한평의사회는 18일에 이어 19일에도 성명서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을 감싸다 메르스를 퍼뜨린 복지부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삼성서울병원이 요청했다는 이유로 원격의료를 허용하여 원격의료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불법 사태가 실제 발생할 경우 의료법 17조, 89조 위반사항이라고 주장했다.재벌병원의 재정적 이익을 걱정하여 국회를 통과한 원격진료 금지법조차 무시하는 복지부를 강하게 비난했다.삼성서울병원과 복지부가 환자의 건강을 진정으로 염려한다면 외래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처방전 발급을 안내하고, △해당 병의원에서 요청시 해당 환자의 간단한 병력과 투약기록을 팩스, 이메일 등으로 서비스하면 된다고 제안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15-06-19 17:54메디톡스가 556억원을 투자해 보톨리눔 톡신 및 HA 필러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축한다.회사측은 19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 제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정시스템 구축으로 생산량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6-19 17:01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심사 보완 및 민원 질의 사례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사례집은 의료기기 제조·수입 허가(신고) 신청자료 중 자주 보완되는 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신청인의 이해를 높이고 보완으로 인해 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모양·구조 및 원재료 작성 안내 ▲사용방법·목적, ▲안전성 등 시험 규격 ▲첨부자료의 요건 등이다.2011년 이후 주요 보완사항을 정리했으며,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해당 여부, 허가심사에 적용되는 시험규격 등과 같이 자주 묻는 질의·답변도 제공한다.의료기기인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질병 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기능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시험 계획서 내용과 고려사항 등을 안내하여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 관련 ▲용어와 관련 규정 안내 ▲피험자 선정·제외 기준, 시험방법
2015-06-19 16:44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신장학회는 19일 의사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방역당국에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 인공신장실’ 구축을 건의했다.신장학회 김성남 보험·법제이사는 “확진 환자가 대량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권역별로 혈액투석 환자들을 모아서 격리·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혈액투석치료는 폐쇄된 공간에서 환자의 병상간격이 1m 이내의 근접상태에서 이루어지고, 병원에서의 체류시간이 최소 5시간 이상이므로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위원회는 19일 메르스 165번 환자가 증상 발현 후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해당 기간 투석실 이용 환자 111명을 격리했다.법을 무시한 삼성서울병원의 원격진료 허용 문제도 거론됐다.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의 원격진료는 기본원칙을 무시한 것이다. 법을 일탈한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강청희 상근부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들은 협력병의원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협력병의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인근 의료기관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메르스 확진
2015-06-19 16:40메르스 종식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한시적으로 원격진료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정부가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정부와 삼성에 대한 비난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대책본부는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우선적으로 기존 외래환자에 대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협진관계인 의료기관(약 2,650개)에서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에서 홈페이지 공지나 문자 등으로 외래환자에게 협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적극 안내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로써 환자가 협진 의료기관의 의사를 찾으면 의사는 삼성서울병원 담당 의사에게 자문을 받아, 환자의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처방하게 된다.복지부는 “그럼에도, 집 근처에 협진 의료기관이 없는 등 불가피한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환자가 전화로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06-19 15:53“날치기 원격의료 허용하려는 정부와 삼성은 비열한 야합을 멈추고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국가의 책임을 다하라!“메르스 전파를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부분 폐쇄한 상황에서 정부가 삼성서울병원의 원격의료 건의를 받아들여 허용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대한 의료계 비난여론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도 이러한 정부-삼성을 향한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대전협은 19일 성명을 통해 “메르스 사태의 초기 대응에 실패한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은 겉으로는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뒤로는 혼란을 이용해 의문스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협은 무엇보다 원격의료에 대해 “지금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이 무려 파업을 불사하면서까지 반대하던 안건”이라고 강조했다. 의사들이 메르스로 지치고 윤리적 문제로 단체 행동을 할 수 없는 기회를 틈타 정부가 재벌기업의 청원을 들어주는 용의주도함을 보였다는 것.대전협은 “국민을 위기로 몰아넣은 두 주체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을 빌려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 전념하는 모습이 인간의 양심으로는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삼성서울병원의 (일시적) 원격의료 허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특히 대전협은
2015-06-19 15:46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군인들을 위한 비타민인 ‘충성비타민’을 최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충성비타민’은 옥타코사놀, 비타민B군, 비타민C, 미네랄 3종(아연․셀레늄․망간)등을 함유,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군부대의 위병소까지만 발송되는 타 택배물과 달리 우체국 택배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며, 사진(편지)꽂이가 포함되어 군인 가족․애인․친구 등에게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다.패키지의 경우 알루미늄 캔 재질로 되어 있어 소지하거나 타 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알약은 산화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 외에도 호일포장이 되어 있다.‘충성비타민’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식약처 고시 원료로서 1일 7mg~40mg을 섭취할 경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비타민 B군과 함께 비타민C․아연․셀레늄․망간 등 항산화 성분도 함유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군입대를 앞두거나 복무중인 군인, 체력소모가 많은 일을 앞둔 경우, 운동량이 많은 사람, 에너지 생성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2015-06-19 15:20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소화기 감염증 검사 신제품 2개(Allplex Gastrointestinal Virus Assay and Parasite Assay)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Canada Health)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완료하고 캐나다 시장에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씨젠이 이번에 캐나다에 출시한 신제품은 저렴하고 간편하면서도 한번에 대용량 검사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동시다중 Real-time PCR 제품이다. 소화기 감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6종, 기생충 6종의 주요 병원체를 동시에 정확히 검사 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기존의 전통적인 배양법을 사용했던 캐나다 소화기 감염증 검사 시장을 분자진단 검사법으로 대체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함으로써 전세계 소화기 감염증 분자진단 검사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회사측은 “현재 캐나다 주정부 입찰을 앞두고, 주요 대형검사센터에서 호흡기 제품 및 소화기 감염증 검사 제품에 대한 제품 평가(Validation)를 진행 중”이라며 “캐나다 시약제품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5-06-19 15:13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며 최근 2년간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F)가 최고 수준인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광동 암학술상의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서울대 의대 김태유 교수는 Oncogene(IF 8.559)에 논문 'Novel fusion transcripts in human gastric cancer revealed by transcriptome analysis'를 게재하였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가톨릭의대 이종훈 교수는 Medicine (Baltimore)(IF 4.867)에 논문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for Prostate Cancer Patients with Old Age or Medical Comorbidity A 5-year Follow-Up of an Investigatio
2015-06-19 15:11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와 사망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항.이러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메르스 대응에 밤낮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메르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메르스 설명회’에 나서는 한편 병원 PR 광고를 전면 중단하고 메르스 예방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10일 김충종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양천구 목5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통장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메르스 의심 환자 내원시 이대목동병원의 메르스 대처법과 예방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한 데 이어 22일, 23일에는 강서구 교육청이 주관하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와 김충종 교수가 각각 참여해 메르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교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적극적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을 설명하고 메르스를 대비해서 각 학교에서의…
2015-06-19 15:08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6월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창립 89주년을 맞아, 창업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영속기업,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을 향한 유한의 소명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책임과 열정, 연구 개발 분야의 혁신, 열린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 일류회사로 나아가는 데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자”고 밝혔다.기념식에 이어진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12명의 30년 근속사원, 36명의 2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9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되었다. 창업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국내 최초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한국에
2015-06-19 15:06
“의료를 재정 전망이 불안정한 건강보험제도 안에 묶어놓을 게 아니라 과감하게 개방해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대한병원협회 유인상 사업이사(사진)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병원 중심의 의료산업화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저출산 고령화, 국민소득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지난 5년간 우리나라에서 신규 창출된 전체 일자리 81만개 중 17.3%를 차지하는 14만개의 일자리가 헬스케어분야에서 창출된 상황.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국 의료서비스 산업 규모는 64조 5천억원으로 GDP(국내총생산)의 5.1% 수준에 달하며 올해 의료서비스산업 규모는 8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미국의 경우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산업이 2020년 까지 신규창출 일자리의 30% 가량을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유인상 이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은 향후 100년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인식된다”면서 “이를 위해 의료를 재정이 불안정한 건보제도 안에 묶어 놓을게 아니라 과감히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본적 보장성은 지키되 과감한 개방을
2015-06-19 12:27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8일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 중인 일선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을 위한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팀 운영지원을 포함한 인력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박상근 회장은 현재 지정된 치료병원, 노출병원, 국민안심병원 뿐 아니라 선별진료중심의 중소병원의 역할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르스 감염 차단, 잠재적 감염자 발견, 적극적 치료의 기능이 확립됨으로써 메르스 감염 환자뿐 아니라 진료가 필요한 모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스 중앙거점병원장인 안명옥 특별부회장(국립중앙의료원장)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수행하고 있는 메르스 대응상황을 설명하고, 확진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의 진료 상황을 전했다.이에 대하여 세브란스병원장, 서울아산병원장 등 상임이사들은 지역거점 메르스 치료병원에 에크모팀 지원뿐 아니라 의료인력이 부족한 진료현장에서 의료인력의 범위와 역할, 그리고 지원활동 영역 등을 구체화하여 지원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박상근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만나 메르스
2015-06-19 10:08대한의사협회는 삼성서울병원의 원격진료 한시적 허용과 관련, “가장 큰 문제는 원격의료의 안전성, 유효성 검증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다.”라고 밝혔다.의사협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의 재진환자를 위해 한시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한다고는 하지만 원격의료 허용 방침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복지부는 원격의료 허용에 앞서 전문가 단체인 의사협회와 한마디 논의도 없었다.”고 밝혔다.메르스 확산 저지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와 중차대한 의료현안을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원격의료 허용을 들고 나온 상황에 대해 의료계는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표현했다.의협은 △만성질환자 등 경증 재진환자는 지역 인근 병의원을 통해 대면진료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경증의 재진환자는 현재 의료법에서도 가능한 의사-의사간 원격의료로도 충분히 환자의 처방전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의협은 “아무리 비상시국이라도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15-06-19 10:03대한개원의협의회는 “병(메르스)의 확산의 원인으로 지적된 의료쇼핑과 경환자의 병원 진료를 막기 위해 의료전달체계를 확실하게 정립하라”고 촉구했다.개원의협은 18일 ‘메르스 감염 확산에 관한 대한개원의협의회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개원의협은 성명서에서 △의료의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통합하여 일관된 대국민 안내와 의료 정책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 △보건소는 앞으로도 계속 일반질환에 대한 진료를 중지하고 본연의 임무인 예방과 방역에 전념할 것,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직무를 감당하다 신체상, 재산상 피해를 당한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구체적 피해보상을 할 것 등을 촉구했다.그러면서 개원의협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들은 아무리 힘들고 고난의 길일지라도 희생을 각오하고 싸워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15-06-19 09:48“일개 복지부장관의 명령이 국회를 통과한 상위법인 의료법조차 무용지물로 만들어서는 법치국가라 할 수 없다.”대한평의사회는 18일 삼성서울병원에게 한시적 원격진료를 허용한 복지부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현행 의료법 제34조 제 1항은 환자와 의료인간의 원격의료를 금하고 있고, 17조1항은 대면진료 이외의 처방전 발행에 대하여 면허정지 2개월을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복지부는 법마저 무시하고 있다는 비난이다.평의사회는 “복지부가 메르스 확산 참사에 이어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삼성봐주기 의료법 위반 교사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평의사회는 복지부가 원격진료 허용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하는 것을 비롯한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15-06-19 09:366월 말이면 MBN, 채널A, TV조선, JTBC 등 종합편성채널이 방송을 시작한 지 3년 6개월이 된다. 온갖 논란 끝에 출범한 종편채널들이다. 출범을 앞두고 우려했던 지나친 상업방송의 폐해들이 노출되고 있다. 경쟁시대에 살아남으려는 종편과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이다. 의료계에서는 ‘쇼닥터’가 문제되고 있다. 지난 6월11일에는 국회에서 ‘TV 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을 주제로 포럼을 가질 정도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종편의 지나친 상업방송이 문제되자 보건복지부도 상업적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일명 쇼닥터를 행정처분할 수 있도록 ‘의료법 시행령’의 개정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방송출연의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PD연합회 ▲방송출연의사 등 4인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보건복지부, 9월경 의료법시행령으로 쇼닥터 행정처분 추진 중#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이지연 주무관은 “의사가 방송에 출연하여 특정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 등의 효능을 보증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의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지난 2월16일부터 3월30일까지 입
2015-06-19 06:00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이 메르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영상을 제작, 배포해 눈길을 끈다.병원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메르스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전문가에게 배우는 손 씻기’동영상을 제작해 유관기관과 관공서 및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배포하는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한다.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감염성질환의 예방은 평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해 손을 제대로 씻는 것만으로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동영상 구성은 정형외과 이용범 교수가 와 그것을 응용한 방법으로 구성했다. 손은 씻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 2분 이상을 지켜서 씻어야한다. 수술실에는 모래시계를 작동해 시간을 재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노래 한 곡을 부르며 씻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따라해 보아요 올바른 손 씻기’와 ‘따라해 보아요 마스크 착용법’도 제작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기석 병원장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자 손 씻기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며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통해…
2015-06-19 05:58